친구네 시댁은 재산이 조금 있으신데 친구가 아들 못낳고
번듯한 직장을 때려쳤다고 못마땅해하시고 돈도
딱 생활할 수 있게 주심.
강남 한복판에 살아도 차도 못끌고 해외여행도
자주 못가니까 열등감이 너무 많음.
이번에 만났는데 사춘기 첫째 데리고 와서
딸이랑 3-4번을 싸움 ㅠㅠ
왜 만났을까 후회가 ㅠㅠ
친구네 시댁은 재산이 조금 있으신데 친구가 아들 못낳고
번듯한 직장을 때려쳤다고 못마땅해하시고 돈도
딱 생활할 수 있게 주심.
강남 한복판에 살아도 차도 못끌고 해외여행도
자주 못가니까 열등감이 너무 많음.
이번에 만났는데 사춘기 첫째 데리고 와서
딸이랑 3-4번을 싸움 ㅠㅠ
왜 만났을까 후회가 ㅠㅠ
돈을 왜 주나요 시댁에서?
친구를 만나는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큰 사춘기 딸을 데리고 왔어요?
님이 보는 앞에서 그랗게 싸웠다고요?
오랜만인데 무슨 다 큰 딸을 데리고
친구를 만나는지...
사춘기 애를 왜 데리고 오는데요.. 유치원생도 아니구요.ㅠㅠㅠ그냥 그시간에 다른 친구분들 만나세요.ㅠㅠ 저같아도 왜 만났을까 후회들것 같네요..ㅠㅠ
사춘기 애를 왜 데리고 오는데요.. 어려서 어디 맡길때가 없어서 데리고 오는것도 아니고.ㅠㅠㅠ그냥 그시간에 다른 친구분들 만나세요.ㅠㅠ 저같아도 왜 만났을까 후회들것 같네요..ㅠㅠ
그 집은 부부가 자립을 못한대요?
돈도 딱 생활할 수 있게 주심
========================
부부가 자립이 안 되는 상황인건가요
그래서 시댁에서 돈 받는건가요
딸이 힘들어하며 열등감 잔뜩인데 친정에선 안 도와준대요?
열등감이 스스로 만드는거지
누가 만들어주는건가 싶네요.
남편이 백수래요?
아들 못낟았다고?
강남아파트 있으면 이미 승자네요
남편 백수, 친구는 조그만 회사 다녀서 2백 벌거에요
아이들 학원비 벌라고
친구쪽 집안은 차상위
그래도 가진게 많은데 만족하고 좋은 얘기하면
좋은데 ㅠㅠ 자기한탄,우울
제가 해외여행 갔다고 질투, 제가 집안이 좋아서
질투 ㅠ
이제는 자녀까지
데리고 와서 저러니까 손절해야할것 같아요
2백 벌면
본인들 수입에 맞게 살아야지 뭔 소린지.....
친구모임에 애데리고오는 건 쫌 별로...
그집은 아들이 백수인걸 탓해야지 아들 못 낳았다고 구박이라니... 어지간히 며느리가 맘에 안드나보네요. 아들만 나가서 일해도 좀 낫겠구만...
다큰 애는 왜 데리고 나오죠?
아들 백수라 매달 돈 주는 시부모도 갑갑하겠어요
재산 물려줘 봐야 지키지도 못하대요
아들백수면 시댁이 책임져야죠 남자는 가족부양의 의무가있잖아요 저희도 아주버님 백수라서 그집애들 대학까지
시아버지가 다보내주셨어요
가족부양의 책임은 여자도 있어요
그럼 살림못하는 전업은 친정에서 생활비 보태주나요?
자식이 아들 아닌게 아직도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다니. 연세가 82세인 우리 어머님도 설명하니 알아들어시는데... 그리고 며느리도 무식하네요. 친구 만나는데 딸데리고 나와서 그 앞에서 티격태격이라니~ 이런 사람 안만나면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븝니다 ㅎ
가족부양의 책임은 여자도 있어요 222
아들이 백수니까 그기본생활비라도 주는걸꺼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901 | 부동산 여쭤볼게요 | ㅡㅡ | 2024/11/12 | 641 |
1637900 | 오빠가 카드빚을 져서 엄마한테 왔다는데요 37 | 속터져 | 2024/11/12 | 7,592 |
1637899 | 국 뭐싸주셨나요?수능도시락 21 | 그수능도시락.. | 2024/11/12 | 2,983 |
1637898 | 불량식품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4 | . . . | 2024/11/12 | 728 |
1637897 | 속초 2박3일 추천해주세요 1 | 여행 | 2024/11/12 | 1,187 |
1637896 | 배임죄 2 | ... | 2024/11/12 | 602 |
1637895 | 정장느낌이 나면서도 편한 옷 있을까요 6 | 요즘날씨옷차.. | 2024/11/12 | 2,226 |
1637894 | 한창민 의원님 글입니다 7 | !!!!! | 2024/11/12 | 1,194 |
1637893 | 기가 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24 | 기가 세다 | 2024/11/12 | 3,633 |
1637892 | Mri 찍을때 추운가요? 7 | 준비 | 2024/11/12 | 1,196 |
1637891 | 베트남 여행후 설사 10 | … | 2024/11/12 | 3,118 |
1637890 | 영화 제목 | 영화 | 2024/11/12 | 611 |
1637889 | 동덕여대 평행이론 5 | ... | 2024/11/12 | 3,637 |
1637888 | 4호선은 오전 6:10에 타도 앉아가기 힘드네요. 6 | 4호선 | 2024/11/12 | 2,824 |
1637887 | 전동킥보드 스윙에서 저희 가게 앞에 여러 대를 세워놨는데요 4 | 스윙 | 2024/11/12 | 2,050 |
1637886 | 자식의 미래 7 | ㄴㄴ | 2024/11/12 | 3,377 |
1637885 | 79세 엄마화장품 참존 괜찮을까요? 9 | 열매사랑 | 2024/11/12 | 2,337 |
1637884 | 자급제 폰으로 핸드폰 바꾸려면 뭐가 좋을까요? | 폰 | 2024/11/12 | 1,323 |
1637883 | 최근 뒤쪽 머리속이 찌릿찌릿 했어요 4 | 뇌 | 2024/11/12 | 3,253 |
1637882 | 싱글 데이라고 아세요? 3 | .. | 2024/11/12 | 1,736 |
1637881 | 주병진 인기 폭발이네요. 60 | ,,,, | 2024/11/12 | 24,308 |
1637880 | 우리나라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대단해요. 12 | .... | 2024/11/12 | 5,233 |
1637879 | ㅠㅠ 대한민국 어쩌나요, 트럼프 국무장관 유력자가 14 | 한숨 | 2024/11/12 | 7,397 |
1637878 | 테슬라 오늘도 날아가네요 5 | ㅇㅇ | 2024/11/12 | 3,788 |
1637877 | 대중들은 강력한 지도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8 | ,,,,, | 2024/11/12 |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