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우석 부모님 궁금하네요.

부럽네요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4-06-17 10:20:51

변우석도 그렇게 누나고 그렇고   넘사벽 비율에 잘생기고 이쁜 외모까지 

이정도면 부모 한분만 잘 났어도 불가능해요.

부모 두분다 키도 크고 외모가 훌륭한가보네요.

변우석은 키도 크지만 비율이 넘사벽이더라고요.

키커도 바율 안 좋은 사람있는데..

 

 

 

IP : 211.252.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7 10:2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세요
    중고딩 사생팬도 아니고

  • 2. ㅇㅇ
    '24.6.17 10:29 AM (112.164.xxx.4)

    전 외모도 외모지만 변우석 인터뷰나 영상 같은거 보면 성격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교육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특히나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이 너무 부럽고 우리 아들도 그렇게 성장해주길 바래서ㅎㅎ

    아빠가 아직도 볼뽀보 해준다고 하고
    유퀴즈에서 나이들어도 계속 엄마아빠 사랑 받고 애정표현 받고 싶다는 말에
    뭉클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ㅎㅎ
    아빠는 같이 화보 찍은거에 봤는데 밝아보이고 좋은 인상이셨네요~

  • 3. 성당오빠
    '24.6.17 10:32 AM (221.168.xxx.57)

    모태신앙으로 성당 열심히 다녔더라구요
    변우석 프란치스코, 고등학교 때도 미사 교리 안 빠지고 잘 참석한 명단에 이름 있더라구요ㅎ

    기본 성격 자체가 다정하고 순둥순둥하던데~너무 예쁜 배우예요!

  • 4. 너무
    '24.6.17 10:34 AM (210.96.xxx.10)

    저도 윗님처럼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길래
    저리 다정하고 성실한지 궁금해요

  • 5. 부모님
    '24.6.17 10:38 AM (27.119.xxx.17)

    아버지 사진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있어요

  • 6. ....
    '24.6.17 10:42 AM (115.21.xxx.164)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더라구요. 모델일 배우일 다작했던데요

  • 7. ..
    '24.6.17 10:43 AM (218.152.xxx.47)

    첫댓 너무 무례해요.
    본인이나 적당히 하세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에요.

  • 8. ㅇㅇ
    '24.6.17 10:49 AM (112.164.xxx.4)

    저도 처음에는 선재에 빠졌지만 지금은 변우석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본인 매력이 풍부하고 성실하게 일해왔고 성격자체가 덕심을 자극하는
    씹덕미(?)가 있던데 그게 하루아침에 컨셉일리가 없고 과거영상부터 탈탈털리는데
    꺼리낄게 없는 삶이어서 그게 더 끌리고 인정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네요.
    부모님 부럽 ㅠㅠㅠ

  • 9. 어머
    '24.6.17 10:49 AM (210.96.xxx.10)

    고등때 성당 미사 교리도 안빠지고
    와ㅠ 성당오빠네요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다정해서
    선재에서 본체로 완전 팬심 이동했어요 ㅠㅠㅜㅜ

  • 10. 00
    '24.6.17 10:50 AM (211.114.xxx.140)

    선재가 아무리 멋진 캐릭터라도 변우석 배우가 해서 살렸다고 생각해요.
    요즘 변우석 반짝 반짝 빛나네요.
    스타 탄생

  • 11. 어떻게
    '24.6.17 10:55 AM (210.96.xxx.10)

    유튜브 시대라 10년 전 영상부터
    고스란히 박제되어있는데
    20대는 맨땅에서 헤딩하는 그 나름의 패기가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는게 영상으로 다 남아있으니까
    되게 뭔가 뭉클하고 인간승리같고 그래요
    계속 흥하길

  • 12. ....
    '24.6.17 10:57 AM (223.38.xxx.43)

    부모님이 사랑으로 잘 키우신것 같아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 13. dd
    '24.6.17 10:59 A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보면 훤칠하고 좋은 인상이시긴한데 엄청 잘생기신건 아니고 키는 180정도 되보이구요 아마 엄마도 큰 유전자라 남매 둘다 크겠죠 근데 10년전만해도 아무리 키큰게 좋아도 남자 190 여자174면 너무 커서 손해볼것도 있을텐데 비율도 좋고 둘다 큰키 활용해서 직업도 잘 선택한것같아요 집안 환경은 제일 중요한 초중때 흩어져살고 전학도 자주 다녔고 집이 많이 어려웠는데 저런 성격이면 타고나길 좋은 성격으로 태어났고 가족들 다 온화한 성격인데 약간의 결핍이 있었던게 더 좋게 작용한것같아요 하긴 결국 성공했으니 이런말도 하지 본인은 너무 힘들었겠죠 청춘기록 박보검 캐릭이랑 정말 똑같거든요 근데 박보검 캐릭은 할아버지 엄마가 온화한반면 아빠랑 형이 말로 칼 꽂는 스타일이라 박보검이 줏대있고 인성이 좋아도 한편으론 아빠랑 형때문에 그늘진 부분이 좀 있는데 변우석은 누나 영향도 많이 받아사 그늘이 없는것같아요

  • 14. ...
    '24.6.17 11:14 AM (125.141.xxx.211)

    저도요.. 변우석 부모님이 부럽네요...
    그런데 변우석배우 성격은 꼭 가정교육이나 환경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나 성품인 것 같아요.
    같은 부모밑에서도 자식들 성격 다 다르잖아요.
    고로 내아들 성격 지랄맞은거 내 탓아님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 15. dd
    '24.6.17 11:17 A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궁금하지만 참아야죠 그래도 공개된 아빠랑 누나 사진보면 기본적으로 다들 웃상에 온화해보여요 엄마도 키가 크겠죠 어려운 환경에도 다들 성품이 좋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 배운게 많을꺼고 가난도 성공하고싶다는 독기를 가질수있게 좋게 작용했겠죠 청춘기록 사혜준 캐릭이랑 변우석 상황이 완전 똑같은데 차이점이 있다 면 사혜준은 아빠랑 형이 입에 칼 물고 상처주는 말만 했다는거요 그래도 온전히 지지해주고 밀어주는 엄마랑 할아버지가 있어 자존감있고 줏대있게 성장하죠 변우석은 온가족이 다 하희라 엄마같은 성향이였을테니 성격은 본인이 맡았던 원해효 캐릭터였을것같아요 원해효 캐릭터는 결핍이 없어 독기없는게 제일 문제였는데 변우석은 다 가졌네요 그래도 성공했으니 결과론적 이야기지 오랜시간동안 많이 힘들었겠죠 그리고 매력있는 스타는 이런 서사가 있어야 되는것같아요

  • 16. 슈스 탄생
    '24.6.18 12:14 PM (49.174.xxx.41)

    선재역도 변우석이니까 살린거 맞죠
    드라마속 선재보다 변우석 자체가 매력이 훨씬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95 독일언론 "한국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펌 7 이런것도있네.. 2024/06/19 1,028
1603194 40년 된 영창피아노 어찌할까요? 12 아쉬움 2024/06/19 2,596
1603193 뉴질랜드 남섬 가보신분 4 2024/06/19 769
1603192 사람을 저렇게 폭행했는데 왜 재판에 넘겨지지 않은건지 2 세상에 2024/06/19 1,282
1603191 자괴감을 느낀다는 영어표현 6 .. 2024/06/19 1,451
1603190 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7 ... 2024/06/19 1,059
1603189 천사 머리 위에 떠 있는 동그란건 뭔가요? 6 ㅇㅇ 2024/06/19 2,262
1603188 선업튀에 빠삭하신분들~~질문있어요 11 .., 2024/06/19 1,050
1603187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46 ㄹㄴㅇ 2024/06/19 1,334
1603186 그 사육사와 그 판다 11 .. 2024/06/19 2,260
1603185 원두분쇄에 따라 맛이 다르네요 12 원두 2024/06/19 1,485
1603184 이젠 얼마 지나지않아 영어는 배울필요도 없겠어요 33 지금도 2024/06/19 5,553
1603183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5 ... 2024/06/19 3,946
1603182 산부인과 의사 최안나 1 어제 2024/06/19 2,486
1603181 어제 중학교 졸업 앨범 보고 깜짝 놀랬어요 3 ... 2024/06/19 2,052
1603180 저한테 돈 쓸까요? 말까요?ㅜㅜ 36 지름신 2024/06/19 4,463
1603179 50대후반인데 정신이 없네요 14 칸타타 2024/06/19 4,412
1603178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3 2024/06/19 2,236
1603177 내년 의대 지역인재 내신 2.7까지 48 그렇대요 2024/06/19 3,298
1603176 왜 내가 팔면 오르는건지 ㅠㅠ 6 현소 2024/06/19 2,294
1603175 6/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9 404
1603174 넷플에서 채털리부인의 연인을 봤어요. 7 음... 2024/06/19 2,717
1603173 일본, 북한 정상이 8월 몽골 12 ........ 2024/06/19 2,978
1603172 저도 유럽여행 질문해요. 유심이요 13 유럽유심 2024/06/19 1,280
1603171 음쓰 처리기 사니 너무 좋아요 18 편해요 2024/06/19 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