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항암이고 방사후 뼈스캔 복부촘파등
검사 예약이 의료사태장기화로 날짜가 안잡혀요
복부초음파 겨우 잡은게 내년1월이에요.
안되면 동네병원에서 찍어오라네요ㅜ
지금 정부와 의료쪽 대화는 하고있는가요??
정말 화나네요ㅜ
언제까지 이럴건지
오늘 마지막 항암이고 방사후 뼈스캔 복부촘파등
검사 예약이 의료사태장기화로 날짜가 안잡혀요
복부초음파 겨우 잡은게 내년1월이에요.
안되면 동네병원에서 찍어오라네요ㅜ
지금 정부와 의료쪽 대화는 하고있는가요??
정말 화나네요ㅜ
언제까지 이럴건지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어요.
마지막 항암이시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지금 큰 대학 병원들 초진 환자는 받지도 않아요.
저도 지난주 맘모톰하고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답답하긴 매한가지...
큰병이라는게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아무쪼록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빌어요.
윤가가 사고치고 수습은 나몰라라
의사들도 이기적이긴 해도 윤가보다 천만배 열심히 일해요
지금 의료체계 변하기 원하지 않아요
원글님 치료 잘하세요
암수술후 정기검사받으러다니는데
지금 예약을 못하고있어요
다행히 전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암수술당시 지금 상황이라면 전 죽을지도ㅠㅠ
병 걸린것도 속상한데.. 치료도 제때 못받으니 답답하네요. 저도 지금까지 의료 서비스 좋았다고 생각해요. 단지 중증의 경우 빅5으로 너무 몰려 검사 지연되기 일쑤였는데..그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지방에 좋은 병원이 없어서겠죠. 무작정 증원이라니.. 국찜 지지자 남편도 무식한 정부 욕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항암하느라 고생많으셨고,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되 검사 꼼꼼히 받으세요. 맘놓고 있을때 나빠지더라구요. TT
친구가 서울 큰 대학병원에서 암수술했는데 경과가 이상해서 병원에 계속 얘기해도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래요
결국 동네병원에서 이상을 먼저 알아차렸어요
이넘의 정부 왜 일을 이따위로 하는지
국민들 불안해 죽겠네요
앞에선 돌아오라, 말로만 선심쓰는 듯
아무 대책도 돌아오게 할 생각도 없어요.
증원으로 지지율 유지한다 그 생각뿐이라,
전공의들은 미래가 박살났으니 돌아갈 이유도 명분도 없고. 정부는 그냥 손해는 병원이 떠안고, 학생은 대학이 알아서 하랍니디ㆍ. 단 유급도 휴학도 절대 안됨, 어쩌라고ㅜ
지방 대병에 일할 의사가 없는건데 뜬금없이 증원한다고
증원한 의대생들이 졸업하고 서울가지 지방에 남나요?
이건 고위공무원들 특히 세종공무원들 지네 자식들 의사만들려는 심보입니다.
증원한다고 지방의료 못살리고,
지방의료 살릴려고 증원하는거면 지방대 출신의사는 밉학 전형 혜택받은게 맞으니 지방근무 최소 20년이라고 단서를 더박던지
18일 화요일 어머니 아산병원 외래인데
금요일 오후에 담당교수 이름으로 문자받았어요
18일 휴진하고 원래 외랭 없는 24일에 외래 열어놓는다구요
바로 콜센터 전화했더니 아직 병원에서 승인이 안 나서 24일 외래는 에약 불가래요
약이 없다고 다른 날 봐달랬더니 이번 주 자리 하나 있다고 변경했어요.
에약부서 직원들도 힘들겠지만
병원은 휴진에 협조하면 정부에 밉보이는지 환자들은 어쩌라는건지...
정부는 증원 달성했으니 다 나몰라라 하고
병원 의대 의사 환자들끼리 서로 싸우게나 만들고.
의대에서는 휴학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해도 정부는 휴학승인 안된다 하고
상황이 이런데 티비 나온 관리들은 내년 7000명 수업 상황은 가정도 안하고 있다고.
정말 이렇게 무대책 정부는 처음이라
국민의 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거겠죠
정말 3차병원 응급실 갈 일 생기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지난 가을엔 제철 사과도 비싸서 못먹고
겨울에는 귤값도 폭등해서 양껏 못먹게하더니
이제는 아파도 병원을 못가게하는 이놈의 정권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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