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윗니하고 지난주에 아래를 했는데 먹는것도 교정기때문에 잘 못먹고 몸살처럼 온몸 다 아프고 오한도 오네요.
병원에 물어봐야하는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건지요?
저번달에 윗니하고 지난주에 아래를 했는데 먹는것도 교정기때문에 잘 못먹고 몸살처럼 온몸 다 아프고 오한도 오네요.
병원에 물어봐야하는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건지요?
그래요.
이를 다 흔들어놔서
원래 그래요 치아가 모두 흔들리는데 안아프면 이상하지요
원래 그래요. 정말 온신경이 치아로 쏠리고 괴로워요.
부드러운 음식해서 잘먹이세요.
애 살빼집니다. 철사 조금이라도 튀어나오면 입안이 막 헐기도 해요. 그런건 병원가봐야 하구요.
원래 그렇게 아파요. 처음 하고왔을땐 한동안 밥도 못먹고 아파서 살이 쭉쭉 빠져요. 몸살도 오고 잠도 못자고... 진통제 먹이고 부드러운 유동식 주면서 시간지나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아픈 정도가 다르대요. 미숫가루 같은 마시는 유동식 종류라도 먹고, 푹 쉬어야 할 것 같은데요. 진통제도 먹구요.. 좀 괜찮아지시길요..
맞아요. 저도 한번씩 새로하고 올때 입헐고 밥 못먹는건 기본. 몸살기운까지 와서 하루이틀씩 힘들었어요.
힘내요. 지나면 또 괜찮아집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통제 이러이러한 거 준비해뒀다 많이 힘들어 하면 먹이라고 알려주던데.. 저희 앤 맥시부펜 먹으라 했거든요.
그렇게 아파해서 먹을 것 수발들고 신경질 받아줘야하고 등등
엄마들 힘들다고 했어요.
성인되서 하고싶어할때 해주니
본인들이 알아서 감당한다며...
오한까지 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댓글보니 맘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
오죽하면 교정기 하고 못 먹어서 살이 빠진다고들 하니까요.
우리애도 지난주말 교정했는데
병원에서 아플꺼라고 타이레놀 먹으랬어요.
삼일차 되니 훨씬 덜 아프대요.
하루하루 나아질꺼에요.
저 40대초반에
앞니만 8개 교정했는데
처음 교정기 붙인날.
중간에 나사 조인날은
너~~~~ 무 아파서
자다가 깨고
손으로 교정기 뜯은
기억이 나요.
근데 그거 또 몇일 있음
괜찮아져요.
교정하면 다 그래요
철사 바꿀때마다 못먹어요
초등앞에서 녹색하고 지각한 아이 하나랑 같이 걸어 가는데
ㅡ 제가요 교정했는데 너무 아파요 ㅡ
저한테 하소연 하대요 짠하고 귀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