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기하고 왔는데 넘 아파해요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4-06-17 07:52:45

저번달에 윗니하고 지난주에 아래를 했는데 먹는것도 교정기때문에 잘 못먹고 몸살처럼 온몸 다 아프고 오한도 오네요.

병원에 물어봐야하는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건지요?

IP : 49.166.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6.17 7:58 AM (106.101.xxx.208)

    그래요.
    이를 다 흔들어놔서

  • 2. 이또한 지나가리
    '24.6.17 8:00 AM (118.235.xxx.66)

    원래 그래요 치아가 모두 흔들리는데 안아프면 이상하지요

  • 3.
    '24.6.17 8:01 AM (180.224.xxx.146)

    원래 그래요. 정말 온신경이 치아로 쏠리고 괴로워요.
    부드러운 음식해서 잘먹이세요.
    애 살빼집니다. 철사 조금이라도 튀어나오면 입안이 막 헐기도 해요. 그런건 병원가봐야 하구요.

  • 4. ......
    '24.6.17 8:01 AM (118.235.xxx.136)

    원래 그렇게 아파요. 처음 하고왔을땐 한동안 밥도 못먹고 아파서 살이 쭉쭉 빠져요. 몸살도 오고 잠도 못자고... 진통제 먹이고 부드러운 유동식 주면서 시간지나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 5. 사람마다
    '24.6.17 8:02 AM (172.226.xxx.4)

    아픈 정도가 다르대요. 미숫가루 같은 마시는 유동식 종류라도 먹고, 푹 쉬어야 할 것 같은데요. 진통제도 먹구요.. 좀 괜찮아지시길요..

  • 6.
    '24.6.17 8:06 AM (14.52.xxx.210)

    맞아요. 저도 한번씩 새로하고 올때 입헐고 밥 못먹는건 기본. 몸살기운까지 와서 하루이틀씩 힘들었어요.
    힘내요. 지나면 또 괜찮아집니다.

  • 7. ditto
    '24.6.17 8:0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처음엔 진통제 이러이러한 거 준비해뒀다 많이 힘들어 하면 먹이라고 알려주던데.. 저희 앤 맥시부펜 먹으라 했거든요.

  • 8. 애들교정
    '24.6.17 8:12 AM (175.120.xxx.173)

    그렇게 아파해서 먹을 것 수발들고 신경질 받아줘야하고 등등
    엄마들 힘들다고 했어요.
    성인되서 하고싶어할때 해주니
    본인들이 알아서 감당한다며...

  • 9. ..
    '24.6.17 8:15 AM (49.166.xxx.36)

    오한까지 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댓글보니 맘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 10. ...
    '24.6.17 8:41 AM (220.75.xxx.108)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
    오죽하면 교정기 하고 못 먹어서 살이 빠진다고들 하니까요.

  • 11. ㅇㅇ
    '24.6.17 8:50 AM (106.101.xxx.141)

    우리애도 지난주말 교정했는데
    병원에서 아플꺼라고 타이레놀 먹으랬어요.
    삼일차 되니 훨씬 덜 아프대요.
    하루하루 나아질꺼에요.

  • 12. 음ㅋ
    '24.6.17 9:01 AM (220.88.xxx.202)

    저 40대초반에
    앞니만 8개 교정했는데
    처음 교정기 붙인날.
    중간에 나사 조인날은
    너~~~~ 무 아파서
    자다가 깨고
    손으로 교정기 뜯은
    기억이 나요.

    근데 그거 또 몇일 있음
    괜찮아져요.
    교정하면 다 그래요

  • 13. ...
    '24.6.17 9:29 AM (114.204.xxx.203)

    철사 바꿀때마다 못먹어요
    초등앞에서 녹색하고 지각한 아이 하나랑 같이 걸어 가는데
    ㅡ 제가요 교정했는데 너무 아파요 ㅡ
    저한테 하소연 하대요 짠하고 귀엽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46 허웅은 이게 뭔소리예요? 91 특이하네 2024/06/27 27,529
1604945 손바닥에 멍이 들었어요 3 ... 2024/06/27 1,256
1604944 챗지피티보다 더 큰 충격이라는 유인키오스크 소식(by 호야팜님).. 15 해피맘 2024/06/27 6,244
1604943 발레레오타드 안에 속옷... 3 발레레오타드.. 2024/06/27 1,458
1604942 모짜렐라 치즈는 서울우유죠? 6 ..... 2024/06/27 1,630
1604941 아랫집하고 다툴 것 같아요. 모기향 냄새 때문에. 15 .... 2024/06/27 5,232
1604940 성적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33 신기함 2024/06/27 7,178
1604939 근로장려금 지금 들어왔는데 7 .. 2024/06/27 2,997
1604938 온누리앱에 충전하고 카드등록하면 3 무무 2024/06/27 740
1604937 여행용 트렁크에 드링크 넣어가도 되나요? 2 비행기 2024/06/27 1,332
1604936 고등 점수 안나오면 학원 옮기시나요 9 2024/06/27 1,621
1604935 식당에서 햇반을 18 밥밥 2024/06/27 7,269
1604934 초선의원이 똑똑하네 9 gkdtkd.. 2024/06/27 3,592
1604933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6 .. 2024/06/27 6,953
1604932 식당에서 기분 더러운 경험 7 2024/06/27 4,584
1604931 연애상담 해 보신분. 3 ehdhyd.. 2024/06/27 1,128
1604930 응급실 다녀왔는데 너무걱정됩니다. 20 .. 2024/06/27 15,292
1604929 라흐마니노프의 감성 5 어쩜 2024/06/27 2,448
1604928 우리 한 건 했네요. 12 법사위 2024/06/27 6,655
1604927 피부에(부인과 쪽) 종기나 뽀로지 잘 나는거요 14 갱년기 증세.. 2024/06/27 2,938
1604926 지금 밖에 달 좀 보세요 - 붉은빛 4 로로 2024/06/26 2,718
1604925 입맛이 없으니 4 ㅅㅇㅈㅊ 2024/06/26 1,147
1604924 오늘 안 좋은 뉴스들 4 뉴스 2024/06/26 2,704
1604923 근데 두번 낙태했다는것과 결혼을 고민했다는걸 24 ... 2024/06/26 11,764
1604922 내일 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셔드려요. 11 엄마 2024/06/26 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