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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잠깐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24-06-17 01:04:32

좀전에 잠깐 둘러보는데요.

20년전 저 결혼전에 들었던 코치 호보백 민트색이 있었어요.

그게 밑부분 스웨이드라 명품세탁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버렸거든요.

10년전쯤 버린거같은데

세탁한번도 안한듯한 꼬질꼬질

각은 완전 무너져서 가방이 형태도 없는 그거

똑같은 거 핑크색을 누가 5만원에 올려놨어요.

상태좋다는 멘트가 가관이예요.

드림해도 안가져가겠구만.

옆동네인데 부촌이거든요.

와 놀랍네요.

 

또 진주귀걸이 새거라고

산거 그대로 올린다고

누가 2만원에

올려놨는데 귀걸이 끼워져있는

종이에 silver 라고 써있어요.

실버에 14k도금한 거죠.

그걸 누가 14k라며 올렸고

누군가 벌써 그걸 샀어요ㅠㅠ

예약중입니다.

양심이 없는건지 

영어를 못읽는건지

안타깝네요 ㅠ

 

IP : 210.10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1:18 AM (175.119.xxx.68)

    사는 사람들은 제품명만 딱 보고 삽니다.
    사진에 유통기한 보여도 또 묻고
    글 읽는거 귀찮은지 읽지도 않아요

  • 2. ..
    '24.6.17 1:23 AM (110.13.xxx.200)

    맞아요., 제대로 안읽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의외로..

  • 3. ...
    '24.6.17 1:30 AM (180.69.xxx.82)

    전 제가 아는물건 아는브랜드 외엔 안보는데요

    평소에도 물건볼줄 모른다거나
    검색 많이 안하는 사람들이 당하죠

    손품팔면 새상품 몇천원 차이 안나는데도
    사는사람이 많아 안타깝더라구요

  • 4. ..
    '24.6.17 1:38 AM (175.119.xxx.68)

    그리고 나이있는 분 중에 쿠팡에 맹신적인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쿠팡보다 싸면 됩니다

  • 5.
    '24.6.17 1:59 AM (223.62.xxx.245)

    첫번째는 심한데,
    두번째 경우는 진주가 뭐냐에 따라서 좋은 거래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침이 은인지 14k인지는 그닥.
    제 입잔에선 오히려 침 전체 14k보단 은이 나아요

  • 6. ㅇㅇ
    '24.6.17 3:53 AM (73.109.xxx.43)

    은에 금을 씌우기도 하나요?

  • 7. ..
    '24.6.17 5:27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2010년도 아들 고1때 신상 아디다스패딩 15만원주고 사서몇년 입다가 제가 운동할때 가끔 입었어요
    그옷이 엄청편해서 2년후 세일하길래 오만얼마주고 하나 더 사서 남편이랑 교복처럼 입었어요
    진짜 본전뽑고 소매가 닳아져 버린옷이에요
    13년지난 작년 어떤사람이 당근에 45000원에 올렸네요
    새옷수준이라고 ᆢ얼마후 팔렸어요

  • 8.
    '24.6.17 5:4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봐요

  • 9.
    '24.6.17 8:15 AM (210.100.xxx.239)

    은기둥에 14k 도금있어요.
    골드필드라고.
    저는 금속알러지 심해서 14k는 괜찮은데
    골드필드는 안됩니다.
    그래서 그런 거 보이더라구요.
    진주가 딱봐도 길에서 파는 저가 핵진주예요.
    플라스틱.

  • 10.
    '24.6.17 8:17 AM (210.100.xxx.239)

    가끔 저는 10년전쯤 버린 어깨뽕 많고
    플레어라인 요즘 안입는 기장 반코트로
    레니본 코트를
    몇만원에 올리는 사람도 보입니다.
    그걸 어찌 입으시려고
    하트날리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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