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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 조회수 : 5,591
작성일 : 2024-06-17 00:35:35

https://www.fnnews.com/news/202406120501004191?utm_source=naver&utm_medium=nav...

 

우연히 봤는데 무섭네요

누가 범인인것 같으세요? 참내 아기까지...

IP : 223.62.xxx.2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짐작은
    '24.6.17 12:40 AM (70.106.xxx.95)

    대충 가지만 ..::
    사람의 눈은 피할수 있을지 몰라도
    하늘의 그물은 그 누구도 피할수 없으니.

  • 2. ㅇㅇ
    '24.6.17 12:45 AM (50.7.xxx.181) - 삭제된댓글

    저 이 사건 올초에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남편일 거 같단 쪽으로 더 기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당시 충격적인 사건이라 그런지
    아내 편지, 아내 사진 , 판결문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던데..
    아내가 좀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여자....
    누가 범인인지는 당연히 알 수 없지만
    남편이 폭발해서 아내를 죽였지만
    운좋게 흘러가서 결국 무죄 판결 받은 게 아닐까.. 싶었어요.

  • 3. ㅇㅇ
    '24.6.17 12:46 AM (50.7.xxx.181) - 삭제된댓글

    저 이 사건 올초에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남편일 거 같단 쪽으로 더 기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당시 충격적인 사건이라 그런지
    아내 편지, 가족 사진 , 판결문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던데..
    아내가 좀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여자여서 불화가 잦았다는 식으로 써있었음.
    누가 범인인지는 진실을 알 순 없지만....
    남편이 폭발해서 아내를 죽였지만
    운좋게 흘러가서 결국 무죄 판결 받은 게 아닐까.. 싶었어요.

  • 4. ..
    '24.6.17 12:49 AM (223.62.xxx.23)

    근데 아기까지요? 자기아기가 아니었으려나요
    남편도 의사던데 어디서 의사계속 하고 있겠죠.. ?

  • 5. 윗댓글러임
    '24.6.17 12:56 AM (198.16.xxx.100) - 삭제된댓글

    십여 년? 전에 만삭부인살해사건도 있었잖아요..
    살인은 아니어도 배우자가 외도하면 어린 자식탓하고
    자식을 고아원에 버릴거라고 맨날 자식한테 욕하고 구박하는걸로
    그 분노를 푸는 사람도 봤거든요.
    그 남편이 아내에 대한 분노로 자식도 죽였을 수도 있었을 거라 봐요.

    해외에서 의료봉사 하면서 산단 말을 인터넷에서 본적 있네요..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 6. 천라지망이라
    '24.6.17 12:57 AM (70.106.xxx.95)

    하늘의 그물은 누구도 피할수 없으니 ....

  • 7. 내연남이
    '24.6.17 1:52 AM (217.149.xxx.235)

    있었다고 했어요
    채무관계 엮여있는.
    근데 경찰이 남편한테 올인해서 그 내연남 수사를 안해서
    증거가 뭐고 다 놓쳤다고

  • 8. ...
    '24.6.17 2:43 AM (116.47.xxx.88)

    내연남이 알리바이를 대서 초반에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고.
    같이 있었다는 상대가 증언해줘서 혐의에서 벗어났고 그후
    바로 외국으로 갔다고 해요. 전 이 사람이 의심스러위요.

  • 9. mm
    '24.6.17 3:1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알리바이 대조는 짜고 입맞추면 다 믿어주나요?헐 그럼 안되죠.
    씨씨티비나 그장소의 연관없는 목격자도 잇어야지 입증되는거죠

  • 10. ㅇㅇ
    '24.6.17 3:53 AM (58.29.xxx.148)

    채무관계 있던 인테리어 업자 아닌가요
    그알에서 암시했어요
    초반에 경찰에서 제대로 수사 안해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사람이요
    괜히 남편만 억울하게 고생한거죠

  • 11. 영통
    '24.6.17 6:55 AM (106.101.xxx.135)

    남편을 의심하다니..
    실험도 해가며. 결국 무죄 판결났어요
    이 사건 보면 내연남이 인테리어 업자이고
    돈도 얽혀있고
    내연남 행보가 이상한데..
    이 자를 조사 안했죠

  • 12. 그니깐요
    '24.6.17 7:0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가짜 알리바이 하나 대면 수사를 안하니. 쯧쯧

  • 13. 그니깐요
    '24.6.17 7:01 AM (211.211.xxx.168)

    가짜 알리바이 하나 대면 수사를 안하니. 쯧쯧

    근데 둘다 의심스럽긴 해요

  • 14. ㅇㅇ
    '24.6.17 7:22 AM (49.164.xxx.30)

    남편아니에요. 내연남

  • 15. 예전에
    '24.6.17 7:32 AM (211.211.xxx.168)

    수의대 여학생 실종사건하고 비슷하네요.

    집착하던 전 남친과 교수

  • 16. 이사건
    '24.6.17 8:03 AM (118.235.xxx.123)

    내연남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남편에게 집중한건 오판 아닌가요?

  • 17. ...
    '24.6.17 8:17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내연남은 알리바이가 완벽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집애서 발견된일기장에 난 남편하고 자는 밤애도 너가 생각난다 하고 썼다고. 만약 이걸 남편이 봤다면 남자들은 돌아버리죠. 어쨌든 모든 경황을 스위스 법의학자말한마디에 원점으로 돌아갔다네요. 살인자가 없는 살인사건으로... 유가족은 원통하겠죠

  • 18. ?..
    '24.6.17 10:16 AM (185.160.xxx.149) - 삭제된댓글

    그 해외 법의학자가 나중에 자기 주장
    (지금 와서 보면 과학적으로 오류있다 시인)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훗날 인정했는데
    남편 의심 못 할 이유가 없고.
    뭔 천년의 사랑이라고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대주나요
    진작 헤어졌을텐데 . 내가 거짓알리바이 대준거면
    양심고백 했을 거 같네요.

  • 19. ..
    '24.6.17 10:18 AM (185.160.xxx.149) - 삭제된댓글

    그 해외 법의학자가 나중에 자기 주장
    (지금 와서 보면 과학적으로 오류있다 시인)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훗날 인정했는데
    남편 의심 못 할 이유가 없고.
    뭔 천년의 사랑이라고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대주나요
    진작 헤어졌을텐데 . 내가 거짓알리바이 대준거면
    양심고백 했을 거 같네요.
    거잣알리바이 대달라 하는거면
    내남친이 살인자인데 소름 쫙 끼쳐서 어찌 만나나
    수틀렸을때 나도 죽을수 있는 짜릿함때문에
    거짓알리바이 대주면서 만나나

  • 20. 그게
    '24.6.17 12:31 PM (124.50.xxx.74)

    참 애매하더군요
    당시 변호했던 김형태 변호사 책을 보시면 될 거예요

  • 21.
    '24.6.17 1:14 PM (211.211.xxx.168)

    미국도 그렇고 이 케이스도 그렇고
    피고가 돈 들여서 데라고 온 교수나 전문가의 증언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건지 의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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