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까 말까 하다가 씁니다.
요새 방영중인 드라마의 주인공인 톱스타, 데뷔한지 얼마 되지않았을때 그렇게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면서도 늘 주연만했어요.
그녀는 배우라기 보다는 스타 였으니까요.
그런가하면 연기를 잘하는 또래의 다른 배우, 같은 주인공급이기는 하지만 스타라고는 부르지 않습니다. 그녀는 연기력출중한 배우이지요.
유독 변우석을 두고 얼굴이 어떠니 연기력이 어떠니 대사처리가 어떠니 하며 뒷말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신드롬급 인기를 갑자기 얻었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죠.
이런 지적들이 경쟁사의 전략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과 더불어 감히 한줄 쓰자면 이제 변우석은 세계적 스타로 거듭났으며 더이상 연기력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그 우월한 피지컬, 소년미와 퇴폐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얼굴, 팬들을 향한 미소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이요. 여태까지 본적없는 스타의 모습이지요.
변우석의 연기력보다는 스타성을 높이 사는 사람으로서 몇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