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이어서 불고기. 잡채 . 김치전 하고 미역국 끓이고 케잌 사다 파티하고 나니까.오늘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되게 피곤하네요.. 어제는 남편이 좋아하는 알타리 김치 담궜구요. 보통 남편 생일상에 이정도 차려주나요? 더 차릴껄 그랬나요?
이정도면 평타는 될까요?
남편 생일이어서 불고기. 잡채 . 김치전 하고 미역국 끓이고 케잌 사다 파티하고 나니까.오늘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되게 피곤하네요.. 어제는 남편이 좋아하는 알타리 김치 담궜구요. 보통 남편 생일상에 이정도 차려주나요? 더 차릴껄 그랬나요?
이정도면 평타는 될까요?
보통의 기본 상차림이네요
정성이 담긴...
잘차려주신거죠. 손이 다 많이 가는 음식이잖아요. 고생하셨어요. 남편분도 엄청 좋아하셨을꺼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지난달 남편생일상 차리고 누워버렸는데.. .
메뉴 구상하고 장 보고 음식하고
케이크 사러 다시 나갔다오고
청소하고
상 차리고 설거지 ㅡㅡ
알타리도 담그셨으니 고생많으셨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그리 먹지 않나요?
해도 보통 하루에 메인 요리 1가지만 해요.. 이렇게 여러개 차리지 않아요
더 힘든 것 같아요.
저희 딸도 낼 생일인데 오늘 생일음식들 몇가지 해주니
덥네요. 올해부턴 갈비찜, 연어샐러드,감자전, 미역국 딱 요정도 본인이 원하는 음식으로 초간단인데 더워서 지치더라구요.
고딩되니 음식 가짓수 줄어 좋긴해요. 하하
잡채, 불고기가 손 많이 가는 음식이잖아요
고생하셨네요
내년에는 미역국에
불고기, 돈까스(기성품), 제육볶음(소스이용) 해줘보세요
엄청 좋아하실 듯
남자들은 고기반찬 다양하면 대접 받는 느낌이라던데 ㅎㅎㅎ
그건 다 백화점서 살 수 있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