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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상 차리고 나니까 되게 피곤하네요

생일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24-06-16 21:40:41

남편 생일이어서 불고기. 잡채 . 김치전 하고 미역국 끓이고 케잌 사다 파티하고 나니까.오늘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되게 피곤하네요.. 어제는 남편이 좋아하는 알타리 김치 담궜구요. 보통 남편 생일상에 이정도 차려주나요? 더 차릴껄 그랬나요? 

이정도면 평타는 될까요?

IP : 211.186.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6.16 9:46 PM (122.32.xxx.138)

    보통의 기본 상차림이네요
    정성이 담긴...

  • 2. 평타는 무슨요
    '24.6.16 9:51 PM (180.233.xxx.165)

    잘차려주신거죠. 손이 다 많이 가는 음식이잖아요. 고생하셨어요. 남편분도 엄청 좋아하셨을꺼같아요

  • 3. ㅇㅇ
    '24.6.16 9:51 PM (222.233.xxx.216)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지난달 남편생일상 차리고 누워버렸는데.. .
    메뉴 구상하고 장 보고 음식하고
    케이크 사러 다시 나갔다오고
    청소하고
    상 차리고 설거지 ㅡㅡ

    알타리도 담그셨으니 고생많으셨네요

  • 4. 보통
    '24.6.16 9:53 PM (114.199.xxx.12)

    일주일에 한 번은 그리 먹지 않나요?

  • 5. 저희는
    '24.6.16 9:54 PM (211.186.xxx.7)

    해도 보통 하루에 메인 요리 1가지만 해요.. 이렇게 여러개 차리지 않아요

  • 6. 여름이라
    '24.6.16 9:57 PM (61.76.xxx.186)

    더 힘든 것 같아요.
    저희 딸도 낼 생일인데 오늘 생일음식들 몇가지 해주니
    덥네요. 올해부턴 갈비찜, 연어샐러드,감자전, 미역국 딱 요정도 본인이 원하는 음식으로 초간단인데 더워서 지치더라구요.
    고딩되니 음식 가짓수 줄어 좋긴해요. 하하

  • 7. ....
    '24.6.16 9:59 PM (221.151.xxx.109)

    잡채, 불고기가 손 많이 가는 음식이잖아요
    고생하셨네요

    내년에는 미역국에
    불고기, 돈까스(기성품), 제육볶음(소스이용) 해줘보세요
    엄청 좋아하실 듯
    남자들은 고기반찬 다양하면 대접 받는 느낌이라던데 ㅎㅎㅎ

  • 8. ㅅㄷㅈ
    '24.6.17 2:58 AM (223.38.xxx.76)

    그건 다 백화점서 살 수 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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