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 추천좀 해주세요

요양원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4-06-16 21:04:34

그랬다더라 말고요

실제로 부모님이라든지 모셔봤는데

괜찮더라

하는 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서울 경기 인천 쪽이요

엄마가 고관절수술하시고 재활병원 거쳐서 요양원 계획하고 계신데

막막하네요

재활병원도 추천해주시면 좋고요

IP : 210.205.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9:08 PM (180.233.xxx.27)

    확실히 구립이나 시립이 좋아요. 순번있어서 바로 못들어가지만 일단 예약먼저 해놓으세요

  • 2. 구립시립
    '24.6.16 9:15 PM (211.248.xxx.34)

    구립시립이 좋다는데 한표 . 요양보호사들도 쉽게 못들어가고 안나오고 합니다.

  • 3. 요양원
    '24.6.16 9:35 PM (210.205.xxx.198)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4. 미즈박
    '24.6.16 10:30 PM (125.186.xxx.123)

    아버지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구립 대기 걸어놓은곳에서 연락 왔을 때
    우물쭈물 못 옮긴게 그렇게 후회되더라구요.
    간신히 적응했는데 또 다시 시작할까봐요ㅠㅠ
    무조건 구립, 시립 대기 걸어놓고 옮기세요.
    1~2년씩 기다리는거 일반적이에요

  • 5. 경험자
    '24.6.16 11:06 PM (218.152.xxx.72)

    노모가 작년에 돌아 가셨는데
    심한 치매로 시설 몇군데 계셨어요
    구립,시립,또는 시설 좋은곳이 다 좋은게
    아니에요. 치매 심하신 분들은 시립,구립 대기
    인원 많은곳은 보호자들 압박해서 못 버티고
    나가게합니다. 신설은 노하우 없어서 비추
    건강보험공단 들어 가셔서 노인 장기요양> 시설>
    지역으로 검색 하시면 시설의 규모와 평가등급
    확인하실수 있어요. 마지막 계신곳 정보를
    드리면 안양에 있는 호계실버타운입니다.
    비슷한 이름도 많이 있으니 호계동에 있는곳으로
    알아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곳 추천드려요

  • 6. 경험자
    '24.6.16 11:13 PM (218.152.xxx.72)

    호계실버는 음식이 좋고.. 콧줄환자까지 케어하고
    심한치매인 노모는 그곳에서 약도 줄이고
    (배회와 욕설 때문에 쎈약) 노하우가 있더라구요
    분류별로 조끼를 입혀서 세심한 관찰등
    그리고 인간적-- 요양사님들이 동아리 만들어
    노래(창)과 북 연주등, 요양비 저렴
    저도 멋 모르고 처음에는 죄책감에 줄서서 대기해서
    들어가는 비싼 시설에 계셨는데 (부천 ㅇㅈ인)
    음식도 캐터링에 노인들 단체 설사 심한 치매인
    노모-- 보호자 압박으로 하루아침에 퇴소하게
    만들더군요

  • 7. 경험자
    '24.6.16 11:16 PM (218.152.xxx.72)

    원글님 어머님은 치매가 아니시니.. 시설에서
    여러 프로그램 참여 하시면 좋을듯이요
    그리고 요양병원에서 요양원 등급 받을수 있게
    요양병원으로 실사 신청하실수도 있어요

  • 8. .............
    '24.6.17 7:20 AM (14.48.xxx.19)

    저장합니다
    --------------------
    안양에 있는 호계실버타운
    구립, 시립 대기 걸어놓고 옮기세요.

  • 9. ...
    '24.6.17 10:22 AM (118.235.xxx.53)

    구립이나 시립인지는 어찌 확인하나요? 건강보험홈피에서 검색하니 구립이나 시립 표기된곳이 없던데...우리지역은 구립 시립이 없는건지 아니면검색방법이 틀린건지알려주세요

  • 10. ::
    '24.6.17 8:53 PM (218.48.xxx.113)

    요양원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079 저는 첫명절 가니 집에서 떡을 하시더라구요 16 저는 2024/06/18 5,061
1603078 아 천도복숭아 왜이렇게 4 .. 2024/06/18 3,484
1603077 순간 아득하고 정신 잃을 거 같은 느낌이 공황인가요? 9 0 0 2024/06/18 2,311
1603076 학벌이 좋은 사람들은 별로없나요? 29 대학 2024/06/18 5,936
1603075 동대문종합시장 지하 성남섬유 뜨저씨 발견 2 뜨저씨 2024/06/18 2,075
1603074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배현진 고소는 정당한 의정 활동.. 20 고소하라면서.. 2024/06/18 3,366
1603073 며느리 보면 일단은 23 ... 2024/06/18 5,962
1603072 열무비빔밥에 참기름? 들기름? 11 ... 2024/06/18 2,118
1603071 유치원급식보조 알바 해보신분 2 사랑이 2024/06/18 1,460
1603070 아이키우는 다른 방법 쓰신 님께 2 써봐요 2024/06/18 1,105
1603069 일일드라마 오현경씨 여전히 너무 예쁘네요 8 ㅇㅇㅇ 2024/06/18 2,730
1603068 2억 넘어도 신생아 대출, 가계부채 키우나 10 ... 2024/06/18 1,935
1603067 전 내가 며느리로서 잘하나 못하나 생각 자체가 13 ㅇㅇ 2024/06/18 3,580
1603066 광교 숲세권 아파트 거주민 계신가요? 13 ... 2024/06/18 2,390
1603065 없다가 돈 잘 벌면 거만해지나요? 10 ㅇㅇ 2024/06/18 2,756
1603064 조석으로 몸 갈고 닦는 것만으로도 완전피곤해요. 14 노동노동 2024/06/18 3,468
1603063 선재 보고 청춘기록 보고… 뭐 볼까요? 12 입원중 2024/06/18 1,345
1603062 S24 바탕화면에 습득하면 여기로 연락주세요 이거요 3 바닐 2024/06/18 1,053
1603061 오늘자 귀엽다고 난리난 푸바오 영상 6.18. 8 2024/06/18 2,704
1603060 의대관련 pd수첩 보시나요? 30 답답 2024/06/18 5,473
1603059 미역국에 아무것도 안넣고 맛있으려면 30 ... 2024/06/18 4,228
1603058 엉덩이 자랑중인 푸 6 2024/06/18 2,480
1603057 영화 원더랜드 망했나요 2 현소 2024/06/18 3,112
1603056 돌싱이 된 형제 자매와 같이 사시는분 계시나요 ? 8 2024/06/18 2,999
1603055 부산사는데 휴가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3 ... 2024/06/1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