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인인데 요즘따라 별 감흥이 없어요
나이도 찼고 서로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확신은 있어서 결혼도 생각해요
권태기는 꼴도보기 싫고 그렇다는데
그런건 전혀아니에요
만나면 좋은데 둘이라 좀 더 나은 것 뿐 짜릿하거나 신나는건 없어요
오래되면 자연스러운 감정인지..
이런 감정이 심각한건지 모르겠어요
오랜 연인인데 요즘따라 별 감흥이 없어요
나이도 찼고 서로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확신은 있어서 결혼도 생각해요
권태기는 꼴도보기 싫고 그렇다는데
그런건 전혀아니에요
만나면 좋은데 둘이라 좀 더 나은 것 뿐 짜릿하거나 신나는건 없어요
오래되면 자연스러운 감정인지..
이런 감정이 심각한건지 모르겠어요
수십년 산 부부사이네요.
부부는 애들이라도 있고 이혼하긴 그러니 그냥 산다만
연인간에는 뭣하러.
그렇게 결혼이나 동거까지 간다해도
둘중하나가 불꽃튀는 상대 만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설레다 편안한관계가 되고 그런 단계 아닌가요?
권태기는 숨소리도 듣기싫고 뭘 하자고 해도 다 싫고...그런 권태기도 다 상황이 바뀌고 진심으로 교감을 하고 그러면 다 극복이됩니다.
좀 새로운 데이트 방식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