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가 요즘 자게에 자주 등장해서...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4-06-16 19:56:17

사실 이게 판매원이잖아요.

근데 물건 팔면서 내 밑의 일할 직원도 같이 구한다가 개념이고

근데 물건 질은 저질(다른것과 비교했을때)이고

그 속에서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

결국 본인 돈 끌어넣어 물타기한다 가 핵심이고

99프로 가 월 이백도 못 버는데

그 이백에서 물건값이 더 빠져서 실제 돈은 1/4이 정도가

순수익이고.

여기에 사람 만나면서 드는 사교비는 안 들어가니

결국 마이너스 인생.

이게 제가 안티다단계 카페서 본 매커니즘 인데요.

근데

왜 도대체 여기에 빠지는 걸까요?

겉보기엔 물건판매 이지만 종교적 신념 부자가 된다에 이끌린 사이비 종교와 똑같은 구조로 보여요.

 

IP : 14.50.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6 8:00 PM (223.62.xxx.184)

    넷플릭스 나만 몰랐던 부자되는법 6.다단계 판매의 함정 편에 실제 사례가 나와요. 왜 그렇게 빠지는지요.

  • 2. ...
    '24.6.16 8:15 PM (14.50.xxx.165)

    앗 저는 넷플을 안해서 이유가 뭔가요?
    또 그놈의 빌어먹을 외로움 때문인가요?ㅠ

  • 3. 비싼물건
    '24.6.16 8:15 PM (151.177.xxx.53)

    판다면서 이상한 원피스 홀복입고 홈파티하고 비싼인생처럼 꾸미고 어쩌고...

    여기에서도 가끔 보이는 미제 부엌용품들 선전하는거 보이는데 직접 찾아보니까 너무 물건이 꾸져보이는데 가격은 눈이 튀아나올정도로 비싼것들이고요.
    차라리 그 돈이면 컷코제품을 사겠네.

  • 4. 외국도
    '24.6.16 8:16 PM (70.106.xxx.95)

    이상하게 전업들이 다단계 빠져서 살더만요
    실제 부자가 되지도 못해요

  • 5. ....
    '24.6.16 8:16 PM (14.50.xxx.165)

    아니 드레스 입고 마이크 앞에서 막 말하는 거 사진
    도대체 그건 뭔가요? 잘한다는 건가요? ㅋㅋㅋ
    그래봤자 순수익이 100이 안되던데
    아니면 본인 돈 다 집어넣어 받은 거....

  • 6. 나나
    '24.6.16 8:19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암웨이 어떤가요? 지인이 암웨이에서 영양제 3만 원어치 사고.

  • 7. ..
    '24.6.16 8:20 PM (115.143.xxx.157)

    200은 무슨요
    100은 커녕
    상위 10%가 월40 이던가
    통계청 자료 본 적있어요
    자기돈을 넣는구조지 받는 구조가 아니에요

  • 8. ..
    '24.6.16 8:21 PM (115.143.xxx.157)

    정상적인 일반 회사 판매원이면 건당 30%씩은 받아가야해요

  • 9. 궁금
    '24.6.16 8:23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암웨이 어떤가요? 지인이 암웨이에서 영양제 30만 원어치 사고. 주방세제 치약 다 좋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그 암웨이하는 사람이랑 차마신다고. 제품 설명 듣고.

  • 10. ........
    '24.6.16 8:25 PM (14.50.xxx.165)

    암웨이 그 제품들 품질도 별로고 같은 품질의 저가 제품이 인터넷에 널려있음.

  • 11. 암웨이
    '24.6.16 8:3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치고 인생 끝까지 내려가지않은 사람 못봤어요.
    그사람 인생 거기서 내리막길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족중에도 그거 한다는 사람 셋 다 망.
    물건 좋다고 보이지도않고 그런제품들 시중에 얼마든지 있고요.
    옛날 90년대 초중반에나 물건이 괜찮았지 지금은 사실상 시중물건이 더 좋아요.
    치약은 파로돈탁스 독일제가 최고. 칫솔도 일제라이온초극세모가 최고. 주방세제는 국산 곡물설거지주방세제가 손도 보호해주고 잘 닦이고요.
    영양제도 얼마나 잘 나오는지 일부러 국산 영양제로 찾아먹어요. 알이 작아서...

  • 12. 바람소리2
    '24.6.16 9:14 PM (114.204.xxx.203)

    벌긴 커녕 물건 미리 사서 쌓아두고 거지되요
    월 얼마 안사면 등급 하락한다고

  • 13. 그런가여
    '24.6.17 1:16 AM (1.243.xxx.162)

    친구가 애터미하는데 그친구 베프가 해서 시작한 케이스에요
    그것땜에 그 베프가 사는동네로(지방) 이사까지 갔다는
    친구말로는 넘 잘되고 있다는데 음??!!

  • 14. ㅇㅇ
    '24.6.17 2:16 AM (220.89.xxx.124)

    동서네 방 하나가 암웨이 물건이 가득합니다.
    포인트 만든다고 사놓은거
    명절 때 시부모님 드시라고 영양제 많이 가져오는데
    시어머님 말씀이.. 유통기한 코 앞인 물건들로만 가져온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705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797
1630704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45
1630703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119
1630702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8 2024/09/18 8,008
1630701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7 2024/09/18 6,488
1630700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9 2024/09/18 5,562
1630699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5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28
1630698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04
1630697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2,979
1630696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35 .... 2024/09/18 4,650
1630695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42
1630694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8 도움 2024/09/18 3,290
1630693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700
1630692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8 알려주세요 2024/09/18 1,267
1630691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ㅇㅇㅇㅇ 2024/09/18 1,494
1630690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2024/09/18 2,170
1630689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7 달고나 2024/09/18 5,307
1630688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26 이런 2024/09/18 5,413
1630687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9 ㅇㅇㅇ 2024/09/18 7,042
1630686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24 존경 2024/09/18 13,913
1630685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4 신기방기 2024/09/18 6,267
1630684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고민 2024/09/18 1,452
1630683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2024/09/18 2,487
1630682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2 사고 2024/09/18 47,228
1630681 글지워요 49 ㅇㅁㅇ 2024/09/18 1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