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05153?sid=104
윤 대사는 지난 4월 사도광산이 있는 니가타(新潟)현청을 방문해 "사도광산에는 강제노역이라는 마이너스 역사가 있다. 그러한 역사도 포함해 사도광산에 게시하도록 하면, 유산 등록의 허들(장애물)이 없어지지 않겠나"고 촉구한 바 있다.
한국 외교부도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양국 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도광산 건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 간 진지하고 성실하게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임 대변인은 다만 "전체 역사가 충실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목만 보고 철렁했네요.
과연 왜놈들이 강제노역시키고 수장시킨걸 인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