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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하느리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24-06-16 19:06:23

살아서 잘 먹어야 

죽어서도 때깔이 좋다고,

먹는거에 목숨 걸었던

옛날 얘기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7.17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24.6.16 7:08 PM (118.235.xxx.126)

    먹는거 너무 집착해요. 노인들은 먹는거에서 먹는걸로 끝나고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밥적게 먹음 애가 달아 죽어요.
    심지어 밥먹고 있음 밥통에서 밥퍼와 퍽 부어요 .

  • 2. ㅇㅇ
    '24.6.16 7:10 PM (118.235.xxx.189)

    잘 먹는 것도 소화능력이 받쳐줘야ㅠ

  • 3. 이해도
    '24.6.16 7:12 PM (223.38.xxx.249)

    가는 게,,,
    오죽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보릿고개
    육이오 겪으면서
    다들 밥 맹신에 먹는 거에 최선을 다 했죠
    그거 아세요.
    과학자들의 인간의 뇌에 적용한 쾌락을
    숫자로 표기했는데
    먹는게
    1 ㅜㅜ
    정말 먹고 사는 건 인간의 기본 충족 욕구일 뿐인
    얼마나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밥이 맹신이겠어요.

  • 4. ...
    '24.6.16 7:26 PM (1.177.xxx.111)

    옛날엔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 잘먹는다게 끼니를 굶지 않고 먹는다는 의미 였다면 지금은 잘먹는다고 하면 양보다 질을 의미할것 같아요.

  • 5. 영통
    '24.6.16 7:43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애가 닳아..닳아 (0)~^^

  • 6. ㅇㅇ
    '24.6.16 8:51 PM (73.109.xxx.43)

    자게 글도 먹는 얘기가 진짜 많아요
    음식이나 식당에 관한 특별한 것도 아니고
    오늘 뭐뭐 먹었다는, 과일 몇개 먹고 있다는 아니면 평소 뭐만 먹고 산다는 글 등등
    그런 거 보면 먹을 거 생각을 많이 하고들 사는 것 같아요

  • 7. 애가 달아
    '24.6.16 9:03 PM (223.62.xxx.66)

    닳다 X

  • 8. 바람소리2
    '24.6.16 9:17 PM (114.204.xxx.203)

    해외 가보면 유리가 엄청 먹는구나 알아요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 드물어요
    아침엔 커피나 시리얼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 좀 잘 먹는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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