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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사무소에 염산 테러 협박하는 캣맘

..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4-06-16 18:18:24

더쿠

https://theqoo.net/hot/3280406101

음식물쓰레기장에 고양이가

튀어나와 이웃이 다칠뻔함

그래서 아파트에서 고양이밥 주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자 아이를 미행하고 협박하기 시작함.

"네 아들 학교 못다니게 하겠다"

"무사하지 못할거야"

협박죄로

70만원 벌금 받자

다른 캣맘 동원해 전화테러를 하기 시작.

관리사무소에서 밥그릇 등등..치우자

염산테러 하겠다.

 

IP : 118.235.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6:20 PM (211.246.xxx.84)

    저 사람은 자기가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 한다고 믿을 거에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거죠

  • 2. ..
    '24.6.16 6:22 PM (175.121.xxx.114)

    징글징글하네요 협박이라니

  • 3. ㅅㅅ
    '24.6.16 6:27 PM (218.234.xxx.212)

    혐오스럽네요.

  • 4.
    '24.6.16 6:35 PM (1.237.xxx.38)

    역시 정신이상자들이 많았군요

  • 5.
    '24.6.16 6:42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82에서도 댓글 이상한 사람 많이 있었어요.
    지구는 사람이 더 오염 시킨다.
    고양이 때문에 사람이 다치고 피해를 봐도
    참고 사는거라고 훈계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다른 캣맘들 동원해 전화테러 했다는 게 진짜 소름 끼쳐요.
    저 여자 하나만 이상한 게 아니란거잖아요.

  • 6. ----
    '24.6.16 6:43 PM (211.215.xxx.235)

    저희 아파트도 유별난 캣맘 때문에 문제가.. 전 강아지 키워서 고양이도 너무 이뻐하는데,, 캣맘때문에 고양이를 거부하는 주민들이 생겨 마음 아프더라구요. 너무 공격적으로 고양이를 보호하려고 하는..

  • 7. 여기저기
    '24.6.16 6:56 PM (223.38.xxx.249)

    이상한 캣맘 많네요.
    캣맘하면서 이상한 자부심 많네요.
    저 알게 된 캣맘도
    자기 밥 주는 구역 건물경비원이 밥 못 주게 막고 밥그릇 치우고해서 싸우고했는데
    갑자기 안 보여
    새로온 경비원에게 물어보니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그걸
    웃으며 말하는데
    소름
    사람이 죽었다는데 너무 속시원하다는듯 웃어 재끼면
    자신의 일에 방해되는 사람은 죽어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느껴지더군요.
    캣맘은 무슨 살인면허라도 있는 직책인가요?

  • 8.
    '24.6.16 7:1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도 엄청난 캣맘있어요
    관리실에서 새로운 경비아저씨 오면 그여자 조심하라고 한다는데 고양이에 관한 조그만 문제있으면 일을 크게 만들어
    해고해요 입주민들끼리 싸움붙이는건 예사구요
    고양이 밥자리때문에 얼마나 전쟁이었는지 !
    누가. 투서해서 구청에서 우편물까지 날라오고 ᆢ
    그런 난리가 없어요 우리 아파트 그분도 갑자기 아픈지
    동네가 조용해졌네요 우리아파트도 그 캣맘 이사가면
    회식할사람 많을거에요

  • 9. 서울 둘레길
    '24.6.16 7:34 PM (222.112.xxx.220)

    쥐 때문에 캣맘을 한다니 그건 그렇다치고
    제발 새들이 사는 산에는 캣맘 활동 안했으면 해요.
    사람 한명 안 사는 산에
    고양이가 얼마나 늘었는지
    밥그릇이 느니
    고양이는 새끼 낳아 더 늘고
    정자 밑이며 산스장이며
    곳곳에 햇반 그릇들이 좌르르

  • 10. ㅇㅇ
    '24.6.16 7:40 PM (125.130.xxx.146)

    캣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중 하나가
    길고양이가 자기집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 11. ----
    '24.6.16 7:46 PM (211.215.xxx.235)

    전 이전 살던 아파트에서 A 아줌마가 돌보던 길고양이가 다른 집에 들어가서 그 집 만삭 임산부에게 달려들고 했나봐요. 인터폰인지 전화로... 경비 아저씨를(할아버지) 불렀고 그 분이 와서 고양이를 쫓으려는데,, 임산부와 경비아저씨에게 달려들어 상처내고..아마 그 고양이도 어쩌다가 그집에 들어갔고 사람들과 실랑이를...결국 경비아저씨가 고양이를 잡으려다가..고양이가 죽었어요. A 아줌마가 경비 아저씨를 살인자라고 하고 경찰에 고소했으나...전혀 소용이 없자..경비아저씨에게 매일 찾아가서 협박하고 난리를 부리고. 머리풀고 가서 미친 사람처럼 소리지르고... 그 경비아저씨는 그만 뒀어요.ㅠㅠ

  • 12. 역시
    '24.6.16 8:17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나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였어요
    더쿠 댓글에도 정신나간 캣맘들 고증 엄청남

  • 13. ..
    '24.6.16 8:53 PM (59.14.xxx.159)

    정신나간 캣맘년들 많아요.

  • 14. ㅇㅇ
    '24.6.16 8:59 PM (73.109.xxx.43) - 삭제된댓글

    사진 첨부하는 다른 사이트들 보면 자동차 피해들이 말도 못하게 많아요
    고양이 개체 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5. ㅇㅇ
    '24.6.16 8:59 PM (182.221.xxx.71)

    길고양이들에 자신을 투사해서 그런가봐요
    아픈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대하는게 뒷탈이
    없을 것 같네요 협박죄 고소… 등으로 대하니
    더 몰입해서 최선의 방어와 공격으로 맞서는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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