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생리기간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피곤해서 미치겠네요
기운없어 내내 누워있어요 입맛도 없고
손가락만 놀리고 있네요
할일은 태산인데
혹시 갱년기 되면 이러나요? 무서워요
40대 후반
생리기간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피곤해서 미치겠네요
기운없어 내내 누워있어요 입맛도 없고
손가락만 놀리고 있네요
할일은 태산인데
혹시 갱년기 되면 이러나요? 무서워요
호르몬에 지배 당하지 마시고 박차고 일어나세요.
쳐지는 것도 결국 감정이래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6개월즘 지나니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최상의 컨디션이 되었어요.
몸이 찌부둥할때마다 갱년기 탓이라 생각했고 시간나면 누워있는거 좋아했어요.
한가지 운동 시작할땐 몰랐는데 주6회 규칙적으로 한지 몇달이 지나고부터 몸이 개운해졌어요.
무슨 운동이던 도전해보시고 나한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하다가 멈추고 싶을때를 잘 넘겨서 반년정도만 유지해도 계속 하게 되는듯 합니다.
좀전에 나갈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너무너무 피곤해졌어요ㅜ 보통은 기운이 나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번엔 진짜 몸이 안좋은가봐요
근종 있으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