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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동물농장을 끊다니..

....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24-06-16 16:58:32

여행 가서도 일요일 아침이면 챙겨보고 채널 돌리다 우연히 걸리면 본거 또 보던 동물농장인데

점점 마음에 안드는게 많아지며 관심이 덜해지더니 최근 엠씨들 의자에 앉아 다리 꼬고 방송하는거,  ppl 심하게 하는거 다 맘에 안들어서

오늘은 티비 꺼버렸어요. 진짜 이런적 처음인데

애정이 완전 식었나봐요.

IP : 106.101.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5: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은가봐요.

  • 2. 저는
    '24.6.16 5:15 PM (106.101.xxx.175)

    앉아서 편하게 하는건 괜찮은데
    ppl은 조금 불편하기는 해요.
    하림 사료가 대놓고 하죠
    그래도 유기견들한테
    트럭으로 한대씩 후원하는 것
    보고 그냥.,

  • 3. 저는
    '24.6.16 5:16 PM (172.224.xxx.23) - 삭제된댓글

    윤거니 나올때부터 끊었어요

  • 4. 요즘
    '24.6.16 5:19 PM (106.101.xxx.175)

    Sbs가 심하긴 해요
    동물농장도 그렇고
    미우새는 훨 심하죠
    무르통? 운동화
    디자인이라도 예쁘면 봐주겠는데
    디자인은 어찌나 뒤떨어지던지

  • 5. 저도 안봐요
    '24.6.16 5:59 PM (125.132.xxx.178)

    저도 안봐요 사료 피피엘은 괜찮아요 그정도는 참을 수 있어요.

  • 6. 저도
    '24.6.16 6:28 PM (125.180.xxx.215)

    최근에 안 봐요
    무슨 자연인 찍나 싶어요

  • 7. ㅣㅣ
    '24.6.16 9:45 PM (211.109.xxx.163)

    그래도 보시지 그러셨어요
    오늘 한 3가지는 다 내용이 훈훈하고 결말이 좋아서
    흐믓했는데

  • 8.
    '24.6.16 10:20 PM (121.167.xxx.120)

    의자에 앉아서 하는건 늙어서 그런가 싶어측은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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