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먹거리에 관심 많고 잘 먹는 사람이
확실히 건강한거 같거든요
아직까지는 영양제만으로 버틸만 하신가요?
주위에 보면 먹거리에 관심 많고 잘 먹는 사람이
확실히 건강한거 같거든요
아직까지는 영양제만으로 버틸만 하신가요?
식탐많고 잘먹는 사람들이 건강하더군요
저는 어릴때부터 먹는데 별 관심없었고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배도 별로 고픈줄도 모르겠고 그랬더니 늙어서 내내 골골 합니다
특별히 아픈데 없으면 잘먹으면 피부도 탱글탱글하고 윤기나고
머리털도 굵고 숱도많고 건강하더라구요
합니다. 자주 안먹구요.
야채먹고 소식하는게 건강에더 좋지않나요
관심 없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씬하긴 하더라구요
늘씬은 하고싶고 입맛은 좋고
관심 없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씬하긴 하더라구요
늘씬은 하고싶고 입맛은 좋고
단짠 많이 먹음 피부도 늙어요
날씬하고 살은 안찌는데 기력이 너무 없어요.
갱년기 되고 입맛이 더 없어서 2키로가 더 빠졌는데
먹는게 곤욕이에요
시장이 가까워 제철음식을 하다보니 입맛없을 틈이 없네요.
콩밥을 싫어했지만 완두콩밥 호랑이콩밥 환장하는데
완두콩은 쟁여놨고 호랑이콩은 나오기 시작하네요.
죽순도 풋고추도 맛있고 호박잎도 나오고
알배기 암꽃게 바지락도 살이 꼭꽉 차있고
오늘은 싱싱한 고등어 양념해서 김장김치 한잎뜯어 한토막씩 둘둘말아
바특하게 지저 싱싱한 상추 쌈,입맛이 떨어질 날이 없네요.
젊을땐 잘 안먹고 가리는거 많아 항상 골골 거렸는데 제철 음식은 다 맛있어서...
뭣보다 기운없고 그런게 없으니 젊을때보다 훨씬 낫네요.
글만 읽어도 입맛이 도는거 같아요^^
시장이 가까워 제철음식을 하다보니 입맛없을 틈이 없네요.
콩밥을 싫어했지만 완두콩밥 호랑이콩밥 환장하는데
죽순도 풋고추도 맛있고 호박잎도 나오고
알배기 암꽃게 바지락도 살이 꼭꽉 차있고
오늘은 싱싱한 고등어 양념해서 김장김치 한잎뜯어 한토막씩 둘둘말아
바특하게 지저 싱싱한 상추 쌈,입맛이 떨어질 날이 없네요.
제철음식 참고...감사합니다
아주 안좋습니다.이제 80대 초반이신데 친구분들 아니 저희 시어머니도 아주 쌩쌩하시거든요.
먹는 데 관심없고 게으르다 보니 본인 먹을 것 준비도 버거워하고 , 남이 해다주는 음식은 입에 안맞고 당연히 밀키트 반조리식품 이런 거 다 입에 안맞고 모처럼 입에 맞는 음식은 그것만 냅다 일주일씩 먹다가 질려서 못먹고..
악순환 입니다. 먹는 것에 관심 없어서 가족들에게도 소홀했고 그래서 자식들도 엄마의 먹는 것엔 관심없어요.잘 모릅니다. 엄마가 해준 맛있는 음식 먹고 하하호호 그래본 경험이 적어서요.
남들보다 10년은 빨리 노화진행 중이고 기대수명도 짧아진 듯 해요.노년되면 먹는 것이 정말 건강의 90% 를 결정짓는다 싶습니다. 먹는 것도 습관의 힘이 적용되더군요. 그냥 맛이 있든 없든 끼니 되면 약 먹듯 먹는 습관 반드시 들여야 합니다
노인되면 거의 입맛 없어집니다.그래도 먹는 습관이 들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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