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조용히 쉬고 싶네요
아무것도 안 듣고 아무 말도 안하고
예쁜 말만 듣고 예쁜 것만 보고
모처럼
쉬려는데 전화와서 본인 한탄을 한 시간 쏟는 걸 듣고나니
짜증이 나네요, 10분이면 될 일을 1시간 말하는 그 사람
듣고나면 주말 내내 생각나서
휴식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전화기를 꺼놓을 수도 없고
다음엔 주말엔 안 받아야겠어요
주말엔 조용히 쉬고 싶네요
아무것도 안 듣고 아무 말도 안하고
예쁜 말만 듣고 예쁜 것만 보고
모처럼
쉬려는데 전화와서 본인 한탄을 한 시간 쏟는 걸 듣고나니
짜증이 나네요, 10분이면 될 일을 1시간 말하는 그 사람
듣고나면 주말 내내 생각나서
휴식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전화기를 꺼놓을 수도 없고
다음엔 주말엔 안 받아야겠어요
좋은 얘기나 해야지 신세한탄 오래하면 질리죠
아니 왜 독소를 받아들이셨나요
말 많은 사람은 독소에요
다 들어주고 있어요?
너무 와닿네요, 말많은 사람은 독소에요.
받으면 못 끊고, 결국 이런저런 조언까지 덧붙여주어야 끊으니, 제 에너지가 뺏겨요, 요즘 기운도 없는데
중간에 말 끊기 스킬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ㅎ
10분만 하라고오~~
주말에 전화 피해달라고 말을 하세요
직접적으로 곤란하면 다른말하다가 주말에 전화안하니까
이런식으로 알려주고 못알아듣는것같음
미안 주말엔 남편이 있어서 길게 통화안된다고
주중에 하자 하세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널어야한다고 끊으라고 하세요.
니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안하기 ㅎㅎ
전화온다고 그냥 끊으세요
저도 신세한탄 듣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