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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사람은

ㄴㄴ 조회수 : 7,306
작성일 : 2024-06-16 12:41:21

세상에서 젤로젤로  부러운사람은요

 

미스코리아?   No

부잣집 ?  No

스타강사 ?  No

 

 

다 필요 없고요

 

소화력좋아서  잘 먹고 속편한 사람요

소화력이 큰 복인거같아요.

먹고싶은거 맛나게 먹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에요?

그래야 기운도 나고  일도 열심히 할수있고요.

사람 사는거는  크게  다른거같지가 않아요

누구나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살아요.

그 과정에서 생명력을 지탱해주는 영양있는 음식 맛있게 먹고 

기운차려 살아가는게 참 중요한거같아요.

 

IP : 59.10.xxx.1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12:43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아.. 전 그냥, 소화 안되는 부자 미스코리아 하렵니다.
    ㅋㅋ

  • 2.
    '24.6.16 12:46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 소원이기도 한데
    죽는 날까지 의식주, 교통까지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며
    편안하게 세상 마감하시는 분요

  • 3.
    '24.6.16 12:47 PM (118.235.xxx.64)

    죽는 날까지 의식주, 교통까지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며
    편안하게 세상 마감하시는 분요

  • 4. 파인애플
    '24.6.16 12:48 PM (27.32.xxx.201)

    파인애플 생과 좀 먹으면 소화는 다 잘되요

  • 5. 저도
    '24.6.16 12:49 PM (221.162.xxx.140)

    소화안되는
    부자 미스코리아.. ㅋㅋ

    이 김에 파인애플 좀 갖다 먹어야겠네요

  • 6. 저두요
    '24.6.16 12:50 PM (180.70.xxx.131)

    소화 안되는 부자 미스코리아...222

  • 7. ...
    '24.6.16 12:56 PM (42.82.xxx.254)

    92살 우리할머니...아직도 음식이 너무 맛있고...소화도 잘되고...저보다 한끼 10배는 드시는데, 또 체형이 그렇다고 뚱뚱하지도 않아요

  • 8. 그게 참
    '24.6.16 12:59 PM (59.10.xxx.101)

    저는 과일이 소화가 안되던데
    파인애플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요즘 참외 먹어보면 먹고나면 더더욱 소화가 안되요
    씨는 다 제거하고 먹는데도요

  • 9.
    '24.6.16 1:00 PM (211.235.xxx.88) - 삭제된댓글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본인 장기 나이든거 생각 안하고
    빨리 먹으니 소화가 안되죠

  • 10.
    '24.6.16 1:01 PM (211.235.xxx.88)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본인 장기 나이든거 생각 안하고
    전처럼 빨리 먹으니 소화가 안되죠

  • 11. 인생별거없다
    '24.6.16 1:03 PM (219.255.xxx.120)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거
    그 소리죠 머

  • 12. ..
    '24.6.16 1:14 PM (223.38.xxx.61)

    건강한게 최고에요.
    소화 안되는 부자 미스코리아 라는 분들은
    건강하니 몰라서 하는 속편한 소리죠. ㅋ

  • 13.
    '24.6.16 1:17 PM (58.76.xxx.65)

    저는 위염도 있었고 소화도 안됐는데
    근래 간식 없이 하루 두끼 먹는데 소화가
    은근 잘돼서 지금 5개월째 이렇게 하고 있네요
    중간에 유산균음료 챙겨 먹고 식사도 배부를때까지
    먹어요
    하루 두끼 도전해 보세요

  • 14. 맞아요
    '24.6.16 1:20 PM (124.55.xxx.20)

    소화잘되서 뭘 먹어도 속편하고 잠도 숙면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웡

  • 15. ..
    '24.6.16 1:27 PM (175.208.xxx.95)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최고죠.

  • 16. 원래??
    '24.6.16 1:29 PM (112.186.xxx.86)

    신체의 불편함이 없는 상태가 건강한거라고 하네요.
    어느부분 존재감이 느껴지는 순간 문제가 있는거

  • 17. ㅇㅇ
    '24.6.16 1:49 PM (223.39.xxx.241)

    많이 씹어 넘기세요
    입안에서 소화를 끝내버리겠다는 심정으로...

  • 18. ㅡㅡ
    '24.6.16 1:54 PM (1.225.xxx.212)

    소화제 달고 삽니다. ㅈ쪼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
    많이 먹을수 있는사람 부러워요.

  • 19.
    '24.6.16 1:56 PM (121.167.xxx.120)

    병원의 힘을 빌리세요
    의사들은 소화가 안된다 체했다 속이 불편하다 하면 내시경 해보고 위염 진단 내려요
    십년 가까이 꾸준히 대학병원 다니고 치료한 결과 가끔 소화가 안 될때도 있지만 소화 잘 되는 날이 많아요
    소식 하면 좋아요

  • 20. 마자마자
    '24.6.16 1:56 PM (116.41.xxx.141)

    맞아요
    저번주 산딸기먹고 8시간지나 완창 토하고 나니
    와 한 일주일간 뭘 먹어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
    무기력한 느낌 아무런 생기가 안생기고 ㅜ
    새삼 소화력이라는게 이리 중요한 요소라는걸 간과하고살았네 했어요

  • 21. ㅠㅠ
    '24.6.16 2:20 PM (119.194.xxx.162)

    아무리 부자이고 예뻐도
    몸 아픈건 싫어요.
    그냥 안예뻐도 부자 아니라도
    이대로 건강하게 아픈데 없이 살만큼 살다
    80언저리에 잠들어 그대로
    떠나게 되면 감사한 일 일거 같아요.

  • 22.
    '24.6.16 2:55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필요없고
    이 말 너무싫음

  • 23. 40대중반아직까지
    '24.6.16 3:43 PM (112.166.xxx.103)

    소화제랑 변비약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릴 때 부터 당연한 거라
    딱히 좋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문제는 너무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걱정이네여

  • 24.
    '24.6.16 4:28 PM (116.122.xxx.232)

    그게 건강이죠.
    소화는 기본이고 다른 곳도 아프면
    돈이며 명예며 소용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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