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8956&page=2
이글 썼었는데요
그분이 거래처 대표님 아드님이신데
저보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얘기도 하셨어요
대표님 말씀+저분 반응 등등
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봐도 될까요?
여친은 없다고 확인했어요
제가 여자친구 없으세요 물으니
아홉시에 출근해서 밤 아홉시에 퇴근인데
어떻게 해요 하며 웃으셔서
여친 없는건 확인 됐구요 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8956&page=2
이글 썼었는데요
그분이 거래처 대표님 아드님이신데
저보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얘기도 하셨어요
대표님 말씀+저분 반응 등등
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봐도 될까요?
여친은 없다고 확인했어요
제가 여자친구 없으세요 물으니
아홉시에 출근해서 밤 아홉시에 퇴근인데
어떻게 해요 하며 웃으셔서
여친 없는건 확인 됐구요 ㅋㅋ
대면도 했는데, 원글님이 마음에 들면 다가오시겠지요.
그린라이트같네요
속 터지는 상황이네요
그럼 저랑 만나보실래요? 하시지...
거래처 대표님 생각은 알지만,
당사자 본인은 어떤지 아직 모르잖아요.
그저 사회생활 잘하는 중에 립서비스인 줄 모르니까 좀 지켜보세요.
원글님이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오히려 역효과날지 몰라요.
설령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헤어지게되면
거래처라면서 불편해지면 어쩝니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남자는 자기가 좋으면 다 알아서 해요
이미 님이 호감있는거 다 눈치챘어요
말씀에 동의. 남자는 좋으면 먼저 다가와요-
여자라고 언제까지 선택만 당하나요
선택할수도 있죠
안되더라도 내감정에 충실했던거로 후회는 없잖아요
뜸들이고 망설이다 놓치지말고 적극적으로 대해보세요
다짜고짜 다가가기 싫어서요
저분 마음이 어느 정도일까 궁금도 하고ㅠㅜ
사람으로서 호감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화는 가끔 만나 했어요 보통 출장지지만
이번에 오시나요 확인도 해주시고. 저도 많이 챙겨드리기도
했구요 전 흑심에서 비롯된거지만 ㅋㅋ
연애고수는 아니지만 그정도 미끼를 던졌는데
통 물지를 않네요
금요일 밤에 퇴근하는걸 잡아서 저녁먹고 술 먹어보니
나한테 아무 생각 없었어요 알잖아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