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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고추장 극혐인가요?

ㅇㅇ 조회수 : 6,886
작성일 : 2024-06-16 01:20:16

닭도리탕, 떡볶이,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고추장 넣으면 극혐입니다.

 

양념이 재료 본연의 맛을 다 헤쳐버리죠 

고추장을 당장 내쫓아야 됩니다

IP : 106.102.xxx.5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1:21 AM (221.151.xxx.109)

    취향차이인데 그냥 주무세요
    고춧가루파님!

  • 2. 별일이야
    '24.6.16 1:28 AM (121.141.xxx.212)

    본인만 안먹으면 될 일을
    뭘 내쫓기까지..에휴

  • 3. ...
    '24.6.16 1:28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싫으면 안 넣으면 되지
    왜 고추장보고 나가라 그래요?
    이렇게 극단적이니 되는 일이 없지

  • 4. ㅇ ㅇ
    '24.6.16 1:34 AM (58.231.xxx.145)

    한국인이라면 결코 하지 않을 말... 같다...

  • 5.
    '24.6.16 1:37 AM (39.7.xxx.121)

    고추장을 적당히 요령있게 못 쓰는 본인을 탓하세요
    갑자기 고추장 퇴출 타령이라니..

  • 6. 꽃피고새울면
    '24.6.16 1:37 AM (116.33.xxx.153)

    저도 빨간요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된장베이스 아니면 간장베이스로 해요

  • 7. 고추장 조아
    '24.6.16 1:37 AM (59.6.xxx.211)

    고추장이 얼매나 맛있는 양념인데..

  • 8. ..
    '24.6.16 1:38 AM (115.143.xxx.157)

    저도 고춧가루파 ㅎㅎ

  • 9.
    '24.6.16 1:42 AM (211.235.xxx.36)

    고추장이든 고춧가루든
    적재적소에 적당히 넣으면 됩니다
    저도 고춧가루 깔끔함 더 좋아하지만
    양념을 제대로 못쓰니 고추장이 싫은 거겠죠

  • 10. ....
    '24.6.16 1:43 AM (211.186.xxx.26)

    고추장 정도가 극혐이면 뉴스는 어떻게 보시고 지하철은 어떻게 타세요?
    별 것 어닌 데 극혐 이란 극단적 표현 혐오스럽네요.

  • 11. 음..
    '24.6.16 1:46 AM (59.7.xxx.113)

    실은 저도 고추장은 비벼먹는 양념장 외엔 잘 안써요.

  • 12. ㅇㅇ
    '24.6.16 1:47 AM (106.102.xxx.61)

    고추장은 오직 비빔밥에만 이용해야하며
    그 외는 사문난적입니다.

  • 13. ,,,
    '24.6.16 1:47 AM (221.145.xxx.227)

    아니요 전혀요
    고추장 들어가야할땐 들어가야죠

  • 14. ooooo
    '24.6.16 1:50 AM (211.243.xxx.169)

    네 님만 극혐이요

  • 15. 333
    '24.6.16 1:50 AM (110.70.xxx.160)

    일본인? 중국인?
    고추장도 너희 것이라고 하려고?

  • 16. ....
    '24.6.16 1:5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닭도리탕, 오징어 볶음에는 저도 고추장 안 넣어요.
    떡볶이는 고추장이죠.

  • 17.
    '24.6.16 1:51 AM (39.7.xxx.46)

    고추장이 사문난적이라는 님이 더 사문난적 입니다만?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거구나..
    에효..

  • 18. ....
    '24.6.16 2:01 AM (106.101.xxx.108)

    혼자 고추장 안드시면 되지
    하이고...

  • 19. ...
    '24.6.16 2:08 AM (58.234.xxx.222)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비빔국수랑 고추장 삼겹살 양념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야 하던걸요.

  • 20. ..
    '24.6.16 2:08 AM (115.143.xxx.157)

    원글님 첫댓님까지 개그 글이었는데
    점점 진지충 댓글들이 ㅠㅠ

  • 21. 비빔밥에
    '24.6.16 2:10 AM (211.241.xxx.107)

    고추장 극혐입니다
    고추장이 맛을 통일시켜버리니 재료 본연의 맛이 감해지긴 합니다
    전 비빕밥에 고추장 싫어합니다 헛제사밥 같은 비빔밥 좋아요
    취향따라 드시되 내 입맛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데 고추장 퇴출이란 말은 오만하네요

  • 22. 극호
    '24.6.16 2:12 AM (76.168.xxx.21)

    혈당 때문에 입도 못대는데..부럽네요 ㅠㅠ

  • 23. @@
    '24.6.16 2:13 AM (14.56.xxx.81)

    표현이 좀 그래서 그렇지 맞는말이기도 함
    고추장이 들어가면 텁텁해지는 음식들이 있어서 고수들은 고춧가루 불려 양념장을 만드는걸 선호하기도 해요
    특히 떡볶이는... 다들 고추장 고추장 하는데 유명한 떡볶이집들은 고추장이 그대로 들어가는집은 거의 없어요

  • 24.
    '24.6.16 2:25 AM (211.246.xxx.135)

    간장 고춧가루 조합이 맞는 음식이 있고
    고추장이 플러스 팁이 되는 음식도 있어요.

    텁텁함을 느낄 정도로 넣는다거나
    어떤 음식이든 동일한 맛이 난다는건
    양조절의 문제에요

    떡볶이 경우는 떡 자체의 전분이 있으니
    고추장 양념일수록 텁텁한 맛이 올라오는 경우고요

    사람 입맛이 요사스러워서
    특히 한식일수록 더욱
    각 항목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맛있다고 느끼는거에요
    괜히 손맛이 있는게 아니고요

  • 25. ㅇㅇ
    '24.6.16 2:37 AM (175.121.xxx.86)

    안넣으면 될것을 극혐??
    저도 요리 할때 고추장은 안넣습니다

  • 26. 고추장 러버
    '24.6.16 2:56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전 고추장 그냥 찍어만 먹어도 맛있던데...고추장베이스여야 맛난 음식도 많아요!!!
    고추장 잘 쓴 요리들 얼마나 맛있게요

  • 27. 세일러문
    '24.6.16 3:32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고추장의 참맛을 모르는 당신은 불행해요! (개그입니다. 오타쿠라면 누구나 아실 듯)

  • 28. ㅇㅇ
    '24.6.16 3:46 AM (59.17.xxx.179)

    고춧가루 + 간장

    이렇게 선호해요

  • 29. 098
    '24.6.16 4:02 AM (211.186.xxx.26)

    망한 개그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 30. ....
    '24.6.16 4:12 AM (106.101.xxx.108)

    비빔밥은 왜요? 왜 열외에요?
    그냥
    고추가루 넣어 먹으세요 ㅋㅋ

  • 31. ㄱㄴ
    '24.6.16 5:31 AM (124.216.xxx.136)

    토종한국인이면 이런말 못하죠
    진짜 집에서만든 고추장 자체맛으로도
    밥두그릇 뚝딱이지요
    순창고추장도 말할거없고 그냥 집에서 만든
    고추장 본연의 맛은 어떤 음식보다 그냥 최고에요

  • 32. ㅇㅇ
    '24.6.16 5:51 AM (223.39.xxx.135)

    네 님만요

    그렇게 싫으면 많이 가려야할텐데
    좀 안됐네요

  • 33. 너님
    '24.6.16 6:06 AM (110.70.xxx.112)

    이런 경솔한 사람 극혐

  • 34. 개그실패~
    '24.6.16 6:35 AM (46.126.xxx.152)

    개그 실패네요~~다들 고추장 좋아하거든요

  • 35. ..
    '24.6.16 6:36 AM (175.119.xxx.68)

    떡볶이도 못 먹는 불쌍한 사람

  • 36. 근데
    '24.6.16 6:5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오징어볶음, 닭도리탕에는 원래 고추가루 넣지요.

  • 37. 근데
    '24.6.16 6:55 AM (211.211.xxx.168)

    원래 늙으면 본인 생각만 밎다고 우기게 되고
    보통은 그게 전통적 가치관일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심해지면 나만의 특이점도 남들에게 강요하고 그걸 안 따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혹시 고추장 말고 다른 생활태도나 본인 습관도 남에게 강요하시는 건 아닌지 반성좀 헤 보세요.

  • 38. 근데
    '24.6.16 6:57 AM (211.211.xxx.168)

    참고로 원글님만 고추장 극혐 맞고요.

    저도 오징어볶음, 닭도리탕에는 원래 고추가루만 넣지만 넣는다고
    극혐이라고 생각 안해요.
    저 뿐만 아니라 보통의 정상인들은요.

  • 39. ㅇㅂㅇ
    '24.6.16 7:09 AM (182.215.xxx.32)

    고추장이 당덩어리이긴해요
    하지만 또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의 맛도 있는거죠

    저는 비빔밥도 되도록 고추장은 안넣습니다
    간장으로 비벼도 충분해서요

  • 40. ㅇㅂㅇ
    '24.6.16 7:11 AM (182.215.xxx.32)

    헤치다 X
    해치다 O

  • 41. 고추장
    '24.6.16 7:40 AM (1.236.xxx.139)

    매력을 몰라서 저러죠 불쌍
    모든 음식에 어울리는 요리를 못먹어봤다
    무조건 텁텁한건 양조절 못해서!!

    궁중요리 한번 잡솨봐요
    볶음 고추장도 제대로 만들면 그냥도 먹을수 있어요
    고추장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 42. ㅇㅇㅇㅇㅇ
    '24.6.16 8:1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비빕밥에 고추장안넣고 먹는데
    넣음 그나물들의 맛을 다못느껴요
    비빕밥 고추장 반대파
    대신원글이 적은 요리는 다 넣어야 맛남

  • 43. 본인만
    '24.6.16 8:28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정상이라는 착각 어쩔
    제발 깨어나....

  • 44. ....
    '24.6.16 8:43 AM (58.122.xxx.12)

    혹시 중국인?

  • 45. 고춧가루최고
    '24.6.16 9:10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당장 특검 들어가야 합니다
    구속시켯!!

  • 46. ..
    '24.6.16 9:12 AM (211.208.xxx.199)

    네, 님만 고추장 극혐이에요.
    보통 "저는 고추가루나.고추장이 든 .빨간 음식은 별로네요."
    정도지 님처럼 고추장을 몰아내야 한다는.
    극단적인 사람은 없어요. 꺄르르~

  • 47. 극혐이라니
    '24.6.16 9:41 A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조선족인가

  • 48. ...
    '24.6.16 10:31 AM (211.108.xxx.113)

    극혐까진 아닌데 고추가루만 거의 써요
    고추장이 특유의 텁텁함을 주는게 싫어요

    고추장은 비빔밥, 떡볶이, 초고추장 만들때빼고는 안써서 사본기억이 없네요

  • 49. 혹시
    '24.6.16 10:39 AM (122.39.xxx.248)

    새옷 개시한날 초장 흘리렸어요??

  • 50. 바람소리2
    '24.6.16 10:56 AM (114.204.xxx.203)

    고추가루로만 하는게 더 깔끔하긴 하죠
    지인 왈 ㅡ고추장 들어가면 다 떡볶이 맛 난대요

  • 51. 그냥
    '24.6.16 12:46 PM (62.89.xxx.114)

    아무것도 안넣고 밥과 고추장만 넣고 비비는거 맛있어요. 최고.
    고추장은 제가 만든걸로. ^^

  • 52. ....
    '24.6.16 4:4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편협한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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