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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문신 좋아요

......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24-06-15 23:37:26

문신 싫은 사람은 걸러달라고 표시해 주니까

문신 좋은 사람은 끼리끼리 모일수 있으니까요

 

문신하려면 잘 보이는곳에 꼭 해주세요.

서로서로 거를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IP : 223.62.xxx.20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11:41 PM (115.138.xxx.60)

    맞아요. 보고ㅠ거를 수 있으니 진짜 다행이죠. 몰랐음 큰일 날 뻔 했는데 문신 덕에 피할 수 있었음.

  • 2. 인정
    '24.6.15 11:42 PM (112.166.xxx.103)

    문신으로써 그 사람을 거를 수 있게 해준다는 데서
    저도 문신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좋나요.
    딱 보고 알 수 있어서.

  • 3. 전에는
    '24.6.15 11:43 PM (58.29.xxx.5)

    편견 좀 있었는데
    지금은 편견 없어요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도 문신 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귀뚫는거랑 다르지 않게 생각해요
    저는 문신 거른다는 사람들을 거르고 싶어요

  • 4. 문신
    '24.6.15 11:44 PM (182.227.xxx.251)

    문신이 적당하게 얌전한거 작게 조금 있는 정도면 뭐
    그냥 그러려니 되는데
    솔직히 온몸에 넘 화려하게 한 사람들은 절로 피해지더라고요.
    평범하진 않죠.

  • 5. ..
    '24.6.15 11: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적당히 얌전히 작게 조금의 기준이 뭔가요?
    손가락 반지 모양? 손목에 단추만한 별? 어깨에 레터링?
    이런 논쟁도 82가 점점 늙어가는 보수적인 집단이라는걸 보여주죠.

  • 6. ㅇㅇ
    '24.6.15 11:50 PM (106.102.xxx.246)

    41세 입니다
    문신 있다고 다 양아치는 아닌데요
    양아치는 대부분 문신이 있더라고요

  • 7.
    '24.6.15 11:5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에 유명 한우집에 갔었는데 고기 구워주는 50대는 족히 넘은듯한 서버 아주머니 손목에 엄청 큰 캐릭터 문신이 있더라구요.
    그 뒤로 그 집에 안갔어요.
    문신과 고기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만 싨더라구요.

  • 8. ..
    '24.6.15 11:56 PM (115.138.xxx.60)

    얌전히 하나 할 애라면 시작을 안 해요. 하나로 시작 몸을 덮는 게 문신.
    윗분은 시작인 사람을 본 거고 2년 뒤면 온 몸에 문신한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됩니다. 경험담이죠.

  • 9. 토니와
    '24.6.15 11:59 PM (175.124.xxx.136)

    유명맛집인데 여러번갔었고 그러다 우연히
    엄청난 울그락붉으락 문신이 장난아닌
    주방장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예사롭지 않은 문신충.
    갑자기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억지로 먹고왔는데 그후론 가기싫어졌어요

  • 10. 아뇨
    '24.6.15 11:59 PM (182.227.xxx.251)

    주변에 슬쩍 보일만한 곳에만 작게 하나 둘 한 사람 있는데요
    10년 넘어도 딱 그 정도에요.
    그 문신 또한 아주 의미 있는 거였고 흑백의 얌전하고 이쁜 문양 이었어서
    거부감이 없었어요.

    그런 비슷한 사람 서넛 있는데 다들 오래 되어도 딱 그 정도에요.
    꼭 시작하면 다 전체로 변한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 11. ㅇㅇ
    '24.6.15 11:59 PM (211.234.xxx.12)

    03년생 아들이 고딩때 대학가면 문신하겠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요즘은 문신 얘기하면 극혐이라 하더군요
    인생 막사는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절대 안한답니다
    안보이는 곳에 작게 하는 문신이야 상관없지만
    팔다리 꽉찬 문신은 피하고 싶네요

  • 12. ㅇㅇ
    '24.6.16 12:04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외국 여행 한 번만 다녀오면 그런 편견 다 깨져요.
    샌프란시스코 연봉 몇 억 받는 직장인들, 외모 꽤죄죄한데도 팔뚝에 타투 한 사람 꽤 많아요.
    아이고,
    왜 저런 글 올라오는지, 참나. 슬퍼요.

  • 13. ....
    '24.6.16 12:05 AM (118.235.xxx.241)

    문신 싫어하는 사람이 곁에 안오면 그 사람들도 좋아하겠죠.

  • 14. 외국은
    '24.6.16 12:07 AM (122.32.xxx.88)

    외국은 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고.

    저는 문신한 사람 별로네요.

  • 15. ,,
    '24.6.16 12:13 AM (121.124.xxx.33)

    수영장 다니는데 문신한 아줌마들 언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 번지고 늘어지고 예뻐 보이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다 그럴만한 사람들이 한다는거...

  • 16. .....
    '24.6.16 12:16 AM (211.241.xxx.247)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모든 타투를 혐오하진 않아요
    야쿠자 문신은 믿고 걸러야죠.

  • 17. …….
    '24.6.16 12:19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회사 입사한후 나중에 손목에 작게 문신한 경리보는 MZ 있었는데
    입사한 후에 한거라 위에서 엄청 안좋아했구요
    결정적으로 월급루팡에 얼마나 왕싸가지인지
    결국 장사하겠다고 퇴사하긴했어요
    MZ가 다 저런가싶었는데 다른 MZ는 안그러더라구요
    그 이후로 문신한 사람은 좋게보이지가 않아요
    젊은시절 객기죠 지우기가 몇배더 어려운데 그걸 왜 박아둘까요?
    아무리 좋은 옷이나 유행도 지나고 장신구도 질리잖아요? 그게 영원히 멋져보이고 패셔너블할거란 생각자체가 좀 어리석은거죠

    편견이니뭐니해도 그건 그긴 문신선배들이 차곡차곡 쌓아온 이미지가 너무 나쁘니 어쩔수없어요 그 이미지 바꾸려면 일반인보다도 엄청 바르게 잘 살아야할건데 그럴리만무하잖아요?

  • 18. ……
    '24.6.16 12:22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회사 입사한후 나중에 손목에 작게 문신한 경리보는 MZ 있었는데
    입사한 후에 한거라 위에서 엄청 안좋아했구요
    결정적으로 월급루팡에 얼마나 왕싸가지인지
    결국 장사하겠다고 퇴사하긴했어요
    MZ가 다 저런가싶었는데 다른 MZ는 안그러더라구요
    그 이후로 문신한 사람은 좋게보이지가 않아요
    젊은시절 객기죠 지우기가 몇배더 어려운데 그걸 왜 박아둘까요?
    아무리 좋은 옷이나 장신구도 유행도 지나고 결국엔 질리잖아요? 그게 영원히 멋져보이고 패셔너블할거란 생각자체가 좀 어리석은거죠

    편견이니뭐니해도 그건 그간 문신선배들이 차곡차곡 쌓아온 이미지가 너무 나쁘니 어쩔수없어요 그 이미지 바꾸려면 일반인보다도 엄청 바르게 잘 살아야할건데 그럴리만무하잖아요?

  • 19. 수영복
    '24.6.16 12:26 AM (216.73.xxx.137)

    수영복만 입는 해변가 같은데 가보세요. 젊은이들 엄청 많이 했어요. 그냥 평범한 애들이예요.
    본인에게 하라는 거 아니니 편견 갖고 보지 마세요. 월급 루팡은 MZ 뿐 아니랏 40-50대 아줌마들도 많아요

  • 20. ????
    '24.6.16 12:49 AM (211.58.xxx.161)

    전 걍 다 편견갖고볼래요

  • 21. ㆍㆍ
    '24.6.16 12:51 AM (118.220.xxx.220)

    지인 자녀 결혼식에 신부가 웨딩드레스 밖으로 목이랑 어깨에 문신이 흉측하더군요. 신랑은 공무원인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며느리 안보고 산대요

  • 22. Yes
    '24.6.16 12:55 AM (39.123.xxx.130)

    고학력 좋은직업 가진 사람이 문신한 경우가 많겠어요?
    저학력 진입장벽 쉬운 직종에 많겠어요.
    사람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비교해보면 인식은 답이 나오죠. 문신을 할 자유가 있는 것처럼 혐오하는 자유도 있는거죠.
    문신은 레터링이든 이레즈미든 상류 사회로 갈수록 빈도가 줄어요.
    온몸에 그림그린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 만나면 되잖아요.
    왜 혐오하는 사람들까지 비하하는지 몰라요.

  • 23. ㅇㅇ
    '24.6.16 12:59 AM (211.203.xxx.74)

    젊은 애들도 문신은 싫어하던데
    편견 계속 가지려구요

  • 24. 아뇨
    '24.6.16 1:07 AM (122.46.xxx.124)

    평범한 아이들 문신 안 해요.
    그리고 평범한 아이들도 문신한 사람 곁에 두려고하지않고요.
    문신한 애들은 문신한 애들끼리 다녀요.
    작든 크든 문신은 문신이죠.

  • 25. …..
    '24.6.16 1:09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뭐가 평범한 애들이란건지 그 사람들 다 알아요?
    애초에 남눈치안보고 마이웨이간다
    좋은사람은 개나줘라 쎄보일거야 건드리지마라
    이런목적으로 하는거아닌가요? 그렇게 봐주는겁니다

  • 26. ……저위에
    '24.6.16 1:11 AM (118.235.xxx.158)

    해변어쩌구하신분은
    뭐가 평범한 애들이란건지 그 사람들 다 알아요?
    애초에 문신이란게 남눈치안보고 마이웨이간다
    좋은사람은 개나줘라 쎄보일거야 건드리지마라..

    이런목적으로 하는거아닌가요?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그렇게 대하고 봐주는겁니다

  • 27. 푸른당
    '24.6.16 1:25 AM (210.183.xxx.85)

    전 문신싫다고 하는 사람 싫어해요.다만 문신을 좋아하진 않아요 이쁘지 않아서요. 이쁘지 않아서 안좋아할뿐. 저같은 사람도 있을껄요? 문신 싫어도 많고 문신좋아도 많고 저처럼 문신한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데 미적을 안이뻐서 별로라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을듯.

  • 28. 그런데
    '24.6.16 2:23 AM (75.97.xxx.166)

    60년대에는 매니큐어를 한 여자를 보면 양갈보 라고 손가락질 당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지금은 귀도 뚫고 눈썹문신도 하고 매니큐어 뿐 아니라 페티큐어 해도 누가 뭐랍니까
    문신을 조폭들만 하던 시대에서 연예인들이 하고 일반인들도 하는 사람이 꽤 있는거 보면
    시대가 달라지면 인식이 바뀌는건 틀림없어요

    우리가 이게 정석이라고 배웠던 것들도 나중에 후손들이 바보같이 느낄 것들도 많겠죠
    삼종지도에 출가외인을 배우던 시대, 시집은 떠받들고 친정은 무시하던 시대,
    지금 보면 말도 안되기에 다들 화를 내지만
    그당시는 그게 정석이고 교양이고 만고에 달라질 수 없는 도리라고 여겼기에
    아직도 거기서 못 벗어난 분들이 더러 있지요
    조폭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해서인지 전처럼 문신하는 사람에게 편견은 없지만
    윗분처럼 저도 미적으로 안 예쁜게 한건 보기 싫어요

  • 29. ..
    '24.6.16 3:08 AM (211.108.xxx.66)

    지우는 게 간편한 매니큐어랑 문신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문신을 하려고 하는 청소년들은 문신 하기 전에
    유투브에 문신 지우는 영수쌤이라는 의사 영상 부터
    봤음 좋겠어요. 저도 덱스나 홍범석처럼 군대 관련
    문신 한 사람은 나쁘게 보지 않아요.
    덱스는 너무 크긴 하지만 그거 외에 그 이후
    몸에 새긴 문신은 없었고
    707 출신 홍범석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보통의 경우는 한 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추가로 문신을 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더라고요.
    그게 한 번 하기 시작하면 그거 하나로 끝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문신은 새기긴 쉽지만 지우는 과정은 비용도 상당하고
    고통도 엄청나고 여러번 해도 완벽하게 지우는 것도 힘듭니다.
    검정색으로만 얇게 색소 많이 넣지 않고 하는 경우 아님
    깔끔하게 지워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처음이나 이쁘게 새겨지지 세월이 지나며
    번지듯 뭉개지며 퍼지듯 문신 형태가 변하며
    지저분하게 온몸에 낙서하듯 남는 문신들 보면
    그 사람 인상이 좋아 보일 수 없어요.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문신한 사람은 평생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눈에 띄는 문신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달리는 댓글이 있습니다. 문신은 과학이다.

    저는 문신을 하고 매니큐어처럼 간편하게 지울 수 있는 거라면
    제 자식에게도 한번 해봐라고 얘기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신 자우는 영수쌤이라는 채널을 통해 얼마나
    과정이 괴롭고 그 힘든 과정을 다 거쳐도 깔끔해지지
    않음을 봐왔기 때문에 아이가 호기심에 한다고 하면
    그 영상들과 문신하고 절절하게 후회 하는
    출연자들 사연 시청 후 결정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 30. ㅎㅎㅎ
    '24.6.16 5:10 AM (39.123.xxx.168)

    꼰꼰대 할머니들

  • 31. ???
    '24.6.16 6:05 AM (223.39.xxx.135)

    그런걸 왜 좋아하지..

  • 32. ..
    '24.6.16 6:45 AM (175.119.xxx.68)

    후에 결혼해서 애 낳을 거면 문신은 절대 하지 말아야
    호칭이
    누구 엄마가 아니고 그 문신한 엄마 있잖아 입니다

  • 33. 당연히
    '24.6.16 6:5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60년대에 제대로된 고무장갑이 있나 온수가 나오나
    상수도 보급하던 때인데 네일 바르는거 일반 여성은 아니죠.
    그때는 여중고생도 집안일 거드는 때인데 말이죠.
    제가 70년대생인데 그때도 우물 길어 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집에 일하는 사람 있어도 김장이야 메주 만들기 등 주부가 놀지는 못해요.

  • 34. 당연히
    '24.6.16 7:0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60년대에 제대로된 고무장갑이 있나 온수가 나오나
    상수도 보급하던 때인데 네일 바르는거 일반 여성은 아니죠.
    그때는 여중고생도 집안일 거드는 때인데 말이죠. 퐁퐁이 60년대 후반에 나왔고 부잣집이나 사서 쓰는 거 였대요. 그 이전에는 재를 풀어서 설거지 했고...
    제가 70년대생인데 그때도 우물 길어 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집에 일하는 사람 있어도 김장이야 메주 만들기 등 주부가 놀지는 못해요. 그래서 60년대 네일을 연예인이나 미군상대 업소에서 한 거.

  • 35.
    '24.6.16 7:04 AM (110.8.xxx.59)

    예쁜 문신 있고
    무서운 문신 있고
    그렇던데요

  • 36. 당연히
    '24.6.16 7:04 AM (124.5.xxx.0)

    60년대에 제대로된 고무장갑이 있나 온수가 나오나
    상수도 보급하던 때인데 네일 바르는거 일반 여성은 아니죠.
    그때는 여중고생도 집안일 거드는 때인데 말이죠. 퐁퐁이 60년대 후반에 나왔고 부잣집이나 사서 쓰는 거 였대요. 그 이전에는 곡물가루나 재를 풀어서 설거지 했고...
    제가 70년대생인데 그때도 우물 길어 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집에 일하는 사람 있어도 김장이야 메주 만들기 등 주부가 놀지는 못해요. 그래서 60년대 네일을 연예인이나 미군상대 업소에서 한 거.

  • 37. 네일
    '24.6.16 7:49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무슨소리...50년대도 아니고 네일 70년대 부잣집이나 멋쟁이들 다 했어요. 지금처럼 온갖장식 달고 요란하게 안해서 그렇지.
    대다수가 그정도로 멋쟁이가 못되거나 형편이 안된거고.
    흉봤다면 그 사람들이 질투거나 촌X들이라 해댄소리고요.

    그리고 화장 악세사리 같은 네일과 피부에 얼룩 영구히새기는 문신은 시도하는 마음상태가 아주 다르죠

  • 38. 네일
    '24.6.16 7:50 AM (211.223.xxx.123)

    무슨소리...50년대도 아니고 네일 6,70년대 부잣집이나 멋쟁이들 많이 했어요. 지금처럼 온갖장식 달고 요란하게 안해서 그렇지.
    대다수가 그정도로 멋쟁이가 못되거나 형편이 안된거고.
    흉봤다면 그 사람들이 질투거나 촌X들이라 해댄소리고요.

    그리고 화장 악세사리 같은 네일과 피부에 얼룩 영구히새기는 문신은 시도하는 마음상태가 아주 다르죠

  • 39.
    '24.6.16 7:52 AM (223.38.xxx.176)

    별 도그소릴 다 듣네
    예전에 멋쟁이들은 문신을 했고 돈 없으면 못했다?????
    신박한 도그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24.6.16 7:57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타라는 용어도 최근에 보편화 된 거고
    예전엔 문신이라고 했음. 같은 뜻이지만 다른 느낌
    오랫동안 문신 새기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양심 발언
    문신 새기는 사람 거의 불량하다고

  • 41.
    '24.6.16 7:57 AM (223.38.xxx.176)

    타투라는 용어도 최근에 보편화 된 거고
    예전엔 문신이라고 했음. 같은 뜻이지만 다른 느낌
    오랫동안 문신 새기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양심 발언
    문신 새기는 사람 거의 불량하다고

  • 42. ...
    '24.6.16 8:1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24.6.16 7:50 AM (211.223.xxx.123)

    무슨소리...50년대도 아니고 네일 6,70년대 부잣집이나 멋쟁이들 많이 했어요. 지금처럼 온갖장식 달고 요란하게 안해서 그렇지.
    대다수가 그정도로 멋쟁이가 못되거나 형편이 안된거고.
    흉봤다면 그 사람들이 질투거나 촌X들이라 해댄소리고요.


    네일해도 투명 네일이나 피부색 비슷핫거나 해서 했는지 안했는지 지워졌는지 티 안나게 했어요. 쨍한 원컬러 설거지 한번에 날아가니...멋쟁이를 떠나서 그당시 시설을 생각해봐요. 일상생활 가능할지
    부잣집이 먹는거에 더 진심이고 딸 시집가야해서 더 보수적이에요.

  • 43. ...
    '24.6.16 8:20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24.6.16 7:50 AM (211.223.xxx.123)

    무슨소리...50년대도 아니고 네일 6,70년대 부잣집이나 멋쟁이들 많이 했어요. 지금처럼 온갖장식 달고 요란하게 안해서 그렇지.
    대다수가 그정도로 멋쟁이가 못되거나 형편이 안된거고.
    흉봤다면 그 사람들이 질투거나 촌X들이라 해댄소리고요.



    60년대와 70년대 다르고 윗분은 60년대 쓰셨는데 왜 확장하시는지
    우리나라는 10년 차이 커요.
    그리고 그 옛날에 네일해도 투명 네일이나 피부색 비슷핫거나 해서 했는지 안했는지 지워졌는지 티 안나게 했어요. 쨍한 원컬러 설거지 한번에 날아가니...멋쟁이를 떠나서 그당시 시설을 생각해봐요. 일상생활 가능할지
    부잣집 좋은 집안이 먹는거에 더 진심이고 딸 시집가야해서 더 보수적이에요.

  • 44. ...
    '24.6.16 8:21 AM (124.5.xxx.0)

    24.6.16 7:50 AM (211.223.xxx.123)

    무슨소리...50년대도 아니고 네일 6,70년대 부잣집이나 멋쟁이들 많이 했어요. 지금처럼 온갖장식 달고 요란하게 안해서 그렇지.
    대다수가 그정도로 멋쟁이가 못되거나 형편이 안된거고.
    흉봤다면 그 사람들이 질투거나 촌X들이라 해댄소리고요.



    60년대와 70년대 다르고 윗분은 60년대 쓰셨는데 왜 확장하시는지
    우리나라는 10년 차이 커요.
    그리고 그 옛날에 네일해도 투명 네일이나 피부색 비슷핫거나 해서 했는지 안했는지 지워졌는지 티 안나게 했어요. 쨍한 원컬러 설거지 한번에 날아가니...멋쟁이를 떠나서 그당시 시설을 생각해봐요. 일상생활 가능할지
    부잣집 좋은 집안이 먹는거에 더 진심이고 딸 시집가야해서 더 보수적이에요. 20세기만 해도 재벌집 며느리도 시집살이가 장난 아닌데요.

  • 45. ㅡㅡ
    '24.6.16 8:56 AM (14.55.xxx.239)

    해변에 많은 건 패션타투. 지워지는 거.
    레게머리처럼 해변용 패션

  • 46. ㅁㅁㅁ
    '24.6.16 10:57 AM (1.243.xxx.162)

    지금까지 살면서 문신이 예쁘단 생각 한번도 못해봤어요
    40중반인데 유학다녀온 친구들도 동네친구들도 문신한 사람 없고요 아이친구 엄마도 문신 보이면 거리둡니다

  • 47. 에구
    '24.6.16 12:46 PM (175.223.xxx.212)

    문신=심한 피어싱
    같이 한 사람 왜 이렇게 많아요?

  • 48.
    '24.6.16 2:17 PM (223.33.xxx.125)

    양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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