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전을 구웠는데 밀가루풀전이 되었어요

궁금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4-06-15 22:40:50

부침가루랑 밀가루 섞어서 쌀컵으로 1컵

물 같은양으로 넣고

농협 부추 넉넉히 넣고 땡초1개 당근 조금 넣었는데

 

부추향 1도 안나고 ㅠㅠㅜㅜ

노지 부추랑 하우스 부추랑 다른가요..? ㅠ

그냥 밀가루+풀 씹은 느낌이에요

 

다시다도 조금 넣었는데

감칠맛1도 안나고

땡초는 전혀 역할을 못해서

땡초로 위장한 오이고추인가 싶네요

 

세장 만들어서 혼자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억울합니다 흑 ㅠㅠㅠㅠ

IP : 1.25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6.15 10:42 PM (122.40.xxx.147)

    가루 양이 너무 많네요 ㅠㅠㅠ
    부추전엔 밀가루는 보일듯 말듯한 정도가 딱이에요

  • 2. 부추잔뜩
    '24.6.15 10:48 PM (1.236.xxx.71)

    처음에 부추에 적은 양의 부침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리다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만 물을 조금 넣고 참치액 1 큰술 정도 넣어 섞어 부치면 맛있어요.

  • 3.
    '24.6.15 10:49 PM (1.255.xxx.98)

    반죽했을땐 부추가 훨씬 많았거든요 ㅠ
    가루를 더 적게 넣어야 하나요?

  • 4. 저도
    '24.6.15 10:52 PM (121.190.xxx.107)

    부추전부칠때 밀가루는 보통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썰어놓은 부추위에 술술 뿌려준 후 덖는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수저로 물도 조금씩...참고로 마른 보리새우나 그냥 건새우, 갈아서 넣으면 맛있어요~ 다음엔 꼭 성공하세요~~

  • 5. 기름을
    '24.6.15 10:54 PM (123.199.xxx.114)

    넉넉히 넣으셨나요?
    튀기듯이

  • 6. ..
    '24.6.15 10:56 PM (115.143.xxx.157)

    팬에 부추 놓고
    밀가루계란물은 부추 고정하는 풀 역할로 생각하고
    조금만 뿌리듯 올려줬어요

  • 7. 00
    '24.6.15 10:56 PM (121.190.xxx.107)

    밀가루는 그냥 부추를 부칠때 부추끼리 서로 붙여놓는다는 접착제 느낌정도?? 그냥 부추 코팅한다 정도? 정말 이래도 되나 싶게 조금만 넣으시는게 맛난거 같아요!!

  • 8. cl
    '24.6.15 11:01 PM (1.255.xxx.98)

    네ㅡ 기름도 뒤집을때마다 추가로 부었고
    팬에 올렸을때도 밀가루 국물보다 풀때기가 더 많았는데
    생부추 냄새를 맡아보니 향이 전혀 안나요.
    절반 남았는데 다시해볼게요. ㅠ

  • 9. ...
    '24.6.15 11:05 PM (116.125.xxx.12)

    부추전은 밀가루 묻었네 정도만 넣어야
    맛있어요

  • 10. ㅇㅂㅇ
    '24.6.16 8:49 AM (211.36.xxx.185)

    부추의 문제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16 명신아 감옥가자 5 조작의 나라.. 2024/12/02 1,334
1644615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리영희상 수상 시상식 현장입니다 10 축하드립니다.. 2024/12/02 1,271
1644614 집에서 구워먹을떄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차이 느끼시나요? 22 ,,,, 2024/12/02 3,211
1644613 베글보고 찾아보니 문가비 프로필 17 ........ 2024/12/02 5,346
1644612 서울시 ''강혜경-김어준-민주당' 한몸 돼 오세훈 죽이기' 14 ... 2024/12/02 1,883
1644611 옥씨부인전 김재화 7 드라마 2024/12/02 5,043
1644610 2025 달력 구할곳 없나요 21 ... 2024/12/02 3,945
1644609 퇴직 앞두고 담보대출 다 끄셨나요? 2 ... 2024/12/02 1,955
1644608 핸드폰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하나요 1 ... 2024/12/02 970
1644607 집을 사라마라 해주세요 7 .... 2024/12/02 2,534
1644606 상법 개정 vs 자본시장법 개정 2 ㅅㅅ 2024/12/02 403
1644605 요즘 마음이 이상하고 급해요 1 2024/12/02 1,186
1644604 아기 고양이가 자꾸 깨물고 할큅니다. 도움좀 12 고양이 2024/12/02 1,837
1644603 서울 대학병원 중에 안과로 유명한 곳은 어디인가요? 5 아몬드봉봉 2024/12/02 3,011
1644602 정경심교수 사모펀드건 무죄확정!! 19 나쁜자들은벌.. 2024/12/02 4,287
1644601 이불속에 있는데 왜 손이 시려울까요ㅠ 10 2024/12/02 1,342
1644600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24 와우 2024/12/02 6,468
1644599 대구, 곰탕 끓이다 불난 아파트..무섭네요 7 123 2024/12/02 4,098
1644598 미친 민주당이라는글이 올라오는건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 뜻으로.. 20 2024/12/02 1,009
1644597 하루종일 향수향이 나는경우는요~ 7 궁금해요 2024/12/02 2,698
1644596 오늘 코스트코 반품 코너에서 14 놀라워요 2024/12/02 5,672
1644595 덜 까만 진간장 뭐가 있을까요? 8 코로 2024/12/02 559
1644594 집 청소를 남편분과 나눠서 하시나요? 5 ,, 2024/12/02 997
1644593 마음의 상처 입었을때, 나 자신에게 어떻게 해 주세요? 4 마상 2024/12/02 1,528
1644592 고등 남자아이 핸드크림 5 .... 2024/12/02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