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인데요
결혼은 한번했다가 이혼 자식없구요
40대후반이에요
부모님보다 먼저 자식이 간 경우라 애매해서요
검색해보니 친정부모님은 80대라 주위에 물어보니 나이가많으면 갈때만 참석하신다는 말씀도 있구요 지병도 있으시구요(만성폐쇄성폐질환)
아님 친정오빠가 와도 되는 상황인데요
그냥 저 통해 봉투만 보내주는것이 나은것인지 아님 오빠한테 부모님대신 오라고 하는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시동생인데요
결혼은 한번했다가 이혼 자식없구요
40대후반이에요
부모님보다 먼저 자식이 간 경우라 애매해서요
검색해보니 친정부모님은 80대라 주위에 물어보니 나이가많으면 갈때만 참석하신다는 말씀도 있구요 지병도 있으시구요(만성폐쇄성폐질환)
아님 친정오빠가 와도 되는 상황인데요
그냥 저 통해 봉투만 보내주는것이 나은것인지 아님 오빠한테 부모님대신 오라고 하는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빠가 와야죠
80대도 다 가던데요 요즘 80대가 어디 늙었나요 여기저기 다 다니시던데(님 부모님 병원에 누워계시지 않는다는 전제)
봉투는 당연히 하는거고 가는거와 안가는것은 천지차이죠
안간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 사이
(부모님보다 먼저 자식이 간 경우라서 애매한건 왜요? 진짜 몰라서 적습니다)
입장 바꾸어서 님 여동생이 하늘나라갔는데 시부모님 안오시면 안 서운하시겠나요?
(이런 글들 82에 가끔 올라오잖아요 )
부모님은 안오셔도 될듯한데
오빠분이 오시면 남편도 고맙겠죠. 안오면 평생 서운.
제 경우에는 남동생과 제부가 다녀갔었습니다
부모님 부주까지 들고 간다
가보는게 맞죠. 80대가 장례식장 못갈 나이도 아니고요
시댁남편동생인데요....
이건 시동생이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면 오빠가 다녀가는 것이.
부모가 가는 것이 예의임.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가족인데 부모님이 너무 연로하신게 아니라면 부모님이랑 오빠가 다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빠가 부모님 모시고 와서 같이 조문하고 가는걸로요
시댁남편동생=시동생???
직계면 가보시는게 나을듯요
보통은 오빠만이라도 대표로 방문하심되요 부모님 연로하시면요
아무도 안오고 봉투만 오고가는건 실례에요 가족 누구라도 가야죠
너무 먼거리면 오빠만
수도권서울등 차로 2시간 정도면 부모님도 같이..
근데 왜이렇게 어렵게 풀어썼어요? 시댁남편동생이라니요
시동생이라고 쓰셔야죠
80대가 젊은 사람의 장례식에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돈의 자식이잖아요
윗사람도 동년배도 아니고 자식벌의 장례식 부모세대가
참석하는거 서로가 불편합니다
오빠가 대표로 참석하는걸로 충분합니다
아주 가까운 친척 제외 고인이 젊거나 본인보다 많이 어리면 문상들 잘 안 가시기는 하더라고요. 문상때도 고인이 본인보다 어리면 절은 안할껄요?
저희 집에서는 친척 아주 가까운 친구 제외 80넘으신 어르신들은 비교적 젊은 분들 장례식장에는 꺼리시더라고요.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고.
앞으로 극고령화시대에 많은 게 바뀌겠지만 여하튼 아직까지 어르신들 생각은 다르신가봐요.
제 친정 오빠 상에 70대 시부모 안 오더라고요
젊은 사람 상에 가는거 아니라고.
와서 보고 이러쿵 저러쿵 말 하는 것 보단 안 오는게 저도 속편하긴 했지만
아랫사람 상에 누가 가냐는 핑계도 어이없고
부의금 따로 안 한건 더 황당했구요.
오빠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동생이나 시누이라고 써야지 남편동생이라니.사촌동생인가싶고
친정오빠보고 오라고 해야겠어요~
친정엄마는 이미 지병이 좀 있으셔서 멀리는 못 가시구요~
아직 경험은 없지만
시가 형제상을 친정에 안알릴거고
내 형제상도 시가에 안알릴것 같아요.
상주도 아닌데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안 알려요.
님네 형제상일때 시댁에 알릴건가요?
형제상까지는 대부분 안알려요.
사돈이 자식을 잃은건데 위로는 해야죠.
다만 거동이 불편하면 이해를 해주겠죠
부모님까지 안가도 돼요
그런 처지면 조용히 알리지 않고 치르던대요
오빠가 부모님 부의금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친정부모님 거동 힘드시면 오빠가 부주까지 다해야죠.
40대후반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젊네요..오빠가 대신 가심돼요
이 경우엔 친정대표로 오빠가 가시면 됩니다.
시부모가 상주잖아요.
사돈이 상주인 상인데 어떻게 아무도 안가나요.
부모님이 오시면 좋고 아니면 다른 사람이라도 가야죠
80대는 경조사 잘 안다니시더라구요
친정 오빠가 오면 됩니다
시부모가 상주인가요?
이혼해서 자식도 부인도 없어서?
저흰안갔어요
배우자 자식있는 ...
형제상에 사돈까진 안간다고 들었는데
시부모님도 사위 형님 누나 먼저 떠나셨는데 안갔고 저희도 안갔어요
친정오빠가 오면 되겠네요
형제를 보낸거니 가야지요
부모님 못가셔도 님 형제중 누구하나는 대표로 가셔야 해요
그게 님 얼굴 세워 주는 일이기도 하고요
배우자 집에서 아무도 안오는 경우
부부사이가 좀 껄끄럽다고 해요
아무도 안오고 봉투만 오고가는건 실례에요 가족 누구라도 가야죠
2222222222222
꼰대같은 지적이긴 한데 안 좋은 일에 문장끝마다 물결무늬가 조금 거슬리네요. 기분나빠 하지마시고 다른 곳에서는 이런 무늬 안 다시는게 나을 것 같아 살짝 말씀드려 봅니다.
원글 좀 상식을 모르는듯.
시동생이라하지 누가 남편동생이라고 해요?
죽었다는 글에 ~ 이런거 쓰고 싶어요?
~ 표시는 기쁜 일에나 쓰는걸 모르는지.
댓글에도 ~ 쓰고 그랬는데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법을 모르는 젊은 여자분인가봐요 첨엔 "시댁남편동생"이라고 썼어요 여럿이 이상하다하니 "시댁"자만 지우고 계속 남편동생이라고 쓰는것도 이상해요 가르쳐줘도 고치지도 않고요 시누이나 시동생이라고 하지 누가 시댁남편동생이라고 해요? 중국사람인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친정부모님 친정오빠 다 왔었어요.
사돈댁 조사인데 갈수 있음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동생을 남편 동생이라는 것도 이상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배우자의 형제가 사망했는데 글 속에 어떡하나, 남편 마음이 무너지겠구나.. 같은 느낌이 전혀 없고 완전 모르는 타인의 일을 쓴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상
문장마다 물결무늬 단 것도 이상
무슨 로봇이 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러게요 다른집 얘기 하듯 좀그러네요
음 .많은 댓글주셨는데 제가 호칭껀이나 물결표시 한건 잘못 인정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고인앞에서 어떻게 맘이 안아팠을까요?
구구절절 글에 표현을 안한거일뿐.
글에 간단명료하게 써야겠다해서 올렸는데 앞으로는 더 조심히 올려야겠네요.
이런 감정 부분에 대해서는 글에 상처받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371 | 친정엄마가 묻지도 않고 보낸 반찬 27 | Lllll | 2024/06/15 | 8,414 |
1594370 | 20대 남자들 식당 차리고 건들거리는 거 꼴비기 싫네요 63 | 으휴 | 2024/06/15 | 20,935 |
1594369 | 후덥지근하네요 주말 저녁 풍경 어떠신가요 4 | 주말 | 2024/06/15 | 2,001 |
1594368 | 하루 사이에 2키로 쪘네요 3 | ㅇㅇ | 2024/06/15 | 3,349 |
1594367 | 유통기한 지난 프로바이오틱스 괜찮나요? 7 | .. | 2024/06/15 | 1,467 |
1594366 | 적정 냉장온도는? 4 | ㅎ | 2024/06/15 | 894 |
1594365 | 적게벌고 소소하게 쓰면서 여유에 중점을 둔 분들 6 | 나무 | 2024/06/15 | 3,235 |
1594364 | 어제, 이재명 대표가 작심 발언 했네요 35 | 응원합니다 .. | 2024/06/15 | 4,774 |
1594363 | 지마켓 국내산 양송이버섯 쌉니다 8 | ㅇㅇ | 2024/06/15 | 2,050 |
1594362 | 어깨인공관절 수술 명의 있을까요? 1 | ㅇㅇ | 2024/06/15 | 1,691 |
1594361 | 오랫만에 라면은 먹었는데요 1 | .... | 2024/06/15 | 2,233 |
1594360 | 이화와 김활란총장 모독한 김준혁 고발위한 서명 30 | 창피해 | 2024/06/15 | 2,614 |
1594359 | 저출산 특단의 조치로 32 | ㅗㅎㅎㄹ | 2024/06/15 | 5,143 |
1594358 | 냄새나는 삼겹살 구이용... 6 | ... | 2024/06/15 | 1,657 |
1594357 | 보통 남편들 이러지 않죠? 6 | . . . .. | 2024/06/15 | 3,022 |
1594356 | 태종대에 수국 만개했나요~? 4 | 부산분들 | 2024/06/15 | 1,559 |
1594355 | 딤* 김냉 A/S 어때요? 6 | ?? | 2024/06/15 | 1,042 |
1594354 | 지겨운 토끼얘기 우리 부부 5 | 뱃살여왕 | 2024/06/15 | 2,339 |
1594353 | 삼성 라이온즈 줄줄이 홈런 3 | ... | 2024/06/15 | 1,097 |
1594352 | 상식이 부족한사람은 좀 아니죠? 14 | 아옹 | 2024/06/15 | 3,273 |
1594351 | "김건희 논문 검증 진상파악" 약속 숙대 교수.. 15 | /// | 2024/06/15 | 3,630 |
1594350 | 차게 먹어도 되는 국 뭐가 있을까요? 10 | 아이고덥다 | 2024/06/15 | 2,431 |
1594349 | 아래 여자들이 예쁘다는 소리 듣는건 글 읽고, 남자가 여자한테 .. 8 | ㅎㅎ | 2024/06/15 | 3,006 |
1594348 | 매일 걷기운동 하시는 86세 아버지 7 | ㅇ | 2024/06/15 | 6,509 |
1594347 | 참외가 너무 맛있어요 7 | @@ | 2024/06/15 | 3,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