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5 5:13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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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결혼이라는것을 하고 싶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과
조금이라도 더 돈 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자기나라 가족들을 먹여살리겠다는 취집이
합쳐진거죠....
대를 잇는다 이런건 시어머니의 욕망이고
남자의 욕망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2. 뭐가요
'24.6.15 5:14 PM
(223.38.xxx.164)
부적응자들 부모가 다 국제결혼 한 줄 아나요
3. 다문화라도
'24.6.15 5:17 PM
(182.221.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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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의 학력이나 출신국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 아는집은 아빠 한국인, 엄마 중국인인데 처음에 둘이 영어로 데이트하다 결혼하고 한국와서 사는데
둘 다 모국어와 영어가 되니(언어감이 있다는 얘기) 엄마도 한국어 빨리 배웠고, 아이들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다 자연스러워요.
4. ㅜㅜ
'24.6.15 5:21 PM
(125.181.xxx.149)
대가 중요하면 지 애를 방치하나요? 남들 다하니 애비 남편타이틀 필요하고 후진국녀라는 선택지도 있으니 심글이라는 소수보다 다수라는 바운더리안에 드가는거지요.
5. 그러려니
'24.6.15 5:22 PM
(58.29.xxx.66)
합시다
가능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돕고요
그런 논리면 우리도 남의나라가서 못 살아요
6. ..
'24.6.15 5:23 PM
(58.79.xxx.33)
음.. 제가 아는 집은 엄마가 몽골인인데 몽골 정치 유력자집안 딸이고 유학온거라서요. 남편은 공학박사이고. 말 안하면 외국인인줄 몰랐어요. 귀화해서 이름도 한국이름이고 우리랑 똑같아요. 한국말도 거의 똑같이해서 외국인인줄 몰랐어요. 몽골인은 생긴거랑 교육열 높은거랑 그냥 똑같아요. 여긴 딸이 공부잘해요. 한국어 몽골어 중국어 영어 다 잘해요
7. 남자들
'24.6.15 5:24 PM
(58.29.xxx.135)
대 잇는다는 생각 별로 안하더라구요.
자식 낳고 살려고 국제결혼 하지는 않는듯.
애한테 돈들어가는거 책임지는것도 부담스러워하던데요.
여자 도망못가게 낳는경우도 있고요. 실상은 낳고도 잘 가던데...
8. 근데
'24.6.15 5:28 PM
(39.7.xxx.7)
-
삭제된댓글
굳이 동남아 여자까지 구해 결혼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죽어도 결혼은 해야겠다일까요.
9. ㅇㅇ
'24.6.15 5:29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초에서 국제결혼이 좋다는 말이 나온 건 10년 20년 전부터였는데요.
여자들은 개인적인 연애결혼을 많이 했고
남자들은 저소득층 사이에서 매매혼을 많이 한 차이일 뿐
남자들도 국제결혼을 쭉 해오고 있어어요.
지금에 와서 남자들의 국제결혼 얘기가 여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건
저소득층이 아니어서 한국여성과 결혼을 할 수 있을만한 남자들이
국제결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까닭이겠죠.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남자들이 이탈하는 건 싫은 것.
10. ㅇㅇ
'24.6.15 5:31 PM
(76.150.xxx.228)
여초에서 국제결혼이 좋다는 말이 나온 건 10년 20년 전부터였는데요.
여자들은 개인적인 연애결혼을 많이 했고
남자들은 저소득층 사이에서 매매혼을 많이 한 차이일 뿐
남자들도 국제결혼을 쭉 해오고 있었어요.
지금에 와서 남자들의 국제결혼 얘기가 여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건
저소득층이 아니어서 한국여성과 결혼을 할 수 있을만한 남자들이
국제결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까닭이겠죠.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남자들이 이탈하는 건 싫은 것.
11. ..
'24.6.15 5:37 PM
(221.162.xxx.205)
애 엄마는 한국어를 못하니 말을 못가르치고 아빠는 애한테 관심없으면 그꼴나더라구요
적어도 서로 언어가 통하는게 부부의 기본아닌지
12. 여자가 러시아인
'24.6.15 5:41 PM
(125.142.xxx.233)
박사고 남자는 회사원인데 여자가 엄청 미녀에요. 한국어 잘하고 요리도 엄청 프로급이에요. 엄마 친구 며느리인데 이 집 자랑이에요. 미국이나 유럽쪽하고는 다르게 서늘한 미인이더라구요.
13. ㅇㅇ
'24.6.15 5:43 PM
(76.150.xxx.228)
외국인 엄마라도 중산층 이상의 고학력 출신자들은 많이 다를 거에요.
한국남편이 저소득자가 아니라서 아이교육 환경 자체가 많이 다를 거고
외국인 아내의 친정에서 재산을 가져오는 케이스도 생길 겁니다.
14. 무턱대고
'24.6.15 5:47 PM
(220.117.xxx.61)
무턱대고 동남아에서 색시 데려오는거 진짜 위험해요
친정식구들 몽땅 와서 죽치고 암것도 안해서
먹여 살리는집 종종 있어요.
15. 어차피
'24.6.15 5:52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잠재적 범죄자인 한남이랑 결혼해도
언제 바람 필지
언제 칼로 찔러 죽일지 모른 거임.
비혼이 최고임.
16. ..
'24.6.15 5:53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고려인과 국제결혼했는데 (연애결혼) 아무래도 아내가 한국어가 좀 서툴기는 했거든요. 학교 상담이나 이런 거 다 친구가 했고 아내는 고려인들 상대로 사업하고요. 둘이 1년에 3억 이상 버는 듯해요. 애들이 원래 공부 무지하게 잘하고 원하는 대로 서포트 다 해주니 더 잘하고요.
어떤 환경에서 국제결혼하는지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17. ....
'24.6.15 6:01 PM
(51.14.xxx.132)
몸종이 필요한거죠.
18. ㅇㅇ
'24.6.15 6:10 PM
(122.47.xxx.151)
글로벌한 세상에 국제결혼이 뭐라고
결혼까지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개인 사생활인데 왜?
한국 남녀 서로 혐오하는데 국결이 더 자연스러운거라 보네요.
19. ..
'24.6.15 6:24 PM
(114.203.xxx.216)
국결찬성
매매혼은 반대
20. ㅇㅇ
'24.6.15 7:17 PM
(73.109.xxx.43)
전 외국에 사는데
아시안들이 이민 온 과정은 본문의 경우와 다르지만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서 이런 취급(?) 을 받았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1. 그러니
'24.6.15 7:30 PM
(58.29.xxx.66)
말입니다…………ㅉ
22. 음
'24.6.15 7:40 PM
(99.239.xxx.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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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주고 여저 서오는 것과
마음이 맞고 서로 사랑해서 연애결혼하는 건 전혀 다르죠…
왜 매매혼이 주목이 둬냐고요?
원글처럼 이제 그 아이들이 적응 못하고 자라서 세상에 나오기 시작해서지요
큰사회적 문제가 될 거에요..
예전엔 시골 동네에 어쩌다 있었다 라면
이젠 숫자가 훨씬 많아졌으니까요
그리고 남자둘이 결혼하는 이유는 밥 섹스 그리고 부모가 하라고 해서입니다 자녀는 섹스하다 보면 샹기는 거고요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서 정말 원해서.. 잘 못봤어요
존재는 허겠죠
23. ..
'24.6.15 8:02 PM
(182.220.xxx.5)
본능입니다.
딱해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24. ..
'24.6.15 9:42 PM
(58.236.xxx.52)
대를 잇는다는것 보단, 차선책으로 섹스파트너겸 가정부 구하는거죠. 애는 생기면 낳고 아님 말고.
그 남자들이 여자를 사랑할 시간이나 있었겠나.
매매혼 위험한데 그 여자들도 참..
25. 단순합니다
'24.6.16 12:17 AM
(175.117.xxx.137)
19금 해결, 밥 해결, 대리효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