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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호 학자금

Dd 조회수 : 4,049
작성일 : 2024-06-15 17:02:44

궁금한데...

6천 밖에 안됐는데 그걸 아직까지 못갚은게 말이 되나요.??

 

대기업인데 5년 이면 다갚고도 남을거 같은데...

IP : 106.102.xxx.9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6.15 5:04 PM (211.217.xxx.96)

    학자금 없는 집이 다른 돈은 안필요하겠어요?
    가끔 82에보면 답답한 분들 많음

  • 2. 글쓴이
    '24.6.15 5:05 PM (106.102.xxx.99)

    뭐가 답답해요??
    저도 그런집이라 오히려 이해가 안가서 그런건데

  • 3. ..
    '24.6.15 5:05 PM (58.121.xxx.201)

    6천만원을 얼마동안 갚은거래요?
    6년?

  • 4. ....
    '24.6.15 5:0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학자금 있으면 집 보증금도 보조 못받았을 가능성이 큰데
    참 별 호기심도 많네요.
    왜 좀 보태주시게요?
    대기업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네요
    돈 별로 못모읍니다.
    저 상태에선

  • 5. 에혀
    '24.6.15 5:13 PM (211.235.xxx.38)

    6천이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 6.
    '24.6.15 5:16 PM (112.156.xxx.52)

    타지에서 자취하면 식비며 용돈이며 월세 합하면 월 150 은 들잖아요
    그럼 1년에 1800x 4y = 7200
    학비는 아무리 사립대라도 4년에 3천정도 들었을 거고요

    알뜰하게 모으는 애들이야 3년에 1억 정도 갚겠지만
    옷같은건 안사도 1년에 1-2번 국내여행이라도 다니고 주말마다 친구만나고 여친도 사귀면서 그냥 천천히 갚았나보죠뭐
    학자금은 특히 대출 이율이 낮아서 일부러 늦게 갚는 사람들도 있대요

  • 7. ㅇㅇ
    '24.6.15 5:1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전 그거 보면서 학자금도 학자금인데 본인이 옷안사입을 정도로 검소했으면 딴 데 돈 새나가는데 있다 싶더라구요. 본가라던가.

  • 8. ㅇㅇ
    '24.6.15 5:18 PM (211.203.xxx.74)

    달에 딱 100씩 갚은거 같네요
    서울이 본가라면 적게 갚은거고
    본가가 아니라면 적당히 갚은거 같아요

  • 9. 글쓴이
    '24.6.15 5:29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역시
    감정적으로 비꼬는 댓글과 다르게
    음님처럼 얘기해주시니 수긍이되네요...
    저도 집안형편 좋지않고 월급 훨 작은데
    자취하며 빚갚고 그래서 이해가 좀 안가더라구요
    8년 다녔으면 2억넘게 모았을거같은데...
    태출이율 낮아서 천천히.갚을수도 닜겠어요..
    근데 너무 영호가 자기 돈없다고 어필하니깨
    왜저러나 싶어서 ㅋㅋㅋㅋ

    뭐 사람 사는 방식은 다양하니까요

  • 10. 글쓴이
    '24.6.15 5:3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역시
    감정적으로 비꼬는 댓글과 다르게
    음님처럼 얘기해주시니 수긍이되네요...
    저도 집안형편 좋지않고 월급 훨 작은데
    자취하며 빚갚고 그래서 이해가 좀 안가더라구요
    8년 다녔으면 2억넘게 모았을거같은데...
    대출이율 낮아서 천천히.갚을수도 있겠어요..
    근데 너무 영호가 자기 돈없다고 어필하니까
    왜저러나 싶어서 ㅋㅋㅋㅋ

    뭐 사람 사는 방식은 다양하니까요

  • 11. 글쓴이
    '24.6.15 5:36 PM (106.102.xxx.99)

    역시
    감정적으로 비꼬는 댓글과 다르게
    음님처럼 얘기해주시니 수긍이되네요...
    저도 집안형편 좋지않고 월급 훨 작은데
    자취하며 빚갚고 그래서 이해가 좀 안가더라구요
    8년 다녔으면 2억넘게 모았을거같은데...
    대출이율 낮아서 천천히.갚을수도 있겠어요..
    근데 너무 영호가 자기 돈없다고 근데 허투루 돈 안썼다고 어필하니까 왜저러나 싶어서 ㅋㅋㅋㅋ
    허투루 돈 안썼으면 진작 갚았을건데 ㅋㅋ

    뭐 사람 사는 방식은 다양하니까요

  • 12. . . .
    '24.6.15 5:37 PM (14.39.xxx.207)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연애보다 결혼 목표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빚갚느라 돈없다며 말하는게 결혼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는것 같아 그렇더라고요. 6천을 이제 갚았다는것도.
    여행에 골프에 그런거 하니 돈 못모았겠다 싶기도 하고요

  • 13. ....
    '24.6.15 5:39 PM (118.235.xxx.139)

    이제 돈 모아서 언제 결혼하나요.
    돈이나 좀 모아둔 다음에 나오지

  • 14. ..
    '24.6.15 5:43 PM (211.241.xxx.124)

    돈 없으니 경제력 있는 여자 바라는건가봐요
    6천이면 대출 풀로 다 받은거고 없는 집에서 태어나 남들 하는거 이거저거하고 연애하느라 바빴음 돈 못 모으죠
    34살에 무일푼. 솔직히 매력 없어요

  • 15. 정숙
    '24.6.15 5:52 PM (219.255.xxx.120)

    그소리 듣고 당황

  • 16. ㅡㅡㅡㅡ
    '24.6.15 6: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살 돈많은 여자랑 사귀었다는 말 듣고
    솔직히 깼었어요

  • 17. ㅡㅡㅡㅡ
    '24.6.15 6: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살연상 돈많은 여자랑 사귀었었다는 말 듣고
    솔직히 깼었어요.
    정숙이 부자 아니면 뽀뽀만 하다가 차겠는데요.

  • 18. ㅡㅡㅡㅡ
    '24.6.15 6:19 PM (61.98.xxx.233)

    10살연상 돈많은 여자랑 사귀었었다는 말 듣고
    솔직히 깼었어요.
    정숙이 부자 아니면 뽀뽀만 실컷 하다가 차버리겠는데요.

  • 19. 거짓말을
    '24.6.15 6:19 PM (223.33.xxx.216)

    너무 쉽게 하는듯
    방송에서도 저 모양이면 좀 심하죠
    젤 어린 영자는 날티라고 알아 보네요

  • 20. 그냥
    '24.6.15 6:26 PM (49.164.xxx.30)

    2017년 입사래요..열심히 살았네 어쩌네는 그냥 변명이고 흑수저이기도하고 딴짓을 많이했겠죠.그러니 10살많은 누나 만나고..능력있는 여자원하는거죠

  • 21. ...
    '24.6.15 8:38 PM (1.241.xxx.220)

    이율 낮으니 천천히 갚았을거고
    그렇다고 남는 돈을 다 썼을거라는 건 추측일 뿐이죠.
    그 사람이 그간 어찌 살았는지 모르는데 뭘.

  • 22. 그러니까요
    '24.6.15 9:09 PM (211.235.xxx.6)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소설 쓰는 사람들 참 많아요
    방송 한두시간 보고 그 사람을 어떻게 아나요

  • 23. 그러니까요윗님
    '24.6.15 9:10 PM (211.235.xxx.6)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소설 쓰는 사람들 참 많아요
    방송 한두시간 보고 그 사람을 어떻게 안다고

  • 24. 그러니까요윗님
    '24.6.15 9:10 PM (211.235.xxx.6)

    여기저기 소설 쓰는 사람들 참 많아요
    방송 한두시간 보고 그 사람을 얼마나 안다고

  • 25. 베베베베
    '24.6.16 11:04 AM (1.243.xxx.162)

    그동안의 인스타보면 골프랑 해외여행간 사진이 그렇게 많더랍니다 그러니 못 모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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