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에 올라서 펑해요
메인에 올라서 펑해요
이네요.
상상하니 웃겨요
그 집은 왜 팬티만 입고 다닐까요
그냥 짧은 바지겠죠...
딸이랑 아빠가 사는 집인데 어떻게 팬티만 입고 다니겠어요
뒹군다는게 구체적으로 뭔가요?
앞집딸 나잇대도 안써있어서 예상을 못하겠네요
부모부터가 다 벗고 돌아다니는 집이 있더라고요. 자기들도 그러고 다니니 보고 배운 애들도 그러고 다니고요.
보통 아빠가 런닝셔츠에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 집 아들도 그러고 다니는 경우는 왕왕 있던데 딸이라고 뭐 더 문제삼을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저런 가풍 너무 싫어요.
뒹구는 옆을 지나가다니--
혹시 전에 글 올리셨죠?
그집 딸 계단이야기
아저씨 팬티보다 그 집 딸 행실을 더 까고 싶은 글이네요. 우리 애는 안 그런다는 분위기도 나고. 암튼 공공장소에서 그러는건 못 배운 행동인건 인정
안구테러 당하신거 위로드립니다.
저도 퇴근하면 현관문 앞에 상의탈의 팬티차림의 남편과 아들이 해맑게 저를 반겨요.... 가끔...이곳은 정글인가 싶다는
조심시켜야 게썽요
글 올린 적은 없어요. 가족끼리 집 안에서야 그럴수 있죠. 현관문을 열때는 최소한 반바지라도 입어야 이웃에 대한 예의겠죠. 그집딸이야 요즘은 빠르구나 했어요ㅡ 계단에서는 둘다 옷 다 입고 있었어요.
그냥 부둥켜 안고 있었겠죠
표현이 참...뒹굴다
할매들 표현방식 아닌가요
어땠는지 모르지만 아이 보는데 별루였어요.
문열때 엽집사람 지나갈 확률이 거의 없으니 그런거겠죠 뭐
할매사이트와서 할매는 왜 찾는지. 그럼 젊은 사람 사이트나 가셔.
아랫집 초등 저학년 여자애기들ㄹ 키우는 집인데, 그 집 엄마 키크고 이쁘기는한데 얼굴이 약간 경계선상지능아 같더만,,, 큰 애기를 팬티만 입혀서 집 밖에 세워놓더라고요. 내가 그 꼴을 또 봤어요. 아, 내 눈.
너무 화나서 당장에 그 집 대문 뿌수고 들어가려다가 애기들 눈이 있어서 못본척 했지만 두고두고 잊히지가 않습니다. 못배운년이 보고배운대로 하는 꼬라지가 아주 그냥 .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비싼동네 아파트에요.
스킨쉽 했단 얘기겠죠
뒹군단 표현까진 좀 그래요
뒹군다는 표현이 너무 저급하고 자극적이네요.
아빠가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니 ㅉㅉ
딸도 있는데 조심좀 하지
뒹구는 옆을 지나가 ㅋㅋㅋ
뒹구는 옆을 지나가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
저도 가끔 그래요.
참고로 저희집 탑층이고 저희 집 앞을 일부러 오지 않는 한 절대 보이지는 않는 구조에요.
전 남편과 단둘이라도 속옷차림 싫어요
가족끼리라도 지키고 사는게 편해요
부둥켜 안는거랑 뒹구는거는 엄연히 다른말인데
원글님은 그냥 그집 식구들이 꼴보기 싫은거ㅋㅋ
집안에서 더우니까 속옷차림으로 있을 수는 있지만,
택배 와서 문 열어야 하면, 옷 하나 입고 나와야죠.
기본적인 상식 안되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같이 살 수 밖에 없으니 여러모로 걱정되지요.
뒹군다는게 무슨말이에요 ?
정확히 표현해야지
껴안고 있었다는거에요
둘이 계단서 기대 놀았다는건지요 ?
이상이었어요 ㅡ
원글님 신경많이 쓰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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