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82에서 싫은 글

ㅇㅇ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4-06-15 15:48:53

본인 50대-60대 인데 자산 40억 50억 이뤘다 하고 그 비결을 푸는데

다 부동산 사서 이리 저리 팔면서 만든거

물론 그게 불법이거나 잘못 된건 아니지만 그게 

뭔가 큰 비법이 있는줄 알고 읽는데

(사업이라던지, 본인 개발이라던지)

결국은 똘똘한 한채 잘사서 시기 잘 타서 그 부동산으로 자산 이룬거

읽다보면 힘빠지더라구요

IP : 61.99.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3:51 PM (110.10.xxx.193)

    다른 나라도
    부동산이 재테크 방법중 하나에요.
    우리나라는 주식 재테크방법으로는 성공하기가
    힘든 구조인거같아요.
    미국은, 주식을 적금처럼 활용하는 국민 비율이
    높다는데....

  • 2. ...
    '24.6.15 3:54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사업이나 연예인 스타강사 같은 1인 기업으로 그만큼 벌면 이런데다가 비결을 풀지 않을거 같네요 ㅋㅋ 그럴 시간도 없을거 같고요. 그나마 부동산 주식 같은 투자자들이 비결 풀죠

  • 3. 쉽게 벌었으니
    '24.6.15 4:03 PM (112.152.xxx.66)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하고 싶은거죠

  • 4. ...
    '24.6.15 4:14 PM (1.235.xxx.154)

    자기가 여기 집사자고 해서 5억집이 30억됐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 5. 저도..
    '24.6.15 4:46 PM (218.38.xxx.148)

    같은 생각한 적 있습니다~~운이 좋아서 그렇다는 말을. 그렇게 자랑스럽게~~이것도 뭐 시대의 흐름이니...

  • 6. ...
    '24.6.15 5:04 PM (180.69.xxx.82)

    부동산 재테크가 운만 좋다고 되는건 아니죠

    여기 사자고 해서 샀는데 몇배로 오른거
    그것도 안목이 있어야지 가능

    노력도 안하면서 욕하는사람보단 훨 훌륭하죠
    능력안되면 공부라도 하던가
    남이 돈버는건 다 쉬워보여요??

  • 7. ...
    '24.6.15 5:05 PM (1.228.xxx.59)

    이제까지는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면 이제는 주식이나 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8. ..
    '24.6.15 5:12 PM (211.234.xxx.109)

    해외 여러나라에서 살았었어요
    그나라들도 부동산으로 부를 이룹니다 한국만의 현실은 아니예요
    그리고 부동산 재테크도 남들하니까 쉽게 보이나봐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전재산을 걸었다가 망하기도 하니까요ㅜ

    노력도 안하면서 욕하는 사람보단 훨 훌륭하죠222222
    남들 부동산자랑에 힘빠지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작게라도 투자해보면 됩니다
    공산주의 사회도 아닌데 왜 다들 똑같이 살아야하죠??

  • 9. 기업
    '24.6.15 5:18 PM (58.142.xxx.26)

    기업들도 순이익 내서 땅사서 공장짓고 물류센터 짓고
    그러다 땅 값 오르면 팔고 그래요.
    그게 왜 나쁜가요?
    일단 부동산을 살 만한 자본을 모으고, 부동산으로 불려나가는게 왜 나쁜지...

  • 10. ..
    '24.6.15 5:34 PM (211.234.xxx.116)

    이해가 진짜 안가는게
    왜 부동산은 쉽게 벌었다고들 생각할까요?
    그 쉬운일을 하지않은 사람들은 왜 어렵게 어렵게 돈을 버나요
    도리에 이해가 가지않네
    쉽게 벌었으니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쉬운길을 멀리하고 어려운길을 가고 있으니 나는 더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건가?

  • 11. ……
    '24.6.15 7:07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그게 뭐 용기있는 선택이었을지몰라도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일까지는 아니니까요
    그 선택또한 맨땅에 했다기보다
    돈이 돈을 버는구조가 받쳐주니 가능한거니 섣불리 따라하기도 힘든결정이구요
    한마디로 얘기해봤자 별도움안되는 글이다 이거죠 뭐

  • 12. ..
    '24.6.15 8:57 P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나는 쉽게 돈버는길을 안가고
    어렵게 어렵게 돈버는 일을 하고있는
    그래서 한 백년걸릴 예정인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라는걸 말하고싶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879 예금 3 블루커피 2024/11/15 1,455
1638878 자녀분들 어제 수능 결과 어떤가요? 27 재수생맘 2024/11/15 4,059
1638877 이준석, 포항시장 공천 두고 김건희와 논의 7 ... 2024/11/15 1,403
1638876 D여대 졸업생들은 참 안타깝네요 21 ㅓㅏ 2024/11/15 3,360
1638875 체중 감량 후 옷스타일 4 중년이 2024/11/15 1,766
1638874 다이소 리들샷과 올리브영, 홈쇼핑 리들샷이 다른 건가요? 2 ... 2024/11/15 3,443
1638873 관절염 있으면 하체 운동 어떻게 하나요? 12 .... 2024/11/15 1,938
1638872 정시 성적이 안좋아요 4 성적 2024/11/15 2,154
1638871 아침프로에 나오는 의사들은 13 출연 2024/11/15 2,744
1638870 내일 서울 광화문근처 아이둘이 있어도 될까요? 7 .... 2024/11/15 835
1638869 이 옷 어떤가요 25 살까말까 2024/11/15 2,840
1638868 새차사면 다 이러시나요? ㅎㅎ 15 ㅇㅇ 2024/11/15 3,999
1638867 돈은 없는데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나라 추천해 주세요 16 오올 2024/11/15 3,233
1638866 카페에 앉아 커피한잔 7 ㅇㅇ 2024/11/15 2,642
1638865 샤인머스캣 하향평준화 안 먹고말겠습니다 13 ,,,, 2024/11/15 3,333
1638864 윤 원전업체 방문 알았던 명태균‥"쥐고 있으면 6,7만.. 5 ... 2024/11/15 1,063
1638863 요즘도 껌 많이 씹나요?? 3 요즘도 2024/11/15 907
1638862 "국산 배터리, 믿었는데 충격"…'충전 중' .. 2024/11/15 1,320
1638861 중학생 해외여행 중2,중3 겨울방학 언제가 낫나요 8 아이미 2024/11/15 967
1638860 대치 7세고시 엄청나네요 26 2024/11/15 6,128
1638859 국힘은 진짜 6 ... 2024/11/15 1,103
1638858 삼전물타기 했어요.2000주 넘어가요.ㅜㅜ 6 물타기 2024/11/15 3,401
1638857 갤럽) 尹 지지율 20%로 회복.. 3주만에 20%대로 15 ㅇㅇ 2024/11/15 1,964
163885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15 오페라덕후 2024/11/15 1,443
1638855 혹독한 시집살이서 얼굴은 지켰는데 마음은 못지킨 것 같아요. 13 저도50 2024/11/15 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