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국 끓이려는데 무가 없어요

...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4-06-15 15:19:13

 

 

작은 오징어 2마리로 오징어국 끓이려고 하는데 무가 없어요

무 사러가라는 말씀은 마시고 (무 하나 사러 차 타고 마트 가야함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양파 감자 애호박 대파 버섯 등등 있어요

무 대신 뭐 넣고 끓이는게 젤 나을까요???

 

IP : 58.23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5 3:24 PM (118.235.xxx.141)

    배추는 없나요?
    저중에서는 저라면 양파랑 애호박이요 버섯까진 괜찮은데 감자는 오징오랑 별로예요

  • 2. 흠..
    '24.6.15 3:25 PM (1.177.xxx.111)

    오징어국에는 무가 필수인데....
    무를 사러 갈수 없다고 하시니 양파랑 호박 파 넣고 끓여야죠.
    시원한 맛은 적어도 괜찮아요.

  • 3. ...
    '24.6.15 3:25 PM (58.230.xxx.146)

    네 배추는 없네요..... 엊그제 오징어국에 느타리 버섯 찢어서 넣었더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불 끈다는게 깜빡해서 남은 오징어국을 다 태워먹었어요
    그때 무도 다 소진했고... 양파와 호박 넣고 끓여볼게요

  • 4. ..
    '24.6.15 3:52 PM (121.163.xxx.14)

    감자넣고 끓여도 맛날 거 같아요

  • 5. 잘해요
    '24.6.15 4:05 PM (118.235.xxx.77)

    저 오징어찌개 잘 끓여요
    아무 것도 없으니 무 넣고 끓이죠
    감자 양파
    호박 양파
    다 밋있어요
    무 사러 마트 가지 마세요

  • 6. ㅇㄴㅇ
    '24.6.15 4:07 PM (124.155.xxx.250)

    김치 있으면 김치 넣으세요

  • 7.
    '24.6.15 4:30 PM (211.186.xxx.23)

    무가 맛있는 가을겨울엔 무넣고 하는데
    여름엔 애호박감자 넣고 끓여요. 맛있어요. 나중에 대파도 넉넉히 넣으세요.

  • 8. 우왕
    '24.6.15 4:47 PM (118.33.xxx.228)

    대파 엄청 많이요 익으면 국물이 달큰 시원하고 비린내도 잡아줄테죠

  • 9. oo
    '24.6.15 6:27 PM (1.243.xxx.82) - 삭제된댓글

    전 무가 아닌 감자로 늘 끓이는데요.
    먹을때 청양고추 작게 썰어서 고명처럼 뿌려 먹으면 더 칼칼하고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80 색상 이름이 3 궁금 2024/06/19 534
1603579 서울 집안 온도(남서향) 20 ㅇㅇ 2024/06/19 2,419
1603578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6,963
1603577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454
1603576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247
1603575 안산 둘레길 실망 9 ... 2024/06/19 2,663
1603574 김정은 승마 질주 영상 공개 11 ... 2024/06/19 2,213
1603573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2024/06/19 817
1603572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K 2024/06/19 2,152
1603571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5 2024/06/19 3,404
1603570 자기 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7 아들 2024/06/19 2,842
1603569 아직 모기없죠? 5 ... 2024/06/19 539
1603568 추경호 "원 구성 마지막 제안…법사위·운영위 1년씩 .. 31 2024/06/19 1,896
1603567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 22 ㅠ.ㅠ 2024/06/19 3,215
1603566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6 ... 2024/06/19 2,208
1603565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44 음.. 2024/06/19 6,033
1603564 고등학교 체육수업 4 ... 2024/06/19 615
1603563 마당집 3주살이 12 마당이 소원.. 2024/06/19 2,421
1603562 오십대 이상들과 대화하면 공감대화가 아닌 본인하고싶은말을 하던데.. 23 ... 2024/06/19 4,235
1603561 개인 수행비서 및 운전기사 고용 기준 4 2024/06/19 823
1603560 오래된 집간장 보관법 8 ㅇㅇ 2024/06/19 908
1603559 신혼때 합가할뻔한 얘기예요 (19금피하세요) 12 합가 2024/06/19 5,474
1603558 우리집 실내 정리하는 방법 24 2024/06/19 4,484
1603557 의대가 늘어나면 무조건 이과가 대학가기 쉬울까요? 13 ... 2024/06/19 1,525
1603556 드라마 크래시 시즌2 할것 같아요 8 아쉽다 2024/06/19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