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정하고 좋은 엄마를 가지신 분들 부러워요.
어려서 짜증과 무관심, 방임으로 저를 키웠어요. 엄마가 안아준 기억, 엄마 손을 잡아본 기억이 단 하나도 없어요. 성인 되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 잘하니 사위 눈치보고 예의차리시는데요. 결혼 전까지 상처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안 열려요. 지금은 연 끊었는데요. 왜 더 빨리 끊지 않았나 후회합니다. 돌아가셔도 장례식장도 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라도 글로 써서 풀어봐요.
먼저 다정하고 좋은 엄마를 가지신 분들 부러워요.
어려서 짜증과 무관심, 방임으로 저를 키웠어요. 엄마가 안아준 기억, 엄마 손을 잡아본 기억이 단 하나도 없어요. 성인 되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 잘하니 사위 눈치보고 예의차리시는데요. 결혼 전까지 상처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안 열려요. 지금은 연 끊었는데요. 왜 더 빨리 끊지 않았나 후회합니다. 돌아가셔도 장례식장도 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라도 글로 써서 풀어봐요.
저랑..비슷한데..커서보니 그게 방임이였고
어릴때받지못한 애정과 그런 사랑들이
다른사람들로 채워지더라구요~~~
한번씩 그런설움이 울컥 올라올땐 전그냥
한번씩 울고 내감정을 지켜봅니다
^^ 늘 행복하시길 빌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