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도 공부하라고 해야 하는 아이들 있나요?

.....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4-06-15 09:58:20

고등이면 대체적으로 현실파악하고

스스로 공부하죠?

 

고등학생인데도 부모가 공부하라고 잔소리 해야

겨우 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주말에 늦게 일어나고

억지로 공부하고

폰보는 아이들 있나요?

 

궁금해서요

IP : 39.124.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9:59 AM (118.235.xxx.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지인 아줌마 안 계세요?
    인터넷은 어제 까셨나........

  • 2. ㅇㅇ
    '24.6.15 10:00 AM (118.235.xxx.235)

    90프로일껍니다

  • 3. ..
    '24.6.15 10:03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런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고 샘은 깨어있는 20퍼센트도 안되는 아이들하고만 수업나가는게 요즘 현실이에요.
    자는 아이들은 터치안하고 내버려둔답니다.
    학생인권이라서요.

  • 4. ㅇㅇ
    '24.6.15 10:04 AM (211.234.xxx.197)

    네?
    스스로 공부하는 애들보다 스스로 안하는 애들이 많죠
    주말에 늦게 일어나고 폰보고
    성실한 일부외에는 대부분 그럴껄요
    그나마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하는 애들은 착한애들임

  • 5. ....
    '24.6.15 10:05 AM (118.235.xxx.30)

    1% 최상위권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고..
    90프로 이상 아이들이 엄마 잔소리&학원주도형으로 시키는 것만 하죠. 대학다니는데, 반수하고 싶다는 아이. 20살 녀석도 지금 깨웠습니다 ㅡㅡ

  • 6. .???
    '24.6.15 10:05 AM (211.211.xxx.168)

    이상적 세계관을 가지셨네요

  • 7. .....
    '24.6.15 10:08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그렇죠.

  • 8. ......
    '24.6.15 10:10 AM (118.235.xxx.175)

    대부분이 그렇죠.
    스스로 현실파악해서 알아서 공부하고 주말에 늦잠도 안자고 폰도 안보고... 그런 애들은 유니콘 같은 존재입니다

  • 9. 유니콘
    '24.6.15 10:22 AM (210.105.xxx.1)

    아이가 사립초 국제중.. 쭉 한다하는 애들과 친구고 대학도 갔는데요. 상위권 아이들도 엄마가 시켜야 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 10. ㅇㅇㅇ
    '24.6.15 10:38 AM (175.210.xxx.227)

    전교1등인데도 그러고 삽니다;;;

  • 11. 그래도
    '24.6.15 10:39 AM (61.76.xxx.186)

    하라고 하면 하는 애들은 상위 10%아닌가요? 하허

  • 12. ㅇㅂㅇ
    '24.6.15 10:45 AM (182.215.xxx.32)

    대부분이에요...

  • 13. 그래도고마워
    '24.6.15 10:47 AM (142.126.xxx.81)

    네 …아이 명문대다녀요

    부모덕이라고봅니다…

  • 14. .....
    '24.6.15 11:00 AM (118.235.xxx.123)

    해라해라 해야 책펴고 하는척라도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 15. .....
    '24.6.15 11:01 AM (118.235.xxx.227)

    첫댓은 뭐 잘났다고 저렇게 무례한 댓글을 단대요.
    아저씬거 티내나?

  • 16. 제 고딩시절
    '24.6.15 11:22 AM (113.161.xxx.234)

    공부 하라고 할수록 안했어요. ㅋ
    하라고 해서 하는 애들이면 훌륭한 거죠.

  • 17. ....
    '24.6.15 11:44 AM (112.166.xxx.103)

    하라고 해서 하면 상위 10% 2345567

  • 18. .....
    '24.6.15 12:57 PM (178.88.xxx.167)

    하라고 해서 하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 19. ...
    '24.6.15 1:20 PM (175.116.xxx.96)

    혼자 알아서 하는 애들은 진짜 상위 1% 엄친아 ㅎㅎ
    그나마 하라고 해서 하면 상위 10% 안에 든다고 봅니다

  • 20. ...
    '24.6.15 1:57 PM (183.99.xxx.90)

    진짜 하라고해서 하는 아이는 훌륭한 아이입니다~

  • 21. 저희집에도
    '24.6.15 3:01 PM (114.201.xxx.60)

    상위 10프로의 아이가 있군요. 고2인데 하라고 해야 해요.
    본인도 알아요. 엄마 잔소리가 필요하다는 걸...
    심지어 영어학원은 수업후 배운 것들을 시간날때 가서 테스트를 꼭 받아야 하는데 제 아이가 테스트를 몇개 응시하지 않았는지 문자까지 보내줍니다. 전 그거 보고 아이한테 언제 시험보러 갈건지도 재촉하고..고등 아이를 이렇게까지 관리해가며 공부시킬 줄은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147 조금전 신호대기중... 2 00 2024/06/20 1,717
1604146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2024/06/20 1,702
1604145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10 .... 2024/06/20 2,042
1604144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ㅇㅇ 2024/06/20 1,268
1604143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5 생활불편신고.. 2024/06/20 5,086
1604142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13 ..... 2024/06/20 5,543
1604141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10 /// 2024/06/20 2,905
1604140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4 SOS 오이.. 2024/06/20 1,014
1604139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10 아아 2024/06/20 793
1604138 안약 넣고 쓴 맛 나서 누낭을 누르라는데 7 힘들어오 2024/06/20 1,067
1604137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2024/06/20 2,081
1604136 제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는데요,, 4 니터 2024/06/20 2,087
1604135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데 박** 김진표 같은게 7 2024/06/20 1,281
1604134 이경우 비용정리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별거중 2024/06/20 2,152
1604133 그림에서 석고데생이 필요한가요? 15 힘들어요 2024/06/20 1,537
1604132 지금부터 병원 가실때 들이실 습관 (부모님포함) 10 ooooo 2024/06/20 5,243
160413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술을 마셔서 이리도 휘청대는 건.. 1 같이봅시다 .. 2024/06/20 672
1604130 조국, 시추에 쓰는 5000억, 주거·보육에 쓰는 게 사회권 선.. 18 !!!!! 2024/06/20 2,655
1604129 이 금은 뉘 금이며~~~ 내 금은 어디 있느뇨~~~ 5 2024/06/20 1,572
1604128 남편의 금전적 자격지심이 저에게까지도...영향을 주네요 9 Dkf 2024/06/20 2,529
1604127 날리면에는 암말 못하더니 용비어천가에는 왜 부들거리는지 14 2024/06/20 1,995
1604126 저녁메뉴 6 저는요 2024/06/20 1,024
1604125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8 ㅇㅇ 2024/06/20 1,435
1604124 일본(동경)에 한 3-4년 거주 19 원글 2024/06/20 3,746
1604123 김연아 최근 행사 11 ㅇㅇ 2024/06/20 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