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가방 원가 한국이 밝히네요

ㅋㅋㅋㅋ 조회수 : 8,595
작성일 : 2024-06-15 03:35:40

https://naver.me/FEUhUIDk

 

 

삼백이 넘는 명품가방이 원가 인건비 포함 팔만원?

 

두가지를 노린거라 봅니다

 

브랜드만 보고 맹목적으로 사는 사람들과

 

뇌물로 받은게 고작 몇만원 안된다 ㅋㅋ

 

조선일보 기사인것 같은데 받아쓰기한 다른 언론사거

 

가져왔어요

명품백 왜 집착들 하세요?

IP : 106.101.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6.15 3:45 AM (99.228.xxx.178)

    명품백 돈없어서 못사는 사람인데 아침에 그기사보고 그게 놀랍나 싶던데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슨 금칠한것도 아니고 원가 얼마 안할거라는거 뻔한데..
    사람들 돈자랑 허세욕구 만족시키는 값이죠. 나 이정도 살수 있는 사람이야. 이뻐서 산다는건 본인합리화고. 결국 명.품.이라서 사는거죠.

  • 2. 아니
    '24.6.15 3:54 AM (211.244.xxx.188)

    무슨 우리나라가 저런 업체 근로 실태까지 밝히라고 했다고 .. 지금 외국 하청업체들 근무환경 조사하다 걸린 업체 얘기에요. 촛점은 8만원 아니고 돈 안주고 안재우고 안 먹이고 일시킨 외국인 노동자 근로형태가 이슈에요

  • 3. 뜬금
    '24.6.15 5:51 AM (138.186.xxx.130)

    명픔 수백만원짜리 받은건 사실. 8만원짜리가 아니라.

  • 4. 명품을
    '24.6.15 8:04 AM (112.162.xxx.38)

    원가 따지는건 좀 웃기네요.

  • 5. 전형적인물타기
    '24.6.15 8:25 AM (210.126.xxx.111)

    김건희 명품 백 받은거 물타기 기사네요
    문화일보가 조선일보 계열 대표적인 친일매국이고 윤석열김건희 찬양하는 신문사잔하요
    명품이니 뭐니해도 사실 별거 아닌다 8만원이 원가인 그렇고 그런 가방이다
    이걸로 눈가림하려고 낸 기사인데

  • 6. ...
    '24.6.15 8:37 AM (39.125.xxx.154)

    조선이 쓴 기사니까 명품백 알고 보면 별 거 아니라는 취지긴 하겠네요.

    하지만 1인당 명품 소비 세계 1위할 정도로 명품에 환장하는 사고방식은 좀 같이 부끄러워 해야죠.

  • 7. 당장
    '24.6.15 8:39 AM (223.62.xxx.4)

    우리나라 의류브랜드만봐도 뭐
    원가 생각하면 그돈주고 못사야 정상인데
    허영값이죠

  • 8. 작품은
    '24.6.15 9:17 A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저 기사대로면 화가들 그림은 다 물감값에 얼마 붙여 받아야겠네요. 작품비에 비하면 물감값 얼마나한다고.

    유명 디자이너 옷들은 어떻고요?
    천값 옷값에 비하면 얼마나 한다고요?

  • 9. 윗님
    '24.6.15 9:27 AM (183.98.xxx.31)

    그건 아니죠. 우리는 이제까지 장인(유명화가)이 한땀한땀 만든줄 알았더니 듣보잡 중국인 베트남인인들이 미싱으로 만든거였잖아요. 마치 유명화가가 자신의 화실에서 고뇌해서 그린 작품이라고 믿고 고가를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공장에서 듣보잡 외노자들이 노가다처럼 그린 그림이었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 10. ..
    '24.6.15 11:51 AM (61.78.xxx.189)

    사실 전세계 매장 수와 판매량 생각하면 하나하나 수작업은 말도 안되긴 했죠.
    프랑스 전체 인구가 24시간 백만 만들어도 다 못만들걸요.
    같은 의미로 지혼자 고고한척하는 에르메스도 대부분의 공정은 하청 외노자가 하고
    유럽인 장인이 손대는건 아주 작은 일부분이나 검수정도라고 하네요

  • 11. ㅎㅎㅎㅎ
    '24.6.15 11:56 AM (121.162.xxx.234)

    언제는 원가 따지는게 명품이였나요 ㅎㅎ
    삼백 아니 팔만원도 뇌물
    우리 영부인께선 원가 보고 가려받는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84 남편이 낯설다(의견부탁드려요) 18 섬사람 2024/06/15 4,927
1593883 82에서 20년 놀며 최근 깨달은 나.. 8 ㅁㄴㅎ 2024/06/15 3,924
1593882 아무튼을 그냥 '무튼' 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는데.. 7 ㅇㅎ 2024/06/15 2,440
1593881 숨만 쉬어도 500이 나가는데 다들 어떠세요 51 . . . 2024/06/15 17,465
1593880 요즘 혼자 바다 보러 가는 것에 재미 들었어요. 14 혼여 2024/06/15 3,046
1593879 청주 잘 아시는 분요~ 1 .. 2024/06/15 1,110
1593878 야탑 군납 PX 어디에 있나요? 8 llll 2024/06/15 1,514
1593877 랩다이어로 목걸이 하고 싶네요 3 랩다이어 2024/06/15 2,152
1593876 칼퇴근 판다 5 넘웃겨요 2024/06/15 1,596
1593875 밀양. 한번씩 보고 가세요 5 회원 2024/06/15 2,596
1593874 남편의 인스타 1 인스타 2024/06/15 2,374
1593873 미국 내 이동 우버로 하나요? 4 ... 2024/06/15 1,169
1593872 옷 좀 추천해 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25 ........ 2024/06/15 4,920
1593871 미래는 여러직업.. 2024/06/15 998
1593870 가방 문의 17 잠시익명 2024/06/15 3,102
1593869 80대 엄마 진주목걸이 사드리고 싶어요 10 유월 2024/06/15 3,224
1593868 안 익은 아보카도를 잘랐어요ㅠ 1 ........ 2024/06/15 2,380
1593867 날이 습해지면 몸이 축축 쳐지는거 6 ㅇㅇ 2024/06/15 1,802
1593866 남편이랑 이혼했다 생각하고 25 2024/06/15 9,330
1593865 해외여행 혼자 가는 사람들 조심해야겠어요 3 ,,,,, 2024/06/15 4,452
1593864 6.15.오늘자 푸바오 영상 드디어 푸질머리 발동 11 ㆍㆍ 2024/06/15 2,713
1593863 50살에 일하고 있다는 것은 큰 은총이겠죠? 17 00 2024/06/15 5,202
1593862 향나는 생리대 기억하시나요? 9 ㄴㄴ 2024/06/15 1,739
1593861 신약 개발 임상 잘 아시는 분 5 ㅇㅇ 2024/06/15 928
1593860 2030대 남성들이 역차별 받는다? 4 ........ 2024/06/15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