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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예단 어떻게하나요?

ㅡㅡ 조회수 : 4,650
작성일 : 2024-06-15 01:51:10

우선 저는 여자측 언니입니다

결혼은 20년전에 했고

남편이 1억5천 전세집마련

제돈 5천들고가고(2년후 집마련할때보탬)

남편자취집에 세간살이 전자제품다 있어서

혼수안했고

예단 천만원했고 5백 돌려받았습니다

 

그때는 평범한 서울 20대후반 여자들은

보통 이정도였던것같아요.

친구들도 총 결혼비용 2천~5천이 평균이었어요

 

20년이지나

제 동생이 40대 중반에 결혼을앞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단은 안하는 분위기라는데 진짜 그런가요?

 

동생은 강남에 집이있습니다 

전세끼고 사둔집이라

시가에서 전세금 제외하면 12억정도입니다

대출금 5천남았구요

결혼을 안할생각이었어서 그집에 모든돈이 들어가있고

최근차도바꿔서 차할부금도 5천남아있습니다

직장생활하고있으나 현금은 거의없습니다

 

동생남친은 49인데 경기에 12억상당의 자가가있고

금융자산 2억  시골땅1억 정도있다고합니다

신혼집은 남친집에서 시작하고요

 

둘다 부모님 노후되어있고

형제자매 모두 순탄하게 살고있습니다

 

친정엄마는 자꾸 예단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동생이 이미 10억넘는 자산을 가지고있고

남친 나이 곧 50인데 무슨 예단인가 싶습니다.

 

예단을 해줘야하면 저나 엄마가 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동생은 예민한편이라 먼저 엄마와 제가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이런경우 어찌해야하나 문의드립니다

(돈아까운거 아니고 뭐든 해주고싶은 입장입니다

다만 솔직히 뭔가 물건으로 남는게 아니고 그쪽 부모님께 예단비를 드리는게 조금 싫으네요)

 

IP : 58.226.xxx.1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5 2:05 AM (110.12.xxx.40)

    제 입장은 딸의 엄마이고 원글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요즘 예단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시니 제 경우를 써볼게요
    제 딸은 반반 하기로 했고 상견례때 예단, 이바지 등등
    일절 없기로 합의 했어요.
    중요하지 않는 비용 쓰지말고 애들 출발 비용으로 몰아주자고요.
    전 개인적으로 엄마만 (딸 입장에선 외할머니) 고급 한복
    맞춰줄 생각입니다

  • 2. .......
    '24.6.15 2:47 AM (180.224.xxx.208)

    그 나이에 둘 다 재산 넉넉한데 예단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 3. 기ㅏㅓㄴㄷ
    '24.6.15 2:55 AM (221.147.xxx.20)

    동생 11억 남친 15억으로 시작하는거니
    동생이 이득이네요 예단을 하냐안하냐가 중요한건 아닌데
    남자한테 돈주는게 아깝다는 마음 들 필요 없지않나요
    그 남자도 11억만 들고오고 나머지는 남자부모님께 드려야겠네요

  • 4. ㅇㅇ
    '24.6.15 4:24 AM (220.89.xxx.124)

    집에 많이 보태면 예단 안하고
    옛날식으로 남자가 전세든 자가든 준비하는 경우엔 여전히 예단 하더군요.
    원글처럼 둘 다 넉넉한 경우라면 그냥 부부들이 예단 준비해서 넣었고요.

    저희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였지만.. 우리가 모은돈으로 양가에 손 안 벌리고 결혼했는데요.
    시댁에는 현금예단 1000 하고 700 돌려받았고(우리 돈으로 함. 친정돈 아님)
    친정에는 티비랑 세탁기 합해서 300 정도 장만해드렸어요.
    우리돈으로 양가에 똑같이 해주고 땡 했어요
    뭐 시댁은 그 예단이 친정서 해준 줄 아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제 성격이 손해보는 것도 싫지만 싸우는 것도 싫은 성격이라

  • 5. ㅇㅇ
    '24.6.15 4:27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동생 나이가 49에 그 정도 자산 가진 부부라면
    결혼만해도 다행이고.. 요즘은 예단도 없지만
    막내가 49라면 그만큼 부모님은 나이가 많아서.. 사고방식이 옛날식일 수 있엉ㅎ.
    꼭 며느리 친정에서 예단 해오라하지 말고
    동생 불러다가.. 그냥 니들 돈으로 예단 만들어서 형식만 갖추고, 시댁에만 그러는거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친정에도 비슷하게 해주고 넘어가자고 하세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고요. 그러고도 남을 재산 있으니까요

  • 6. ㅇㅂㅇ
    '24.6.15 6:52 AM (182.215.xxx.32)

    이득이라니 ㅎㅎㅎㅎ
    여자가 더 들고가면 남자가 예단하나요

  • 7.
    '24.6.15 7:16 AM (182.161.xxx.114)

    이득이라니 ㅎㅎㅎㅎ
    여자가 더 들고가면 남자가 예단하나요2222

  • 8. 휴..
    '24.6.15 7:16 AM (182.226.xxx.161)

    상대방쪽에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마흔넘은 동생이 결혼하는데 언니가 왜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동생한테 물어보는것도 힘드세요? 예단 필요한지 물어보면 되잖아요!! 결혼이란게 개인마다 예산 나이 가족문화에 따라 천차만별인데ㅜㅜ 예비남편과 상의하면 될걸..

  • 9. 리보니
    '24.6.15 7:52 AM (175.120.xxx.173)

    언니의 고민이 무의미합니다.

    동생이 예비 남편과 알아서 상의할테니
    그냥 지켜보세요.
    나서지 마시고요.
    동생이 20대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

  • 10. 그나이면
    '24.6.15 8:02 AM (112.162.xxx.38)

    알아서 해요.

  • 11.
    '24.6.15 8:03 AM (223.38.xxx.131)

    언니는 예식에 참석만 하세요
    동생이라도 요즘은 듣는소리도 많고 보는 것도 많으니
    이래라 저래라가 더 스트레스일거고요

    이십대 철부지도 아니고 나이들 있으니 알아서 하겠죠
    누가 더했니 마니는 진짜 의미없는거고요

    동생이 당장에 현금 융통이 어려우니 빌려달라할때나
    빌려주면 몰라도요

  • 12. .....
    '24.6.15 8:07 AM (118.235.xxx.135)

    남자가 집해올때 하는데 예단 아니었나요?
    여자도 비슷하게 있는데 예단은 무슨 예단이에요.

  • 13. 123123
    '24.6.15 8:17 AM (116.32.xxx.226)

    제 결혼시 신조가 쓸데없는 거에 기싸움하지 말자 였어요
    저는 남편의 10배 자산이 있었고, 제가 사는 집에 남편이 들어오는 상황ㅡ 살림도 직전에 제가 새로 바꾼 것들이라 아무 것도 안샀고ㅡ (참고로 남편은 그냥 평범남입니다)
    그럼에도 남편이 예단을 원하기에 2천 주고 1천 받았습니다 (1천이면 돼? 했더니 좀 안좋아 하길래 그러면 2천 해ㅡ 했어요) 참 웃기는 결혼 관례다 싶었는데, 그쪽이 원하니 그냥 맞춰줬어요
    친정어머니가 예단을 주고 싶어하시면 그냥 주세요
    어른들은 그런게 중요할 수 있어요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면요

  • 14. ㅇㅇ
    '24.6.15 8:20 AM (222.107.xxx.17)

    동생 남친이 49세면 그 부모님은 적어도 70세 이상인데
    저라면 그냥 예단 할 거 같네요.
    70 이상이면 요즘 예단 생략하는 문화 이해할 나이도 아니고
    며느리 재산 얼마 가져오는지 그 분들이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 분들 입장에선 며느리가 아들 집으로 살러 들어오는 건데
    예단 못 받으면 섭섭해하실 거 같아요.
    없는 돈 둘이 모아서 집 마련하고 결혼하는 거면
    그러거나 말거나 합리적으로 예단 생략하라 하겠는데
    돈 없는 분도 아니고 저라면 일이천이라도 하고 말겠어요.

  • 15. ...
    '24.6.15 8:23 AM (124.60.xxx.9)

    부모님이 예단해주고싶으면 해주면되죠.
    지금 예단 1,2천은 그들에겐 그냥 껌값이고
    딸만혼에 기쁜 친정엄마 맘인데
    언니가 요즘 세상이 어떻다 하며 가르칠 필요있을까요?

  • 16. ....
    '24.6.15 8:27 AM (39.125.xxx.154)

    할 거면 남자도 같이 하라고 하세요.

    상대 부모한테 예의를 차린다는 의미인데 여자가 몸만 가는 것도 아닌데 왜 남자 쪽에만 예단하고 절 받고 하는지 웃기는 문화잖아요.

    키워주셔거 고맙다는 의미로 각자 양쪽에 천만원씩 하라고 하세요.

  • 17. 뭐든
    '24.6.15 8:27 AM (39.118.xxx.224)

    아깝지 않고 해 주고싶은 입장이라면
    어머니께서 하고 싶어하시는데 왜 안 할까요?
    그냥 1천만원 정도 하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예단 없다 뭐다 하지만 여유 있으면 해 가면 좋죠.
    시어른들께 면도 서고..
    그거 사실 어른들(예날 사람이라..) 맘에는 평생 가는거거든요.

  • 18. 최근 결혼
    '24.6.15 8:33 AM (59.14.xxx.42)

    집에 많이 보태면 예단 안하고
    옛날식으로 남자가 전세든 자가든 준비하는 경우엔 여전히 예단 하더군요.
    원글처럼 둘 다 넉넉한 경우라면 그냥 부부들이 예단 준비하세요.

    글구 둘 다 나이 적은 나이 아니고
    그럼 부모님들 고령이실테구요.

    돈도 많은데, 예단 조금 쓰는거에 왜
    실갱이를!
    기분좋게하게끔 언니가 조율해주는게 언니답죠.
    저라면요!

  • 19. 최근
    '24.6.15 8:34 AM (59.14.xxx.42)

    센스있게 행동하구 서로 기분좋게~~~

  • 20. ....
    '24.6.15 8:38 AM (118.235.xxx.174)

    서로 기분 좋게 남자네서도 똑같이 예단 해온다는거죠?
    왜 여자 쪽에서 먼저 저자세로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 21. ..
    '24.6.15 8:39 AM (58.79.xxx.33)

    그냥 둘이서 천씩 만들어서 2천으로 양가에 쓰시라고 각각천만원 드리겠어요. 양가 어른들 옷해입고 형제들 옷해입고 뭐 두루두루 알아서 쓰시라고.

  • 22. 팩폭
    '24.6.15 8:51 AM (59.14.xxx.42)

    돈아까운거 아니고 뭐든 해주고싶은 입장입니다

    팩폭 드리자면 이 얘기 안 믿겨요...
    두말않고 예단 2~3천 쓰겠는데.
    지인 딸 남자집서 집해오니 고맙다고 1억 드림, 예식비도 여자쪽에서 쿨하게 다 지불

  • 23. 원글
    '24.6.15 8:54 AM (58.226.xxx.122)

    동생은 현재 보유현금이 0원이고
    (버는돈 다 집대출 상환중 5천남음)
    결혼비용은 저와 친정에서 축의금조로 낼 생각입니다.
    아직동생은 모르지만 엄마랑 저랑 협의했고
    엄마2천 제가 1천 정도요
    (친정에 잘하고 그간 제경조사도 잘챙긴 동생이라
    그정도 하는게 도리임)
    동생결혼에 나서려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결혼비용쓰나 가늠해보다가
    예단이야기가 나온겁니다
    동생도 혼수는 거의안할예정입니다
    동생집 전세만료되면 그쪽으로 입주할계획도 있고
    남친집에 대부분 가전가구가 괜찮아서요

    근데 엄마가 자꾸 예단을 고민하시며
    너(저)때도 천이었는데
    지금은 이천아니냐 하시고

    그럼 친정에서 주는 축의를 늘리더라도
    동생비상금조로 주거나
    대출남은거를 갚아주는것이 낫지
    예단은 좀 아니지않나 싶은게 제생각이었습니다

  • 24. 부모랑
    '24.6.15 8:57 A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형제 마음의 차이인거죠.
    부모는 행여나 늦은 결혼 조금이라도 책잡히고 구설수 오르는것 싫은거고 형제는 그 정도는 아닌거고.
    아마 님이 님 자식 결혼시킬 때 되면 차이 느끼실듯.

    양가 없는 집도 아니고 신랑신부 나이 적은것도 아닌데 왜 이런것으로 실랑이하죠?

    동생이 나이 먹어서 결혼해서 그렇지 20대에 했으면 여유있는 부모가 딸 결혼하는데 돈 얼마라도 안 내놓나요?
    엄마 마음이 예단신경 쓰이면 동생에게 예단 하고 싶으면 해라, 그 돈은 해주마 할듯요. 동생이 거절하면 안하고 하겠다면 예단비는 주고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평범남 연애로 제가 10배이상 더 들고 결혼했지만(시집에 제 자산은 안 말하고)
    결혼 순탄하게 가려면 크지않은 문제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좋아요. 늦게 출발하는 신랑신부인데 굳이 양가 힘겨루기(그것도 부모님은 하고 싶어하는데 자매 입장에서?)까지 젊은 신혼부부들처럼 하려고요? 그 와중에 서로 기분 상하고 결혼깨지는 경우 얼마나 만나요?

    안아깝다 쓰셨지만 동생 자산 죽~나열하고 동생은 현금없어 예단비는 부모와 글쓴님이 마련하셔야 쓰시니..아까와 하는 것처럼 보여요.
    만약 동생이 자기 돈으로 예단비 준다면 말릴 생각 없잖아요?

  • 25. . .
    '24.6.15 9:19 AM (222.237.xxx.106)

    친정에서 예단으로 이천정도 주면 되겠네요. 증여가 미리 이루어진건가요? 좋게좋게 하세요. 시부모 나이도 많은데 예단 받고 주변에 자랑좀하게요.

  • 26. 원글
    '24.6.15 9:22 AM (58.226.xxx.122)

    아깝다니요
    남편보다 더 의지하는 금쪽같은 동생입니다
    힘겨루기할 생각아니고
    동생마음편하게 현금준비해놓으려는 겁니다

    제자식이거나 제경우 였으면 예단하지마라했겠으나
    동생일이라 분위기파악하고 조용히 그것까지 준비해놓으려는거였습니다

    저는 돈이 아까운게아니라
    예단까지 하기에 동생이아깝습니다
    그게 솔직한 심정이고
    돈만 준비하고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았고 않을 예정이니
    걱정은 자제해주세요

  • 27. ...
    '24.6.15 9:27 AM (1.235.xxx.154)

    하기나름입니다
    아직도 시부모 옷한벌등등 하는 집은 합니다
    근데 이것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그러니 분위기 살펴보고 하세요
    천만원 예단하면 예물이라도 받고싶은게 사람맘입니다
    잘 의논하세요

  • 28. ㅇㅇㅇ
    '24.6.15 9: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집값 반반이고 예단예물 거의없거든요
    문제는 님동생 부부호함 시부모가
    요즘사람이 아니라 옛날 사람 나이대 라서요
    제일 중요한건 동생이 결정하는게 제일좋고요
    깨여있는 동생이라면 자기선에서 정리 할듯 한데.
    천만원 정도 예상합니다만

  • 29. 남자가해오는
    '24.6.15 9:52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전세니 자가니 하는것들
    그거 명의가 중요한게 아니죠.
    내용이 중요한거지.
    대출 만땅으로 집마련해봐야
    결혼후에 맞벌이 하면서 쌔빠지게 여자와 함께 갚아나가야 하는뎌 무슨 의미?
    그리고는 결혼 할때 남자혼자 다 집마련한것처럼 큰소리 땅땅

  • 30. 남처럼
    '24.6.15 10:02 AM (180.80.xxx.227)

    동생에게 비상금 천만원주사고
    예단비 이천만원정도 줘도 절반이상 돌아오니 남들 하듯 주고 받고 해도 나쁘진 않죠

  • 31. 남자
    '24.6.15 10:07 AM (115.41.xxx.53)

    남자쪽에 물어보셔야죠.
    시댁부모 나이도 있고 아들 늦게 장가 보내니 결혼 기분 느끼고 싶을수도 있고. 그럼 예단 보내야될것 같구요.
    허례허식 필요없다면 안 보내도ㆍ 되구요

  • 32. 111
    '24.6.15 8:35 PM (14.63.xxx.60)

    옛날사람이니까 예단 해야하는거라면 옛날사람이니 옛날에 며느리볼때 주던 예물도 줘야죠. 선택적 남자한테 유리하게 옛날 운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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