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작은 평수 가격 보니 최고가에서 반토막 났어요
10억대에서 5억대로...
불과 2년만에 5억이 없어진거네요
무섭네요
제일 작은 평수 가격 보니 최고가에서 반토막 났어요
10억대에서 5억대로...
불과 2년만에 5억이 없어진거네요
무섭네요
물건너 가는 분위기라 그런거죠.
한때 거기 살까 고민했었는데 저는 역시 똥손이네요.근데 왜 재건축이 힘들게됐나요? 딱 바다옆이라 지어지면 대박일꺼같았거든요.
분담금이 어마무시한가요?
재건축이 물건너가는 분위기라 그렇기도 하지만
부산은 서울과는 또 다릅니다.
삼익비치가 너무 많이 올랐다.
부산 인구감소가 심하다.
작년 올해 신규아파트 공급이 많다.
부산 대부분 아파트가 여전히 고가 대비 30~40프로는 빠져있어요.
때문인거죠. 16평에 10억을 불태우다니
빠질 거라네요
거기 지인이 살고있어 가봤어요. 집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 죽이던데.. 분담금이 정말 쎄군요.
재건축 거품이 빠지면 인테리어 업체들은 대박이네요 거기다 자재상들도
이제 노후된집 개개인이 개별수리로 대체하겠네요
거기도 바다 코앞이라 앞으로 기후변화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에요.
천정부지로 가격이 오르더니 그렇게 꺾였군요.
헐 반토막
10 억에 산 사람 어째요
언니 앓아 누웠어요.
거긴 올라요. 부산 마지막 바다뷰라서
20년 걸릴수도 있어서 문제지
거기 위치랑 뷰 진짜 좋은데
바다뷰 다른곳은 학군이 별로인데 삼익비치는 학군도 좋다 들었어요.
기후변화로 제일 번저 타격받는 데 아닌가요? 지금 있던 집도 빼야할 지경인데
100년후 보면 제주도 부산등 바닷쪽들 수위가 장난아니던데
뭐 획기적으로 기후변화를 극복한다면 모를까
재건축 부담이 커지니 이렇게 또 재건축이 나락가네요.
재건축이 아니라 기후변화로 바다에 뭍힐 판..
그게 서울의 미래입니다
살사람도 없도 재건축도 어렵고 리모델링해서 살자니 기존 살던 사람들이 그 돈 부담할 능력은 되는지
그럴바엔 그냥 신축 가겠죠
저같음 바다 뷰보단 기후변화로 닥칠 재앙이 더 무서울듯 굳이~
부산 인구감소 심하다고 하네요.
받아줄 사람이 없는데 분담금은 높아지고..재건축이 가능할까 싶어요.
지금 사면 좋을것같은데요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ㅡㅡ
세상사 이렇게 되는군요
살았던 동네입니다
저는 대연비치 살았고
삼익비치 사는 친구네 놀러 많이 갔었어요.
전망은 진짜 좋고
방파제 라인 산책길도 좋고
광안리 해수욕장 가깝고..
근데 솔직히 10억은 오바네요.
예전에 알아볼때 실 소유주가 대부분 서울사람이였던 아파트가 바로 저아파트.
생활하기는 불편
태풍오고 습하고 관광객 많고
16평이 10억이었네요
어릴때살다 결혼해서 서울로 왔는데 친정부모님 계속대연비치 사시다 이번에 재건축으로 입주햇는데 자기분담금 2억졍도 내고 들어가셨는데 시설이 너무좋더라구요 부산최초 하이앤드라고 일반분양가는 평당 3300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학교때 부산 부잣집 딸이 서울로
대학와 다닐때 방학때 본가간다고해서
저기 잠깐 놀러간적 있었는데
진짜 바다 전망이 끝내주던데..
예전부터 부산의 압구정동이라 부자들이
많이 산다고했던 기억이 나요
제가 80년대 후반 거기 살았어요
넘 좋은 동네
저는 서울로 왔지만 아직 거기 사는 친구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