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건방지다는 말 듣는 사람의 특징

jkl 조회수 : 4,308
작성일 : 2024-06-14 20:22:44

대화 중 꼭 자기 얘기한다

자기 잘된 얘기한다

자기 썰 푼다

단정적으로 얘기한다

뭔가 judge 한다

친구들 일 듣고 결론낸다

내세울거 없는데 아쉬워하는 것도 없고 부러워하는 것도 없다

 

 

생각나는대로 쓰고 있어요

 

또 뭐 있나요

IP : 121.166.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4 8:25 PM (211.245.xxx.37)

    예의가 없다
    배려가 없다

  • 2. ㅇㅇ
    '24.6.14 8:27 PM (39.112.xxx.81)

    예의가 없다
    배려가 없다...2222

  • 3. 저걸로
    '24.6.14 8:28 PM (61.72.xxx.39)

    시건방지다는 말을 듣는다구요?

  • 4. 노노
    '24.6.14 8: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건방지다는 한가지
    그냥 예의가 없는거죠.

  • 5. jkl
    '24.6.14 8:31 PM (121.166.xxx.13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저를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다네요

  • 6. jkl
    '24.6.14 8:32 PM (121.166.xxx.133)

    엄마가 다른 사람들한테 저를 시건방지다고 얘기했다고 해서요
    자기 반성 중이에요 나이 50에
    제가 싸가지가 없었나봐요

  • 7. ...
    '24.6.14 8:34 PM (58.29.xxx.101)

    아뇨. 저건 그냥 자기중심적인거고
    저기에 싸가지없음이 추가되어야 시건방이죠.

  • 8. jkl
    '24.6.14 8:35 PM (121.166.xxx.133)

    엄마가 끝없는 지적질쟁이라
    그 입 막느라 좀 대든 적은 있는데

    여튼 저도 요즘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여기서 많이 얻어맞고
    좀 고치고 싶어요

  • 9. jkl
    '24.6.14 8:36 PM (121.166.xxx.133)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게 배려죠?
    거짓이더라도?

  • 10. 하아
    '24.6.14 8:41 PM (68.172.xxx.55)

    시건방지다는 말을 그 사람 면전에 대놓고 하는 사람이 바로 시건방진 사람 같네요

  • 11. 저네요
    '24.6.14 8:43 PM (222.117.xxx.170)

    내세울거 없는데 아쉬워하는 것도 없고 부러워하는 것도 없다

  • 12. jkl
    '24.6.14 8:43 PM (121.166.xxx.133)

    면전에 한건 아닌데
    요즘 맘에 걸리는게 좀 있어서
    소심하다보니 여러가지가 다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내가 잘못한 부분 분명 있을거 같은데
    눈치가 없는 편이라
    82의 도움을 받아보려구요

  • 13. 마지막은아니죠
    '24.6.14 9:01 PM (112.152.xxx.66)

    부러울것 없고 아쉬운게 없는건 성격 좋은거죠
    내새울것 없어도 자기 만족으로살아요

  • 14. jkl
    '24.6.14 9:04 PM (121.166.xxx.133) - 삭제된댓글

    저 엄청 자족하며 살아요
    그냥 이 정도면 베스트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엄청 잘 사는 줄 아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

  • 15. ㅇㅂㅇ
    '24.6.14 9:12 PM (182.215.xxx.32)

    부러울것 없고 아쉬운게 없는건 성격 좋은거222

  • 16. @@
    '24.6.14 9:16 PM (14.56.xxx.81)

    지 잘난맛에 산다

  • 17. jkl
    '24.6.14 9:35 PM (121.166.xxx.133)

    지 잘난 맛에 그냥 혼자 살까요
    아무도 만나지말고...지 잘난 맛에 살지만 싫은소리는 싫네요

  • 18. ㅎㅎㅎㅎㅎㅎ
    '24.6.14 9:36 PM (49.169.xxx.2)

    부러울것 없고 아쉬운게 없는건 성격 좋은거333

  • 19. 주제파악 못하고
    '24.6.14 9:37 PM (1.225.xxx.136)

    끼어들어 청하지도 않았는데 잘난 것처럼 떠든다. 밉쌍.

  • 20. jkl
    '24.6.14 9:42 PM (121.166.xxx.133)

    청할 때만 얘기하나요?
    그냥 듣기만?

  • 21. ..
    '24.6.14 11:33 PM (180.230.xxx.62)

    한동훈 같은 사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250 교사나 교수 아니냔 말 자주 듣는데요 18 2024/06/30 3,544
1597249 아 갈라치기 글 한국남자 또 시작 8 Smsks 2024/06/30 823
1597248 불면증 멜라토닌 매일 먹어도 되나요? 5 ... 2024/06/30 2,355
1597247 나이든 체취 냄새... 젊어도 나는거 같아요 11 2024/06/30 4,328
1597246 82 정치글 보니 민주당 지지자들 수준 참 42 .. 2024/06/30 1,777
1597245 이게 의도 없이 한 손가락모양이라구요? 20 ㅇㅇ 2024/06/30 3,538
1597244 엄마가 저를 신고한다는데요 48 ㅇㅁ 2024/06/30 20,694
1597243 Sbs 뉴스토리 정의당 3 정의당 2024/06/30 1,146
1597242 종합비타민 유통기한 2달 2 ... 2024/06/30 1,087
1597241 82도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55 2024/06/30 6,098
1597240 주 35시간 근무는 꼼수인가요? 4 궁금 2024/06/30 1,490
1597239 서울 맛있는 만두집 추천해주세요 2 .. 2024/06/30 2,213
1597238 미니제습기 써보신분... 9 .... 2024/06/30 1,740
1597237 살면서 씽크대 공사...힘들까요? 12 공사 2024/06/30 2,437
1597236 솔직히 최화정 얼굴은 할머니 얼굴이네요. 60 나이는못속여.. 2024/06/30 19,200
1597235 윤 탄핵 청원 대기 없이 하는법 (70만 돌파) 18 심기경호 2024/06/30 2,157
1597234 운동도 예술에 포함되나요? 9 2024/06/30 1,023
1597233 아이랑 햄버거 스타일 달라서 짱나요ㅜ 9 0011 2024/06/30 2,696
1597232 책 많이 읽는 분들, 이북리더기 잘 쓰시나요? 3 000 2024/06/30 1,644
1597231 지금 새 지저귀는 소리 궁금 4 지베 2024/06/30 969
1597230 교행직 공무원 면직에 대한 고민 11 ㅇㅇ 2024/06/30 3,941
1597229 세상 참 모를일이다 싶어요 7 2024/06/30 4,275
1597228 한국남자들 또 르노 여직원 마녀사냥 시작했네요 116 ..... 2024/06/30 19,846
1597227 우울증형제 이야기쓴적있어요. 10 인생 2024/06/30 3,912
1597226 눈뜨자마자 메뉴 고민... 7 진짜싫다 2024/06/30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