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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조건이 다 좋은데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경우

결혼조건 조회수 : 8,808
작성일 : 2024-06-14 19:05:47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학벌 직업 성격 경제력 가정.. 무엇 하나 나무랄데가 없고 다 좋은데

남자로서 안 느껴진다. 설렘 이런감정이 1도없다...ㅠ

그래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남자가 여자한테 엄청 잘한다.

 

이럴때는?

남자는 여자를 엄청좋아해서 대쉬 중이고

여자는 확신을 못갖고있는상태.

 

나이는 남자 30대초반. 여자 20대후반.

IP : 222.106.xxx.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4 7:10 PM (203.128.xxx.4)

    만나봐야죠
    자꾸봐서 정이라도 들면 다행이고요
    정도 안들면 조건만보면서 살아야 하는거고요

    저라면 관두겠지만요

  • 2.
    '24.6.14 7:10 PM (114.203.xxx.84)

    설레는건 유효기간이 있죠
    하지만 가정적이고 따뜻한 성격이며 경제력,집안..등
    이런 조건들은 평생의 배우자로서의 조건에
    절대적!!!인 것이기에 너무 이성적인 매력만 따지시는것도
    잘못하면 후회될수도 있는 일이라 충분히 잘 생각하시길 바라요

  • 3. 아마
    '24.6.14 7:11 PM (175.120.xxx.173)

    모든 조건 완벽하고 설레기까지 할 수는 없을껄요.

  • 4. ㅁㅁ
    '24.6.14 7:12 PM (1.126.xxx.141)

    같이 자봐야 알아요

  • 5. ...
    '24.6.14 7:16 PM (118.235.xxx.147)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상대가 남자로 안느껴지는 이유를 말예요
    그 이유가 그 남자에게 있을 수도 있고, 원글에게 있을 수도 있어요
    남자로는 안느껴진다고 썼지만 그 남자를 남 주기는 싫은 눈치가 보이네요

  • 6. ....
    '24.6.14 7:19 PM (118.235.xxx.165)

    이성적으로 안끌리는데 스킨쉽하고 잠자리를 할 수 있을까요?

  • 7. ㅇㅇ
    '24.6.14 7:21 PM (58.29.xxx.148)

    못생겼군요 키자고
    원글님 취향이 아닌데 남주기는 아깝고요
    빨리 보내주세요

  • 8. 참나
    '24.6.14 7:23 PM (61.81.xxx.112)

    우리딸 보니까
    직접 대고 말하고 헤어지던데요?

  • 9.
    '24.6.14 7:24 PM (183.99.xxx.254)

    정들면 괜찮은데..
    저런사람이 살면 살수록 변하고 믿음직스럽고 좋죠.
    그 사람과 키스를 할수있을것 같다 더 만나보세요.
    상상도 못하겠다면 놓아주세요.

  • 10. 오타
    '24.6.14 7:25 PM (183.99.xxx.254)

    변하고 ->편하고

  • 11. ......
    '24.6.14 7:2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못생겼네요

  • 12. ...
    '24.6.14 7:31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남자는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인데
    본인 조건만 맘에 들어하고 본인 자체에는 전혀 매력 못느끼는 여자를...
    보통 남자들은 자기 조건 좋아하는 것도 자부심으로 여기는 것 같던데

  • 13. 구굴
    '24.6.14 7:33 PM (103.241.xxx.56)

    살다보면 사랑하게 되긴 해요
    그 남자가 내 인생의 중심이
    되니까요

    좋아하는 사람만나는것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 인생을 꾸려나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 님과 결혼하기 위해 좋은 사람인척 하는건지는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제사는 지내는지 부모님 관계는 어떤지 결혼후 어떨지 등을 꼭 이야기 나눠보세요

  • 14. ㅇㅇ
    '24.6.14 7:43 PM (118.235.xxx.131)

    같은 글 올렸다가
    관두래서 관뒀음 ㅎ
    모든 조건 최상
    재력 학력 외모
    단 얼굴만 박색 중에 박색남
    이성으로 1도 안끌림
    다들 말렸어요 여기서

  • 15. ...
    '24.6.14 7:43 PM (182.229.xxx.41)

    정답을 누가 아나요? 모든 조건 다 갖춘 줄 알고 사랑 없어도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행할 수 있고,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도 살아보니 내가 미쳤었구나 할 수도 있잖아요. 그냥 어른이니 본인 선택에 책임지는 거죠 뭐. 참고오 저는 조건 좋은 남자들 선봤는데 맘이 안통했고 결국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해서 재미있게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조건만 좋은 사람과는 결혼 못할거 같아요

  • 16. 원글
    '24.6.14 7:44 PM (222.106.xxx.9)

    윗님 혹시 스킨십 하셨는지요..?
    (억지로 스킨십 하기는 하는데.. 그냥 하다보면 괜찮을지.. 별로 좋다는 느낌은...ㅠ)

  • 17. 케바케
    '24.6.14 7:45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회사 언니가 잘새익고 쥐뿔도 없고 가부장적이고 시댁 미저리인 남자랑 결혼 했는데 후회하더라고요.
    예전에 본인 좋다던 분당에 아파트 있고 직업 좋은 남자랑 결혼할껄 하고요.

  • 18. 케바케
    '24.6.14 7:46 PM (211.211.xxx.168)

    예전에 회사 언니가 잘생긴거 빼고 쥐뿔도 없고 가부장적이고 시댁 미저리인 남자랑 결혼 했는데 후회하더라고요.
    예전에 본인 좋다던 아파트 있고 직업 좋은 남자랑 결혼할껄 하고요.

  • 19. ㅇㅇ
    '24.6.14 7:48 PM (118.235.xxx.131)

    우와 원글 스킨쉽도 했어요?
    그럼 뭐 가능성 있잖아요?
    이성으로서도 안끌리는데 뭔 스킨쉽을 해요.
    얼굴 보면 정뚝떨
    돈 잘 쓰고 여유 있고 만나면 편한데
    직업 좋고 키도 크고 다 최상위급
    얼굴만 에러

  • 20. 땅콩
    '24.6.14 7:48 PM (175.126.xxx.83)

    아는 사람 연애는 많이 하고 서른 후반에 그런 남자랑 결혼했어요. 얼굴 안보고 능력있고 자기말 잘 듣는 남자를 우선 순위에 놓고 그럭저럭 살아요. 얼굴땜에 같이 다니기는 좀 창피할때가 있대요.

  • 21. 그런게
    '24.6.14 7:55 PM (70.106.xxx.95)

    퐁퐁남 아닌가요.
    여자는 내내 다른남자 꿈꾸고 연예인 덕질로 해소하고
    잠자리 잘 안해주고 거절하고.

  • 22. 바보에다 많이
    '24.6.14 8:07 PM (211.247.xxx.86)

    처 먹고 방구쟁이에다 힘도 못 쓰는 놈과 결혼해서
    맘대로 조종하며 온 집안이 떵떵거리며 사는 누구 생각 나네요. 그렇게 말을 잘 듣는다고.

  • 23. 영통
    '24.6.14 8:16 PM (106.101.xxx.23)

    그럴 때. 어른들이 이럽니다

    "니 팔자가 그리는 안 되는 데 어쩌겠냐..니 복은 아닌갑다"

  • 24. 못생겼으니
    '24.6.14 8:29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님까지 차례가 온 거예요. 키라도 컸으면 또 차례가 안 왔을 거고요.

    님에게 잘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같은 이유로 다른 여자들이랑

    다 안되니까요. 돈이랑 ㅅㅅ랑 바꾸는 겁니다.

    제 친구는 아빠 닮은 딸 나오면 망한다는 생각에 정신 차렸대요.

  • 25.
    '24.6.14 8:30 PM (112.154.xxx.81)

    70.106.xxx
    저게 퐁퐁남은 아니죠
    닳고닳은 여자 설거지하는게 퐁퐁남...

  • 26. 못생겼으니
    '24.6.14 8:34 PM (118.235.xxx.156)

    님까지 차례가 온 거예요. 키라도 컸으면 또 차례가 안 왔을 거고요.

    님에게 잘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같은 이유로 다른 여자들이랑

    다 안되니까요. 돈이랑 ㅅㅅ랑 바꾸는 겁니다.

    제 친구는 아빠 닮은 딸 나오면 망한다는 생각에 정신 차렸대요.

    그냥 혼자 잘 삽니다. 그 조건 이하로는 못 보겠고

    남자로 안 느껴지는데 몸 팔 이유는 없다고요.

    서울 안에 30평 역세권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서 외롭다 타령 안하고

    자기 노화 잘 받아들이며 삽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알면 되더라고요.

  • 27.
    '24.6.14 8:42 PM (121.159.xxx.76)

    같이 다니기 창피한데 어떻게 결혼까지 하는지. 남 눈엔 못생겼는데 내 눈엔 그렇게 못생긴거 모르겠고 오히려 매력있게 느껴져서 결혼하는거지.

  • 28. ㅇㅇ
    '24.6.14 8:47 PM (73.109.xxx.43)

    하다보면 괜찮아 질거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그렇게 조건만 보고 하니 성격도 모르고 리스가 되고 남의 편이 되는 거예요

  • 29. . . .
    '24.6.14 8:51 PM (182.210.xxx.210)

    20대 후반 여성이면 아직 남자 만나 볼 기회가 많을텐데 좀 더 기다려 보세요
    남자로 1도 안 느껴지는 남자와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평생 살 사람이면 이성적인 끌림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30. 경험상
    '24.6.14 9:32 PM (124.54.xxx.35)

    남자고 여자고 외모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속궁합도 되게 중요하고
    아무리 부부싸움 해도 잠자리 하고 나면 풀리고
    암튼 부부생활에서 그 비중이 크더라구요.
    조건 다 좋아도 그 부분이 만족이 안되면 불행해하더군요.

    다른 걸 적절히 포기하고 외모가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세요.

  • 31. ㅇㅇ
    '24.6.14 9:51 PM (118.235.xxx.91)

    스킨십 못 하겠는 느낌 아시는지
    케이크 먹어보라고 포크로 떠주는데
    반사적으로 고개 돌아가고 속으로 으으 하고 있음 ㅠ
    키도 크고 피지컬 좋은데 내 스타일 너무 아니고
    이성적으로 안 끌리면 그래요

  • 32. 하지마세요
    '24.6.14 10:02 PM (58.29.xxx.135)

    저렇게 결혼하면 남자는 좋다고 스킨쉽하고 이틀이 멀다하고 요구하고 여자는 고역입니다.
    없던 끌림이 생기지 않아요. 이십대면 아직 시간 많아요.

  • 33. ㅎㅎㅎㅎ
    '24.6.14 10:09 PM (121.162.xxx.234)

    조건이 엄청 좋은데 나이가 들거나 아주 못생겼으면
    비위도 좋다 몸 팔았다
    적당히 조건 좋으면 정 붙여 살아라

  • 34.
    '24.6.14 10:39 PM (61.254.xxx.115)

    섹시하고 남성미 풀풀이면 내차례까지도 안옴.전 숫컷냄새 전혀 안나는 샌님이랑 결혼해서 그냥 안정적으로 사는걸 택했어요 나 좋다니까 나한테 잘할거고 다른건 뭐 조건 맞아서요 첫눈에 반하거나 설렘 떨림.이런거드라마에서나 나온다고 생각해서.ㅎㅎ

  • 35. 결혼은
    '24.6.15 4:12 AM (1.236.xxx.93)

    결혼은 편안함 사람과 하란말 들었으요

  • 36. ..
    '24.6.15 5:25 PM (61.254.xxx.115)

    나이들고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성적으로 끌리고 속궁합맞고. 이런사람 만나도 결혼 안했대요 왜? 경제력 직업이 별로라서요 성격도 잠자리할때 빼곤 하도 싸워댔대요.모든게 다좋을수 없으니..

  • 37. 저요
    '24.6.16 3:18 PM (125.129.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사람하고 26년전에 결혼했는데 후회하지 않아요. 참 현명했구나.. 셀프 칭찬도 가끔씩 합니다. 물론 운이 좋은거겠지만요. 남편 그때와 크게 변함없고, 시댁도 값질없고 어르신들 경제력있으니 그냥 우리만 잘 살면 되는 구조라 내 가정 꾸리며 잘 살고 있어요. 아이들 공부하고 싶을때 지원해줄 수 있고 제가 사고 싶은거 (사치품아니고요^^) 주저한적 없어요. 남편도 처음 1년정도만 같이 다니는거 신경쓰였는데 (학벌. 경제력 모르는 제3자가 보면 격차 많이 나게 보였을거에요.) 그 이후엔 조금씩 나아지고 아이 생기면서부터는 제가 남편 졸졸 따라 다녔어요 ㅎㅎ 20년이 훌쩍지난 지금. 키는 여전히 평균보다 못미치지만 외모는 상당히 멋져지더라구요. 중후한 중년남자로 탈바꿈되었어요.
    저를 소중히 대하니 고마움이 앞서고 남편을 창피해?했던 제 생각이 미안해서 남편에게 좀 더 다정하게 대하니 서로 선순환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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