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친정부모님 모시는 분들 꽤 되는것 같은데
남편도 o.k .가족모두 흔쾌히 동의 한건가요?
아님 시부모 모실때 남편이 시가 들어가라 하듯
혼자 친정에 들어가 몇년에서 몇십년 사시는건가요?
본인집에 모시면
다른 가족에게 미안한건 없는지
저도 곧 다가올일이라 궁금하네요
여기 친정부모님 모시는 분들 꽤 되는것 같은데
남편도 o.k .가족모두 흔쾌히 동의 한건가요?
아님 시부모 모실때 남편이 시가 들어가라 하듯
혼자 친정에 들어가 몇년에서 몇십년 사시는건가요?
본인집에 모시면
다른 가족에게 미안한건 없는지
저도 곧 다가올일이라 궁금하네요
근데 왜 같이 사는지 이유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돈때문에 모시고 사는 집도 있고
이유가 다 다르겠죠
저는 왜 같이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결혼 기피하는 이유가 그런 것도 커요
아프기 시적하면 다들 모시더라고요 82쿡에도 많으신거 같아요
요새 시가고 본가고 누가 모셔요.
다 요양병원행지
그러니 건물마다 요양병원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요즘은 부모님도 같이 안살려고 하고 자식들도 모시고 사는 경우 거의 없더라고요
따로 사시다가 힘들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을 가시고요
제 주변도 같은 단지내에 살면서 살펴드려도 같이 사는 집은 없어요
요즘은 양가 다 모시기 싫어해요
아프면 요양원 가셔야지 합니다
읽은글 보면 모실려고 하는분들 많아보여요
외동 자녀인 경우 요양원은 안간다니 어쩔수 없어
그런가 모르겠지만요,
개념있는 부모라면 혼자 살다 요양원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니면 집등 유산을 많이 줘서 서로 동의하면 몰라도요,
그런데 자식도 늙고 누가 먼저 갈지는 모르죠,
모시다 자식도 암걸리고 아픈 경우도 있어요
스스로 화장실 가실수있을때까지만 모시려합니다
부모라도 기저귀수발은 자신없고요
그 전에 떠나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축받고라도 화장실 가실수있을때까지만 모시려합니다
부모라도 누워계신분 기저귀수발은 자신없고요
그 전에 떠나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모님 80대이신데 부모님 주변에 부모든 자식이든 어느 한쪽이 여력이 되면 안모셔요. 사람을 쓰든 요양원을 가든 하고.
결국 배우자가 수발 들 수 없으면 아픈 배우자를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보내시고 다른 분은 집에 계시고
읽은글 보면 모실려고 하는분들 많아보여요
-> 도리어 반대죠.
그리 보셨다면 원글님은 원글님 부모를 모시고싶으신거예요. 아니면 부모입장의 댓글이였거나
시부모님도 모시지 않았기때문에
친정부모님도 모실 수 없어요.
모시고 사는 50대 지인들 한명도 없네요.
대체로 그런 분위기인 거죠?
님이 모시는데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글만 눈에 들어오죠
요양원 글 8개 모시는 글은 2개인데 우기네요
제 주변에도 모이는 사람 단 한집도 없어요.
제 주변에도 모시는 사람 단 한집도 없어요.
딱 한 지인 친정모 3개월 모시다가 두손두발 다 들고 요양원 보냈어요.
누가 요즘 모시나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가지…
처음에 모시기 시작해도 몇달 못갑니다.
그나마 같이 사는 경우는 맞벌이로 아이 양육을 맡아주시면서 쭉 같이 산 케이스만 봤네요
아이키워주신 부모는
하는 수 없이 모시는 사람 봤어요
주변에 살기도 하고요
멀리 못가고요
그나마 모른척 하고
아들한테 미루다 싸움나고
부모 불쌍하게 되기도요
그러지 않고는
같이 사는 사람 못봤어요
혹시 툭하면 82여자들 지는 친정부모는 모시고 살면서 남편이 모신다면 난리라는 글 계속 올려 기정사실화 하는 분인가요?같이 사는 분 자체가 드물지만 그 중 친정부모랑 사는 분,시부모랑 사는분 비율 비슷하던데
요즘은 여자들이 대부분 일을 하니 친정 옆에 가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친정 부모님 모시는 일은 자연스러워지고요. 조선에서 다시 고려로 가고 있어요.
자기 애 친정엄마한테 맡기다가 애가 크니 며느리집에 보내려는 여자들 욕하는 글 올라오잖아요
부모 그나마 젊은 시절 등골 빼먹으면 늙은 부모도 챙겨야죠
안 봐주고 늙으막에 자기 돌보라는 부모가 염치 없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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