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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 조선호텔김치 드셔보신분 계세요~?

할인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24-06-14 16:34:14

제조일이 5월22일자인 조선호텔김치가

마트 알뜰매대에 나와있어서 샀는데요

 

50%할인되어 1.9kg에 만원 정도였어요

무엇보다 김치가 상자에 담겨있어서

편할거같아 집었는데(상자에 혹함)

 맛 괜찮을까요?

 

 

조선호텔 맛김치이고

통안에 들어있어서 어떤 상태인지 짐작이 안가네요

 

넘 쉬어꼬부라졌을까요 

 

 

 

IP : 175.223.xxx.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4 4:37 PM (14.39.xxx.225)

    조선호텔 김치 맜있어요. 신맛 나면 더 맛있는거 아닌가요?
    김치 찌게나 김치국 김치전 해먹으면 될 거 같은데요.
    알뜰매대라고 하심은 마트에서 직접 사셨다는 말씀이시죠?
    나도 사고 싶다.

  • 2. 쉬어
    '24.6.14 4:38 PM (61.82.xxx.181)

    아니고 시어에요
    맛은 있어요
    제조일 확인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3. 저라면
    '24.6.14 4:40 PM (210.96.xxx.10)

    50프로면 많이 시어꼬부라졌을거에요

  • 4. ...
    '24.6.14 4:42 PM (222.111.xxx.27) - 삭제된댓글

    종가집 먹다가 조선 호텔 김치로 갈아 탔어요
    맛있어요 넘 비싸서 ~~~~~

  • 5. ........
    '24.6.14 4:42 PM (175.192.xxx.210)

    조선호텔 김치는 익을수록 맛은 덜해요. 단맛내는게 들어가는듯요.

  • 6.
    '24.6.14 4:43 PM (122.34.xxx.245)

    조선호텔껀 겉절이가
    젤 맛있어요
    아 먹고싶다....

  • 7. 감사합니다
    '24.6.14 5:03 PM (175.223.xxx.33)

    지금 무겁게 낑낑 들고가고있어요
    에공 손등에 핏줄 튀어나오네요 ㅎㅎ

    일단 안익었을땐 맛있다하시니
    익어도 맛있는 김치겠지요

    시었으면 김치볶아먹어야 되겠어요
    그건 맛있겠죠

  • 8. ..
    '24.6.14 5:0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너무 맛있어 서너번 정도 사먹다가 김냉에 좀 오래 두고 꺼내먹은적 있는데 진짜 이상한 맛 나서 버렸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식구들이 다 그랬구요.
    뭔가 시어지면서 이상오묘한 맛으로 변하더라구요.
    이후 종가집 김치로 바꿨는데 얘는 오래 두고 시어도 괜찮네요.

  • 9. .........
    '24.6.14 5:13 PM (175.192.xxx.210)

    그쵸. 익었을때 뽀글뽀글 하면서 .. 발효가 묘하게 단맛나는... 식으로 ..

  • 10. ㅇㅇ
    '24.6.14 5:15 PM (211.108.xxx.164)

    지금 읽었는데
    여태까지 김치 여러 가지 사먹었지만 그 회사 김치만 먹다가 버렸어요.
    오래 될수록 이상한 맛이 나요.

  • 11.
    '24.6.14 5:24 PM (175.223.xxx.33)

    그래요?
    사기전에 여쭈어볼걸 그랬나봐요
    저도 늘 종가집 먹거든요
    그건 늘 평타는 치는데..

    이번거 실패하면 그냥 김치통 생긴거에 만족해야겠네요
    넘 이상하면 씻어먹어도 보고
    안되면 할수없죠 ㅠ

    짐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제발 괜찮음 좋겠어요

  • 12. ...
    '24.6.14 5:26 PM (222.111.xxx.27)

    첨엔 넘 맛있어서 좋았는데 오래 될수록 쓴맛이 나더라구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했어요
    최애 김치 였는데 종가집으로 가야 하나~~ㅎㅎ

  • 13. 어머
    '24.6.14 5:29 PM (175.223.xxx.33)

    같은 말씀 하시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군요
    진짜 전부 비슷하게 말씀하셔서 놀람

    오늘따라 짐도 많은데
    저렴하다고 덜컥 산
    저의 잘못이죠 에혀..

  • 14. 맞아요
    '24.6.14 5:3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익으면서 이상하게도 마치 젓갈에 미림 한통 부은 마냥 희한한 들큰한 맛이 나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포기김치는 종갓집 총각김치랑 묵은지는 비비고에서 사먹고 있어요
    큰 실패 없이 제일 무난

  • 15.
    '24.6.14 5:36 PM (175.223.xxx.33)

    들큰하군요
    당질제한 다이어트 하는데ㅠ

    오늘 이걸로 끝 두부부침개나 해먹어야겠어요

  • 16. 저도
    '24.6.14 5:44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조선호텔 김치 한 2년 먹으니 단맛이 슬슬 느껴지면서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종갓집이나 집에서 담아 먹는데요.
    최근에 구입한 채가미 유기농 김치 괜챦더라구요.

  • 17.
    '24.6.14 6:0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매웠던 것 같아요
    한 번 사고 안샀어요

  • 18. 김치
    '24.6.14 7:15 PM (14.52.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마트에서 산 조선호텔 김치는 맛 없어서 버렸는데
    홈쇼핑에서 왕영은이 파는 조선호텔 진김치는괜찮았어요
    택배 받은날 새김치도 맛있고 시어져도 괜찮았는데
    익기전 어중간할때 그때는 진짜 맛 없었어요
    간도 안맞는거 같고 근데 익으면 맛있어지구요
    홍진경 김치도 새김치 일때와 시어지면 맛있는데
    숙성되기전에 진짜 너무 맛 없어서 욕 나오는맛 ㅋ
    조선호텔 진김치를 드셔보세요.

  • 19. ....
    '24.6.14 8:46 PM (110.13.xxx.200)

    돌아가면서 먹어야지 입맛에 딱 맞는건 없더라구요.
    조선호텔 김치도 진자 몇년전엔 너무 맛있었는데 맛이 예전만 못하고 재로가 바뀌는지
    시어도 맛있었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더라구요.
    이번에도 시킨거 왔는데 양념이 많이 들어 맛있긴해요. 풀무원꺼는 양념이 너무 적어서 배추뿌리는 무슨 겉절이만도 못히거든요.
    참고로 조선호텔 김치는 3군데에서 나옵니다. 아차산쪽 주소가 진짜 조선호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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