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는 나무를 사람처럼 타네요

..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24-06-14 16:28:49

중국곰 얘기 지겨우면 뒤로 가기 누르세용

 

강바오님한테 나무타기를 배워서 사람처럼 두발로 호이짜거리며 올라가요. 

다른 판다들은 한발한발 올라간대요. 

별 게 다 귀여운 푸바옹. 

 

 https://m.dcinside.com/board/baofamily/58397?page=2

IP : 211.215.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ㅎ
    '24.6.14 4:29 PM (112.152.xxx.66)

    푸바오는
    강바오님 작품이죠
    후이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더라구요

  • 2. 포르투
    '24.6.14 4:30 PM (14.32.xxx.34)

    아까 보고 그 생각했어요
    배운 대로 하는구나

  • 3. 010
    '24.6.14 4:3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 원래 저렇게 타는거 아녔나보네요
    저도 판다 세계는 다 푸바오~~~ㅎㅎ

  • 4. ㅇㅇ
    '24.6.14 4:40 PM (211.108.xxx.164)

    할아버지가 기특해하실들 ㅠㅠ

  • 5. ....
    '24.6.14 4:46 PM (222.98.xxx.31)

    머리가 좋네요.
    학습력이
    두발뛰기는 더 힘들텐데
    특히 첫발에는
    하지만 끝까지 두발로 올라가네요.
    기특한 푸공주

  • 6. ..
    '24.6.14 5:01 PM (220.65.xxx.42)

    전 모든 어린 판다가 저렇게 나무 오르는줄 알았어요 아이바오는 성인판다라서 저렇게 안 오르는줄 알았는데 중국 푸바오 팬들이 저거 푸바오만 그렇다 강바오에게 배워서 그렇다고 해서 그때서야 아!했어요 아이바오가 첫아이인 푸바오한테 너무 신경써서 힘들어하니까 쉬라고 들여보내거나 밖으로 나가게 하고 강바오가 푸에게 나무 오르는 거 하나하나 알려줬죠

  • 7. ..
    '24.6.14 5:04 PM (222.98.xxx.31)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 10년 살았을때 가장 행복했어요.
    지금은 경제력도 나이도 있어서 못가고 있지만
    경제력만 회복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

    우리집 아래로 800평이 아름드리 나무들의 야산에
    크림색 골뎅이의 견사와 마당냥이들의 천국
    골목 옆으로는 2000천평의 숲을 가진 대저택
    제 집이 높은 곳에 위치해서 그 숲들이 다 정원이었죠.
    다시 가고 싶어요.

  • 8. 똑순이 푸바오
    '24.6.14 5:13 PM (223.38.xxx.116)

    강할부지가 가르쳐준대로 배우는 우래기 푸바오
    어쩜 저리도 똑똑하고 영특할까요,,
    이뻐이뻐 푸바오^^

  • 9. .....
    '24.6.14 5:17 PM (1.241.xxx.216)

    그렇군요...ㅠ
    이제 알았네요 그 방식이 강바오님께 배웠다는걸..
    몸은 떨어져서 멀리 갔지만
    이때껏 배우고 경험한게 하나둘 다 나올듯요
    누룽지공주 푸히히~~행복할거라 믿습니다

  • 10. 중국 사투리도
    '24.6.14 5:56 PM (183.97.xxx.120)

    금방 알아들었다고 그쪽 사육사가 말했답니다

  • 11. 그냥이
    '24.6.14 8:34 PM (211.36.xxx.2)

    판다가 모방능력이 뛰어나네요
    할부지 고대로 배운 푸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37 귀안쪽 바퀴가 붓고 간지러워서 긁으니 진물이 나와요 어쩌죠 6 2024/06/19 1,342
1603636 노르스름한 피부인데 썬크림 바르면 잿빛이 되요 8 .. 2024/06/19 1,005
1603635 이런 영상은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드나요 ... 2024/06/19 271
1603634 망초나물 아세요? 13 김돼 2024/06/19 1,286
1603633 유기 놋그릇 광내서 닦아 주는 곳 아실까요? 4 유림이 2024/06/19 745
1603632 한약으로 체지방만 6키로 빠졌는데 원리가? 20 한약 2024/06/19 3,576
1603631 의대 증원 철회보다 시설확보 해달라는 요구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19 2024/06/19 1,427
1603630 바나나빵 실패원인은 뭘까요?? 12 바나나빵 2024/06/19 1,865
1603629 국대 골키퍼 김승규랑 모델 김진경이 결혼했네요?! 4 어머나 2024/06/19 2,795
1603628 감탄브라 땀이 흥건한데 어떤거 살까요? 7 후크있는것 .. 2024/06/19 1,927
1603627 오십인생 12 나의 2024/06/19 3,364
1603626 여닫이문이라는 멀쩡한 우리말이 32 영어 2024/06/19 4,199
1603625 변우석보다 비율 더 좋은 형제 보세요(영상) 8 대박 2024/06/19 2,472
1603624 대학생 용돈 5 대학생때 용.. 2024/06/19 1,444
1603623 학원숙제가 많아서 다른 과목 할 시간 없다는 아이 중3 2024/06/19 721
1603622 부산 1박2일 해운대와 영도 주변 어디 갈까요? 10 ㅇㅇ 2024/06/19 922
1603621 여름철에 얇은 양모이불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5 여름용 양모.. 2024/06/19 1,039
1603620 너무 잘 먹는 남자도 싫지 않나요? 38 2024/06/19 3,980
1603619 국민의힘도 동의한 한우법을 윤석열이 거부 7 zzz 2024/06/19 1,091
1603618 차라리 간병인을 늘리고 시스템 개선을 하지 4 답답하다 2024/06/19 1,153
1603617 아들 친구들 집안환경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99 .... 2024/06/19 23,979
1603616 슬퍼서 빵을 샀다는 말에 아들이.. 9 ........ 2024/06/19 3,677
1603615 통마늘 짱아찌담는법 알려주세요 5 마늘 2024/06/19 504
1603614 할라피뇨는 물렁한가요? 12 ... 2024/06/19 912
1603613 짬뽕라면 먹을거에요 4 11 2024/06/19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