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24.6.14 3:47 PM
(106.101.xxx.73)
부러워요
저도 가고싶었는데 벌레가 무서워서 ㅠ
어떠신가요?
2. 넵
'24.6.14 3:47 PM
(110.70.xxx.37)
나는 자연인이다
3. ...
'24.6.14 3:49 PM
(122.34.xxx.79)
전 그냥 좀 시골스런 데로 이사 왔는데요
넘 좋습니다^^
4. ..
'24.6.14 3:51 PM
(106.101.xxx.13)
부러워요.
아래 윗층에 아무도 없는 삶.
오늘은 어디서 음악을 틀었는지 웅웅대고 괴롭네요
5. 유리
'24.6.14 4:03 PM
(110.70.xxx.37)
시간 많고 한가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여유죠.
빡세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출근시간 10분 멀어지는 것도 얼마나 피곤한데요. 아님 재벌처럼 기사가 있거나
6. 딱2년
'24.6.14 4:08 PM
(210.222.xxx.250)
전원주택에 살았는데 전세로..너무너무 좋은추억으로 남아있어요.200평 대지..유럽풍 화이트 주택이었는데 낮에 해가 쫘악들어오면 천국인가싶은...
관리 자신없어 매매는 포기하고,. 아파트로 왔어요
7. 원글님은
'24.6.14 4:10 PM
(211.217.xxx.233)
외국이세요?
8. 상상이 됩니다
'24.6.14 4:11 PM
(112.152.xxx.66)
도심 남향아파트이고 호수공원뷰라서
발코니 화초가득 들여놓고 캠핑의자두고
아침ㆍ늦은밤 나와 앉아있어도 천국입니다
원글님은 땅도밟으시고 공기도 좋고
ᆢ정말 부럽습니다
9. 여기
'24.6.14 4:11 PM
(175.203.xxx.80)
한국에 사는데요..
10. 꿈
'24.6.14 4:1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너무 살고픈데 보안같은게 걱정되서 용기가 안나요
밤 늦게까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낮엔 너무 좋겠지만 밤되면
무서울거같아서요 아파트만큼 안전할까싶은 걱정이,,,,
11. 질문요
'24.6.14 4:24 PM
(58.225.xxx.208)
리트리버 키우며 마당냥이들 밥주면서
제 로망이네요.ㅜㅜ
근데 벌레 많지않나요?
집안으로도 들어오고 그런다는데.
12. ??
'24.6.14 4:25 PM
(221.146.xxx.16)
뭐지 외국도 아닌데 쁘띠 트리아농은 뭐며 오랑주리는 뭐며 웬 프랑스어.. 한국에서 베르사유 별궁같은걸 갖고싶다는게 되게 특이한 사람인듯..
13. 힌트 좀 주셔요
'24.6.14 4:26 PM
(218.153.xxx.148)
저도 타운하우스 알아보고 있어요 ^^;;
14. 으이고..
'24.6.14 4:27 PM
(211.234.xxx.32)
1.이사간지ㅡ얼마나.됐는지..
2.요즘 타운하우스.인기없어서 집팔기.어려운건지
위의 2가지가 어렵게 어럅게 팔고나온 선배의 궁금증...
15. 음
'24.6.14 4:29 PM
(122.32.xxx.68)
어디 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며칠 전 집에오다 남편과 분양 하우스 둘어갔는데 집 구경하고 나오고 포기했거든요.
차로 이동해도 아슬아슬한 언덕(덕분에 하늘 나는거 같았어요)
눈오면 러쩌나 그 걱정이 먼저. 집은 펜션처럼 지어져서 가정생활하기에는 부적절해 보이고.
사람 불러 놀기 딱 좋더라고요.
나오면서 마음 접었는데 글 읽으니 혹시 싶은 맘 드네요
16. 몸ㄹㅎ
'24.6.14 4:36 PM
(222.100.xxx.51)
오글거리는 외국어 삽입만 없었으면 부러워할 뻔 했어요
어디가서 나도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우리말로 쉽게 얘기해야겠다 다시 다짐...
17. ㅋㅋㅋ
'24.6.14 4:45 PM
(39.7.xxx.57)
어휴.. 다늙어서는 중2병도 아니고 상황에 어울리지도 않는 외국어 섞어가며 겉멋든글 쓰면 스스로 안부끄럽나요..?ㅠㅠ 오랑주리는 오렌지나 오렌지온실 아니에요? 한국에서 오렌지 농사 짓고싶단 말이야 뭐야..ㅋㅋ
18. …
'24.6.14 4:49 PM
(121.163.xxx.14)
오랑제리 티룸인란 거죠
전 중딩 때부터 장미를 너무사랑했어서
작은 장미 정원에 유럽장미를 심고
작은 티가든을 만들고 싶어요 ㅎ
단독상아도 의외로 장미 키우는 집 별로 없어요
19. 흠
'24.6.14 4:50 PM
(121.165.xxx.203)
이렇게라도 해야 빨리 매물해소되거든요
지금 경매밀린 타운하우스며 전원주택이 말도 못합니다
20. ᆢ
'24.6.14 4:54 PM
(121.167.xxx.120)
서로 가까이서 사는 모습이 보여서 아파트보다 사생활 노출이 더 있는것 같아요
일층은 큰창이 거실에 있어서 거실도 다 들여다 보이는 곳도 있어요
21. 아이고
'24.6.14 4:56 PM
(223.38.xxx.125)
댓글이 왜 다들...
원글님,부럽습니다
저는 몸이 약하고 애아빠는 귀찮은거 제일 싫어해서...
원글님 글속 모습이제 로망인데
맨날 타운하우스 구경만 합니다요
22. ...
'24.6.14 5:02 PM
(58.234.xxx.222)
관리는 힘들지 않으세요??
벌레나 쥐 같은건 없나요??
주택, 타운하우스 부러운데 관리가 자신 없어요
23. ~~
'24.6.14 5:26 PM
(118.235.xxx.10)
요새 82 댓글은 살벌한 수준이네요.
외국어 지적은 그렇다쳐도
“이렇게라도 해야 빨리 매물해소되거든요”라뇨..
24. ~~
'24.6.14 5:28 PM
(118.235.xxx.10)
마당있는 집을 즐길 요건을 두루 갖추신 분이네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서, 동식물 돌보기를 기꺼이 하시는 분
이런 글 읽을때마다 전 안되겠단 맘이 확고해집니다 ㅠㅠ
25. 그럼요
'24.6.14 5:38 PM
(121.152.xxx.222)
각자 취향껏 사는거지…
전 시골에서 태어나
스무살 서울 상경하기전까지
당연히 마당 있는 집에서 살았고
장독대며,
마당 한켠 수돗가, 변소(뭔지 아시죠? 재래식 화장실) ,헛간 있는집에 살았고,
텃밭채소,감나무 한그루는 집집마다 있는 시골 동네에서 살았어요.
아이들 다 키우고 내보내고 나니,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안 격어본분들은 불편함만 생각나겠지만,
저처럼 초로의 시골 출신 중년이라면,
딱히 낮선 풍경은 아닐거예요.
서울 도심의 단독주택은 기본 수십억이고,
지금 사는 일산도 정발산 단독들 시세가 한필지는 15억 두필지는 25억 그러니,
그냥 꿈만 꾸네요.
원글님 마음껏 즐기세요.
26. 질문요
'24.6.14 6:17 PM
(58.225.xxx.208)
에휴 진짜 댓글들 왜이런가요.
능력이 안돼서 그렇지 저런 생활 좋지 않나요?
27. ㅡㅡ
'24.6.14 6:55 PM
(211.234.xxx.205)
저도 전원주택 로망있는 사람으로
궁금한게
보안예요
나쁜 맘 먹은 놈이 아파트 털겠나요? 주택 털겠나요?
방범 아무리 잘 해도 접근 쉬운건 맞죠
주택 살면 사생활 노출 안되는 곳에 살고픈데
그런 곳은 더욱 위험할 듯 해서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듯요ㅜㅡ
28. 아
'24.6.14 6:58 PM
(122.36.xxx.179)
질투심이 보이는 댓글들 ㅎㅎ
부럽습니다.
29. 와
'24.6.14 7:08 PM
(116.40.xxx.27)
부럽다..하고 읽었는데 댓글은 왜이런건지.. 다들 사는게 팍팍한가봐요.
30. 저기
'24.6.14 7:50 PM
(14.138.xxx.159)
매물소진글 읽으니 요새 타운하우스글이 자주 보이긴 하지만 설마요..ㅎ
31. ----
'24.6.14 9:09 PM
(211.215.xxx.235)
교통이랑 주변 인프라, 방범만 좋으면 주택으로 너무 좋죠. 평창동 타운하우스(홍진경이 산다는) 너무 좋던데요.ㅎ
32. 흠
'24.6.15 9:29 AM
(39.7.xxx.190)
글쓴이 좀 밥맛없는 스타일
33. ...
'24.6.15 10:07 AM
(211.108.xxx.113)
아니 댓글들 ㅋㅋㅋ 뭐지
부럽고 무해한 글인데
덕분에 오랑주리라는 단어도 알아가고 안그래도 늘 타운하우스 꿈꾸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무례한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