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명품가방 수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할 가능성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14일 말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 “일반론으로는 수사의 단서가 포착됐다든지 소환의 필요성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여사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지, 참고인·고발인 조사를 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수사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고하는 게 부적절하다”며 “외부에 드러나는 별도 처분을 한 것은 없지만,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https://v.daum.net/v/20240614134516561
매불쇼 보니 밤에 불꺼진 중앙지검과는 달리
공수처는 해방꾼 검사가 손털고 나갈 정도로 한둘 검사들이 겁나게 열심이라네요.
뭐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공수처에 조금이나마 기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