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아순타 다 봤는데요
아순타 상의에 묻은 남자의 체액?은 어떻게 나온건가요?
보통 자기 전에 보다가 놓친부분 돌려보다 본 부분이면 대충대충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매끈하지 않게 느껴져요
두 내외가 입양딸 죽이러 간것도 상황 전개도 그냥 검사같은 판사 아저씨(키작은)의 머릿속 상상인지 실제인지 헷갈리구요.
엄마가 전 남편이 딸아이를 매개로 우리둘은 다시 결합할꺼라고 집착하니까 멘붕와서 집에와 딸아이에게 오렌지 주스에 약 타 먹이고 끈 묶어 풀밭에 누이고 왔는데.....
그때 죽은게 아니고 다시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약 타먹이고 아빠랑 같이 죽인건 또 뭐지 싶더라구요.
제가 뭘 놓친걸까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매끄럽게 전개가 안된거 같아서, 다 보고 나서도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