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날 그날이 와도 -홍성민- rock in Korea

... 조회수 : 591
작성일 : 2024-06-14 14:09:47

 

https://www.youtube.com/watch?v=0JkYQuUPtlE

 

아래 임재범 글 쓰신 분 글을 보며 

그렇지 그렇지 임재범 노래 다 좋지 하면서

스컹크에게 기습 받은 제 몸 냄새를 맡다가 

 

그래도 나에게 임재범은 시나위 사실

시나위보다 외인부대와 아시아나 활동이 더 좋았고

그리고 이 프로젝트 앨범

rock in Korea 가 생각났어요. 

김도균, 강기영, 임재범, 손무현, 김성헌, 이중산

그리고 또 많은 그 시절 트레이닝 하지 않고

연습했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앨범. 

 

제 시간은 지금 밤인 관계로 오랜만에 

홍성민 노래 들어요. 

 

임재범 글 써주신 님, 감사합니다. 

IP : 108.20.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4 2:42 PM (112.150.xxx.144)

    락인코리아 앨범에서는 The same old story 빼놓을수가 없죠 외인부대 Another Life도 그렇고 그 당시 음악시장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게 멋진 곡들 이에요

  • 2. **
    '24.6.14 2:44 PM (211.234.xxx.195)

    아~ 이 곡 엄청 좋아했어요! 반갑네요 시나위 H2O 작은하늘~ 한국 락의 전성기였죠. 사춘기를 락음악들으며 보냈어요

  • 3. ...
    '24.6.14 2:47 PM (174.242.xxx.74)

    121님 말씀 그대로에요. 정말 말도 안되게 멋져요.
    앨범 전체 듣고 있다가 , 저는 지금 새벽 1시가 넘어서 오랜만에 홍성민 목소리 들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4. ...
    '24.6.14 2:51 PM (174.242.xxx.74)

    211 님 반갑습니다! 저도 항상 사춘기부터 락과 함께!
    갑자기 그 옛날 백스테이지가 생각나요.

  • 5.
    '24.6.14 2:54 PM (112.153.xxx.46)

    90년대에 이승환 소극장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나온 홍성민 가수
    노래듣고 반해서 팬이었는데
    그의 밴드 공중전화 전곡이 다좋아서 닳토록 들었어요.
    아깝게 요절한 너무 매력적인 가수에요.
    오랜만에 또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 6. ...
    '24.6.14 3:03 PM (174.242.xxx.74)

    112 님 저도 감사해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급성 뇌출혈이라니..
    윗님이 말씀하신 작은하늘도 그리고 112님이 말씀하신 공중전화도 그 이름을 다시 듣는 것 만으로도 참 아련하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29 담주중에 1박2일 부산 야구원정가는데 맛집추천 좀요. 5 ... 2024/06/22 793
1603628 74년생 폐경 수순인가요? 12 ㅁㅁ 2024/06/22 4,406
1603627 씀씀이가 큰 친구랑 여행을 와서 힘드네요 106 .. 2024/06/22 25,693
1603626 펌. 생각보다 심각했던 채해병 동료들 상황 18 ㅜㅜ 2024/06/22 4,403
1603625 조국은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 안되나요? 23 2024/06/22 5,384
1603624 딸 친구들이 파자마파티를 왔는데요 24 ㆍㆍ 2024/06/22 6,433
1603623 외국에도 헬스장이 많나요? 14 헬프미 2024/06/22 2,164
1603622 중고생 여름신발 2 11 2024/06/22 1,107
1603621 냉동 딤섬 어디서 구입하세요? 5 .... 2024/06/22 1,257
1603620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입법부의 막강한 힘을 알게 됐어요 14 여지껏 2024/06/22 2,450
1603619 김경호변호사 청문회 비하인드스토리 4 청문회 2024/06/22 2,417
1603618 아들은 결국 허탈한 존재네요 91 2234 2024/06/22 26,517
1603617 종아리 보라색 실핏줄 3 oldd 2024/06/22 2,066
1603616 초 6 초 4 학원비 얼마 들어요?? 5 ㅇㅇㅇ 2024/06/22 1,651
1603615 동백이 이 장면 볼때마다 웃기지 않나요 6 .. 2024/06/22 3,300
1603614 왠지 자기 살자고 전쟁일으키면 6 wkd 2024/06/22 1,926
1603613 자가진피재생술(팔자주름) 들어보셨어요? 1 쥬브젠 2024/06/22 1,134
1603612 던킨 초코올드패션드 6 .. 2024/06/22 1,820
1603611 어렵기만한 입시ㅜㅜ 10 이과냐문과냐.. 2024/06/22 2,992
1603610 주방 아트보드하면 후회할까요 5 비비 2024/06/22 1,438
1603609 20살 아이 코수술, 혼자 가도 되는걸까요? 17 .. 2024/06/22 3,183
1603608 이혼하고 혼자 아들 키우면 어떤 게 힘들까요? 16 기운 2024/06/22 4,570
1603607 한국도 점점 어린여자 경제력있는 나이많은남자 5 ㅇㅇ 2024/06/22 2,776
1603606 부산 전포동 혼자가기 적당한 맛집 소개해주세요 2 전포동 2024/06/22 794
1603605 내일 한동훈이 채상병 특검 수용 이야기 한다네요 9 속지마세요 2024/06/22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