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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부지런 하신가요?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24-06-14 11:58:20

가족들 싹 나가면 늘어지지 않고 할 일 싹 하세요?

조금만 쉬다보면 조금만 폰 잡으면 시간이 너무 후딱 가네요. 부지런한 편도 아니긴 하지만.

IP : 223.33.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4 12:00 PM (211.114.xxx.77)

    워낙 좀 가만히 있는 편도 아니고. 설거지 남아있거나 지저분한거 정리 안된거 두고 보질 못해서. 그때 그때 하는 편입니다.

  • 2. 러블리자넷
    '24.6.14 12:07 PM (211.180.xxx.149)

    그래서ㅠ일해요
    어짜피 집안일도 안할거 같고
    놀러도 안나갈 설격이라서

  • 3. 놀때만
    '24.6.14 12:52 PM (218.48.xxx.143)

    저는 놀때만 부지런해요~
    여행도 부지런히 다니고 사람들도 먼저 연락해서 만나러 다니고
    혼자 산책 다니고, 카페도 다니고
    그리고 집에서는 늘어져서 퍼져 쉽니다.
    집에서 부지런히 쓸고, 닦고, 깊숙한 먼지 후벼파며 청소하는분들 존경스러워요.

  • 4. ㅡㅡ
    '24.6.14 12:53 PM (223.39.xxx.64)

    푹 퍼져있을 땐 푹 퍼져요
    해야할 일도 하고싶을 때 해요
    쉬어야 할 수 있는 힘도 생겨요
    전엔 이런 나에게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내 스타일을 인정하고 사니 좋아요
    내 에너지에 맞게 삽니다

  • 5. 매일밤
    '24.6.14 2:35 PM (1.220.xxx.173)

    애셋엄만데 파트타임 3~4시간 하고 집가면 너무너무 피곤해요 ㅠ
    애들 밥만 겨우해주고 누워있고
    40대 중반인데 체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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