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4 10:36 AM
(211.221.xxx.132)
근데 요즘 좀 검사도 남발이고
과잉치료도 많죠..특히 실비 있으면 도수에 충격파에..막 하라고 하니까요.
치료에 도움이야 되겠지만 꼭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저도 실비보험 너무 많이 올라서 망설였지만 유지하기로 했고
만약 수술도 일반수술이면 이백일거 로봇수술하면 천이잖아요..
그나마 실비 있으면 로봇수술 선택할거 같거든요..
2. 백내장도
'24.6.14 10:38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가격이 천정부지가 된게 실비때문이래요. 굳이 필요없는 비급여 끼워 놓고 그 비급여 가격 천정부지로 올려놓고요. 실비 없애는게 맞는것 같아요. 실비 없애고 예전처럼 암이나 뇌졸중같은 중증질환에 대한 보험만 가입하게 재편되어야 할것 같아요.
3. ㅁㅁ
'24.6.14 10:39 AM
(112.187.xxx.168)
과잉은 맞죠
무슨
충격파니 고주파 뭐니 실비적용되기전엔 몇천원 몇만원이던거
실비적용이후 허리 고주파 실비있냐 묻고는
1박입원시술 730긁음
4. 음
'24.6.14 10:39 AM
(115.138.xxx.158)
실비로 의료비가 얼마나 오르고 실비로 의료비 과잉 지출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나
모르니 이런 이야기 하겠지
5. 님
'24.6.14 10:40 AM
(1.234.xxx.216)
-
삭제된댓글
실비보험 땜에 건강보험재정까지 피해봐요
(실비 청구하면서 의료보함되는거까지 같이 청구)
온 국민이 왜 손해보면서 실비보험자들 비용 대 줘야하나요?
실비보험 유지하려면
실비보험료 인상 받아들이고
의료보험 적용 치료와 중복해서
6. . .
'24.6.14 10:40 AM
(118.235.xxx.121)
실비보험 있는지 물어보는 의사가 웃기는거. 최선의 치료방법을 제안하면 되는거지..
7. 없애야 해요
'24.6.14 10:41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도수 충격파만 있는게 아니에요. 백내장 하지정맬류 등등 온갖 불필요한 비급여 끼워넣고 그 비급여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았어요. 실비없애고 예전처럼 암 뇌졸중 중증질환 보장만 하는 보험체계로 바뀌어야죠.
8. 없애야 맞아요
'24.6.14 10:42 AM
(183.98.xxx.31)
도수 충격파만 있는게 아니에요. 백내장 하지정맥류 등등 온갖 불필요한 비급여 끼워넣고 그 비급여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았어요. 실비없애고 예전처럼 암 뇌졸중 중증질환 보장만 하는 보험체계로 바뀌어야죠.
9. 님
'24.6.14 10:42 AM
(1.234.xxx.216)
실비보험 땜에 건강보험재정까지 피해봐요
(실비 청구하면서 의료보함되는거까지 같이 청구)
온 국민이 왜 손해보면서 실비보험자들 비용 대 줘야하나요?
실비보험 유지하려면
실비보험료 인상 얼마가되던 받아들이고
의료보험 적용 치료와 중복해서 동시에 진료못받은거
받아들이세요
그럼 아무도 뭐라 안해요
지금 실비 안든 일반국민 의료보험재정
실비보험자들이 퍼쓰는 상황이에요
10. ...
'24.6.14 10:42 AM
(211.46.xxx.53)
저도 없애라고 했는데 저는 6년 유지하다가 해지했어요. 너무 오르는데 청구한건 없어서요... 그돈 모아놓는게 나을꺼같고 4세대 다시 들려고 했더니 그건 또 보장이 너무적더라구요.. 좀더 나이들면 들을까싶어요.
11. ..
'24.6.14 10:4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산에서도 복강경 가능한데 실비 있냐 물어보고 있음 로봇으로 권해요.
12. ㅇㅇ
'24.6.14 10:44 AM
(223.63.xxx.120)
그러게요.
저 1세대 실비인데 안 아프면 병원 안가고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도수치료 받아 봤는데
시간 없어서 두세번 받고 안 받아요.
실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진료는 소비자가 아니라 병원을 제재해야죠.
13. 암환자
'24.6.14 10:46 AM
(39.7.xxx.100)
암환자카페가면 실비는 다 들었어요
암보험도 작게 크게 다들었구요
14. ㅜㅜ
'24.6.14 10:46 AM
(122.36.xxx.75)
오죽하면 실비보험덕에 정형외과 재벌 된다 할까요?
예전엔 정형외과 가면 기본이 엑스레이 정도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초음파까지가 기본입니다,
더불어 일배책 보험도 문제 많아요. 누수, 도배업체도 재벌 될 지경 ㅎ
몇번 겪어보니 뻥튀기 심각해요
15. 요새
'24.6.14 10:46 AM
(183.98.xxx.31)
암환자들 요양병원( 특히 한방에서 운영하는) 실비로 입원하던데 이것도 과연 필요한가요?
16. .....
'24.6.14 10:48 AM
(211.221.xxx.132)
이번에 백내장 손봤듯이 정형회과 진료도 손봐야죠
정형외과 특히 심하고
요즘은 내과도 일단 무슨 검사부터 그리 시키는지...
17. 제정고갈
'24.6.14 10:48 AM
(175.223.xxx.208)
원인 1위.
18. 그냥
'24.6.14 10:52 A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2-3년전에 4세대로 바꿔탔어요
그때 저는 75만원 정도 환급도 받았고요
지금 60인대 2만7천원 내고 있어요
저는 병원을 안다니는 사람이라 4세대가 맞아요
4세대는 병원 많이 가면 올라가고 안가면 안가면 이 요금으로 유지되는듯해요
즉 전체 60대를 놓고 하는게 아닌 나 한테 맞춰진거지요
아예 없으면 불안하고요
저는 자잘한거는 내가 내돈내고 치료받아도 되요
큰 병 걸렸을때 그때 문제인거지요
그리고 4세대도 좋은거 있어요
180일 한도인가 그거 없지 않나요
저는 롯대에서 롯데로 갈아탄겁니다.
19. ..
'24.6.14 11:00 A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 4명 중 3명이 실비 있는데 실비보험 손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비 때문에 안 그래도 망해가고 있는 건보가 급행으로 나락 가게 생겼어요.
20. ㅇㅂㅇ
'24.6.14 11:00 AM
(182.215.xxx.32)
실비없다고 말해도 실비있는 사람만큼 다 해요
실비보험때문에 의료비 자체도 엄청 올라서 저도 사회악이라고 생각해요
21. ..
'24.6.14 11:02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실비 없는 사람이 아니라 병원도 자주 가지 않는데 실비 보험료만 올라 많이 내고 있는 사람이 불만이겠죠.
22. ...
'24.6.14 11:06 AM
(211.108.xxx.113)
원글님이야말로 실비가지고 병원가서 과잉진료 받는거 못보신 분인가봐요 저랑 남편도 뒤늦게 있어야된대서 들었는데 몇년간한번도 사용안했거든요
근데 가족중 한명은 시간만되면 가요 도수치료받고 또 뭐받고 가면 실비나 보험 뭐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시작한대요 가격책정 자체를 실비에 맞춰올려놓은거죠
그거보면 해지가 맞아요
23. 지하철
'24.6.14 11:14 AM
(175.211.xxx.92)
밑에도 댓글 썼지만 각 가정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다르죠.
병원비는 언제 들지 모르는 거잖아요. 오늘 해지했는데 내일 병원에 갈 수도 있어요.
갑자기 병 걸려 큰 비용이 들더라도 괜찮은 상황이면 실비보험 해지해도 되지만...
병원비 내는 것이 힘들어 치료를 고민해야 하거나, 생활이 쪼들릴 정도면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건보재정 고갈을 개인이 책임질 일은 아니잖아요?
당장 내 가정 재정안정을 생각하는 거죠.
24. 문제가
'24.6.14 11:14 AM
(222.106.xxx.184)
있긴 해요.
실비때문에 과잉진료 하는 거 맞고
치료받을때도 무조건 실비 있냐고 묻잖아요.
실비 적용 받으니 비싼 치료 단계로 넘어가고요
그때문에 실비 보험료도 높아지고..
솔직히 실비 때문에 꼭 안해도 되는거 치료하고 보험료 받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그때문에 보험료 높아지는 부분도 있는 듯 하고요
25. 과잉진료맞음
'24.6.14 11:17 AM
(172.224.xxx.18)
실비있다고 쓸데없이 소아과에서 로션사는 여자 수없이 봤네요
그거 당근에 필고 보험료 받고. 병원 배부르고.
26. ...
'24.6.14 11:18 AM
(202.20.xxx.210)
실비 때문에 건보 재정까지 위험해 지니까 그런거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좀 적당히들 먹고 (단 거, 술,, 이런거) 담배 하지 마시고 운동하고 몸 관리 좀 하세요 -_-;;; 진짜 건강한 사람들은 나머지 때문에 돈만 내고 1년 내내 병원 한 번 안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정말 멋대로 살고 실비로 병원 관광 다니시는 분들은 좀 반성 좀 합시다.
27. 근데
'24.6.14 11:20 AM
(58.29.xxx.10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의료시스템 망가지면
전문의 수업이 제대로 안돼서
앞으로 나오는 의료진은 실력이 도제식으로 배우는데
지금 온라인수업한대요
온라인으로
의사수업.
그럼 지금 30대전문의부터는 제대로지만
앞으로는 최악이 올텐데
상식적으로
실력있는 의사들이 값이 올라가죠
그럼 비싸지죠
실비 절대 해지하면 이제부터 망하는거에요.
그실력의사들을
평등하게 누구나 못보게하겠다는게
지금의 흐름이라고 봤어요
28. 지하철
'24.6.14 11:24 AM
(175.211.xxx.92)
건보재정은 그 잘난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일이고요.
당장 내일 병 걸리거나 다쳤을 때 가정 재정 위기 안 맞으면서도 완치때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비 해지해도 그 치료 다 받을 수 있으면 해지하는 거고
치료비가 부담 스러운 형편이면 유지하는 거고요...
29. ㅎㅎㅎ
'24.6.14 11:26 AM
(122.32.xxx.88)
없애지 말라는 의견을 말할 수 있다면
없애라는 의견도 말할 수 있겠지요.
이런 점도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30. 사기업의
'24.6.14 11:28 AM
(223.33.xxx.210)
영업을 없애라고 한들 없애겠어요??
31. 진순이
'24.6.14 11:47 AM
(118.235.xxx.104)
뭔가 제대로 움직이는
대한민국이 그립습니다
아니 그랬던적이 있었는지
의문스럽구요
뭔가 바로 잡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32. ...
'24.6.14 11:55 AM
(1.177.xxx.111)
맘모톰 하는데 굳이 입원할 필요 없는데도 1박을 해야 실비 보험이 나온다고 다들 1박을 하더군요.
그런거 보면 실비보험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여요.
33. 실비는
'24.6.14 11:59 AM
(124.54.xxx.37)
처음 생길때부터 이런 우려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래서 초기엔 다들 가입하지말자고 했죠.근데 도수치료며 노안수술이며 큰병원 병원비까지.. 소문나니 너도나도 혜택받고싶어 가입하기 시작..실비없음 안될것처럼 다들 가입했는데 결국 보험료는 두배세배씩 오르기 시작하고 4세대실비나오고.. 이사단이 난거에요 실비 다들 가입하지말고 없앴어야 했어요
34. ooooo
'24.6.14 12:11 PM
(210.94.xxx.89)
병원에서 실비 있냐부터 시작하는데
이악물고 과잉 아니라고 우기기 시전중
35. ooooo
'24.6.14 12:13 PM
(210.94.xxx.89)
실비보험료 인상 얼마가되던 받아들이고
의료보험 적용 치료와 중복해서 동시에 진료못받은거
받아들이세요
그럼 아무도 뭐라 안해요
지금 실비 안든 일반국민 의료보험재정
실비보험자들이 퍼쓰는 상황이에요222
36. 무슨소리야
'24.6.14 12:20 PM
(124.50.xxx.70)
과잉 많이해요.
실비 있느냐고 먼저물어보고.
37. 참 순진하세요
'24.6.14 5:03 PM
(223.62.xxx.55)
실비여부 묻는게 환자부담될까 그런거라구요?
그런 병원만 있으면 실비가 이리 확확 오르겠어요?
양심이라곤 하나없이 실비 타 먹으려는 의사와 환자들만 좋은 일 시키는 게 지금 실비보험의 현실이죠
38. ...
'24.6.14 5:33 PM
(58.29.xxx.101)
실비 없는 사람한테도 팔아먹으려고 권해요.
거절하면 약간 홀대받는 느낌?
악용하는 실비충들이 국가의료보험 거덜내는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