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클리닉 정기체크 꽤 오래 다녔는데 키는 결국 정해져 있나봐요

성장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4-06-14 10:10:39

성장클리닉에서 정기체크 받는거 꽤 오래 다녔는데요..

 

아이들 예상키는 변동이 없네요

 

꽤 오래 다녔거든요 갈때마다 똑같아요..

 

영양제 신경써도. 우유 먹이고 많이 재워도 

신경 안써도 그냥 똑같....

성장호르몬은 너무 과한거 같아서 안하고 그냥 체크만 하고 있었거든요..

여튼 별 차이없네요.

 

유전자로 정해져 있나봐요.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까 싶네요..

IP : 223.38.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4 10:16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결국은 유전자대로커요
    의사인 제동생이 키작은 자식들 호르몬치료 안하는이유가 부작용도 문제지만 클키가 주사맞으니 빨리 크는거라고~

  • 2. 체크
    '24.6.14 11:09 AM (118.235.xxx.212)

    체크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잠잘자고 밥잘먹고 그런건뭐 그냥 노력에 의미가 있는거지 그닥

  • 3. less
    '24.6.14 11:25 AM (182.217.xxx.206)

    유전자 정해진게 맞는이유가..~
    울 첫째. 중3까지도.. 10시에 재우고.. 편식도 거의 없는데. ~~
    170이 안되네요..~

    첫쨰가.. 그 모습을 보고나니.. 의미 없다 싶어서. 둘째는.. 중학생되서. 12시에 자던말든 냅둠.. ~~
    오히려 둘째는. 175나 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키는 정해서 있구나 싶더군요

  • 4. ㅡㅡ
    '24.6.14 1:03 PM (223.39.xxx.64)

    살수록 자식은 내 복제판이다 싶어요
    키도 마찬가지겠죠
    못 먹고 못 자도 키큰 유전자면 쭉쭉 크더군요

  • 5. ...
    '24.6.14 2:22 PM (121.135.xxx.82)

    편식안하고 잘자고 활동적인 아이가 키가 너무 안커서 대학병원 성장클리닉 가보니 성장호르몬이 너무 안나온다고...보험 혜택 볼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또래 절반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해서 맞추기 시작했어요. 3년은 지켜봤는데 계속 올라가지가 않아서... 잘재우고 잘 먹이는데도 안크먄 호르몬일수도요...근데 호르몬이 정상이라도 안크는 경우 있으니 치료한다고 다 크는거는 또 아니라네요.

  • 6. 티브이에서
    '24.6.14 3:18 PM (210.117.xxx.5)

    여러사례등 겅증결과 사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08 시댁왔는데 35 ... 2024/09/15 14,529
1629907 아들이 살을.뺄생각을 안해요 ㅠㅠ 6 2024/09/15 2,852
1629906 이 비스킷 이름이 뭘까요? 3 꿀맛 2024/09/15 1,716
1629905 금화왕돈까스 맛있나요? 어떤지 궁금해요 6 돈까스 2024/09/15 1,662
1629904 이 정도면 음식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9 에고 2024/09/15 1,186
1629903 러닝하며 살이 많이 빠졌는데요 9 ... 2024/09/15 3,594
1629902 펑해요)꼭 차례 지내야 돼요? 26 차례 2024/09/15 3,393
1629901 푸바오는 힐링이네요 8 2024/09/15 1,482
1629900 내일도 인천공항 사람 많을까요 3 ... 2024/09/15 1,431
1629899 쌍용 스포츠 요소수 점검경고등 아시는분 자유 2024/09/15 163
1629898 가슴거상술? 7 아이구 2024/09/15 1,985
1629897 덥고 습하니 지치네여 3 .. 2024/09/15 1,604
1629896 딸이 이혼한 아버지의 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나요? 17 .. 2024/09/15 4,830
1629895 초무침 초장의 황금 비율 있나요 5 ,,, 2024/09/15 1,383
1629894 우리 강아지 화났나 봐요 11 2024/09/15 3,052
1629893 상의 66이고 ,하의 77은 어디에 맟춰야 하나요? 2 옷 사이즈 2024/09/15 997
1629892 소갈비 질문이요 2 ... 2024/09/15 605
1629891 몇년씩 떨어져 있는 중년 부부들 질문있어요 17 증년부부 2024/09/15 4,426
1629890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시 준비물은 어디까지? 6 알려주세요 2024/09/15 1,159
1629889 유통기한 지난 우롱차 1 보름달추석 2024/09/15 527
1629888 복숭아 4개 오천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5 또살까 2024/09/15 1,278
1629887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5 조용히 2024/09/15 3,915
1629886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7 ㅇㅇ 2024/09/15 1,725
1629885 막막한 어려움의 현실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11 순간순간 2024/09/15 2,305
1629884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8 ........ 2024/09/1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