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적으로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청소도 안하고 진짜 더럽고요.
티비에서 나오는 수준정도가 된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뭔가 힘드니까 몸도 힘들구요.
살은 점점 찌고 진짜 집 관리도 안되고 몸 관리도 안되고 정신적으로 힘들구요.
근데 이 상황을 회피 하고 싶은지 당근마켓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건 다 재미 없는데 당근이나 쇼핑을 보면 뭔가 모를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면 쇼핑으로 푸는구나.
쇼핑 같은걸 보면 뭔가 모를 통쾌함과 쾌감을 느끼는걸요.
이걸 청소나 제 몸 관리로 신경 쓰면 좋은데 현실은 .....
정신과 약은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