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곧 첫제사가 돌아오는데
며칠전에 엄마가 넘어져서 무릎수술을 하게 생겼네요..
엄마는 자꾸 우환이 있으면 제가 안하는거라는데
첫제사를 안지내자니 마음이 찜찜하고..
엄마가 못하시는데 제사준비를 저희가 하게된게 미인해서 그러시는것같은데..
자식들끼리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데
정말 집안에 우환이 있을때는 제사를 지내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ㅠ
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곧 첫제사가 돌아오는데
며칠전에 엄마가 넘어져서 무릎수술을 하게 생겼네요..
엄마는 자꾸 우환이 있으면 제가 안하는거라는데
첫제사를 안지내자니 마음이 찜찜하고..
엄마가 못하시는데 제사준비를 저희가 하게된게 미인해서 그러시는것같은데..
자식들끼리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데
정말 집안에 우환이 있을때는 제사를 지내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ㅠ
집에 환자 있으면 제사 안지내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지
실제 조상덕과 첫제사라 마음에 걸리면 간단하게 하세요.
종교나 동서양 가릴거 없이 첫 기일은
가족끼리 추모 하니까요.
자식들끼리만 모신곳에가서 인사 드리시던가요.
가족 중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때 조상 귀신이 와서 데려갈 수 있다고 안지낸대요
환자 있으니 제사 지내는 고생하지 말라는 의미로 하는 말 같아요
아픈사람있으면 안지낸다고 들었어요
말씀이 맞아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무릎수술 하셨는데, 수술 전후로 신경쓸 일이 많았어요. 이와중에 제사 신경쓰지 말고 엄마에게 좀 더 집중하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저는 제사 세상 쓸데없고 부질없다 생각해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아픈 사람있어도 안지내고요.
네 집에 환자 있으면 안지낸다고 하셔서
안지냈어요
가족 중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때 조상 귀신이 와서 데려갈 수 있다고 안지낸대요 2222
저도 부모님 제사앞두고 오빠가 입원을 했는데 이렇다고 지내지말라는 이모 전화 받은적 있어요.. 무릎수술은 괜찮을것 같긴한데 어머님이 마음이 불편하시면 (혹은 수술 혹시 잘못되면 탓이될수도 있으니) 아버님 산소나 모신 곳에 간단한 제사 음식 몇가지만 해서 가서 추모하고 오세요.
아버님 산소나
시어머니 골절 수술하고 제사 안지냈어요
찝찝해 하시길래 회복될때까지 안지내고 넘겼어요
그냥 지나가기 뭐하시면 남골당에 가서 인사라도 드리세요.
산사람이 먼저죠
납골당이나 산소 다녀오세요
제사 안 지내요
친정은 이모가 절에 다니고 그런 거 많이 보고 다녀서 코치를 해주세요. 지내지말라고 하십니다.
시댁은 시아버지께서 건너뛰게 하세요. 제사있는 달 동네결혼식도 부조 봉투만 보내시는데, 동네가 다 그러니 다들 서로 그러려니 하세요.
제사 지내는 사람 마음 같아요
어떤 집은 우환이 있으면 조상을 모셔야 도와 준다고 제사 열심히 지내요
환자가 있거나 초상 치른 후면 제사 안지낸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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